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수(입시) (문단 편집) == [[재수(입시)|생재수]]와의 차이 == 무엇보다 일반 생재수와의 큰 차이는 소속감과 대피처가 있다는 것이다. 여차하면 포기하고 원래 학교에 눌러앉아서 그 학교 졸업장을 받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말이 소속감과 대피처일 뿐이지 실제로는 원래 학교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예 [[자퇴]]를 하거나 [[제적]]을 당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무리 대학물을 먹고 들어온 반수생들일지라도 1~2개월만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영락없는 생재수생처럼 되어 버리는 게 일반적. 한 번 나가겠다고 마음먹고 [[수능]] 공부를 시작하면, 왜 돌아오지 않느냐는 동기들과 학교한테 오만 정이 다 떨어진다고들 한다. 거기다가 반수에 성공하여 자퇴신청서를 제출하고 자퇴처리 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의 그 순간은 평생 잊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돌아온다고 해도 동기나 학교의 반응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미 전적 대학을 자퇴하고 남은 반년동안 입시를 치루는 반수의 경우, 재수생과 크게 다를 바는 없으며, 반수생이 많은 대학교의 경우 반수하는 사람들끼리 오히려 더 유대감을 갖고 친해지기도 한다. 심지어 '''반수 이전의 대학 동기를 반수하여 진학한 새로운 대학에서 다시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