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수(입시) (문단 편집) == 기타 == 참고로 성공했을 경우에는 [[신입생]] 등록 전에 제적이 돼야 문제가 없다. 물론 등록하지 않은 채 휴학처리가 되었다면 개강 전까지 [[자퇴]] 신청을 하면 되지만, 이미 다니고 있던 학교에 등록금을 넣었다면 '''이중 학적자'''로 두 학교 동시에 잘리기 때문이다. 또, 자퇴를 할 때 '''부모님의 도장과 동의'''가 있어야 승인이 되는 학교도 많다.[* 도장은 그냥 몇 천원짜리 막도장이나, 인주찍는 것 마저 번거롭다면 만년도장을 하나 미리 구비해놓는 것도 좋다.] 그리고 처음 반수를 시작할 때는 자퇴를 홀가분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 정작 자퇴를 하게 될 때는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시원하고 가뿐한 기분이 들 것이다. 휴학할 때도 사유를 무엇으로 써야 하나 고민하는 학생이 있는데, 자퇴는 더 심할 것이다. 일부 대학의 경우 '재수 목적으로 자퇴'를 자퇴 이유의 '''보기 중에''' 넣기도 하는데, 과연 이걸 고를 [[용자]]가 얼마나 될까.[* 다만 사회에서 평가할 때는 재수 목적의 자퇴를 전혀 나쁘게 평가하지 않는다. 특히 사기업의 경우,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자퇴를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편이라 취업을 생각한다면 재수해서 자퇴한다고 밝히는 것이 제일 낫다.] 다만 요즘에는 1학기 이수 후 휴학 경력이 있는 1학년생이 자퇴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갈 경우 학부 행정팀이나 학과사무실에서 아예 어련히 반수 성공이겠거니 하고 축하를 해주는 경우도 있다. 학교 측에 미안한 감정이 들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새로 붙은 곳 등록 포기할건가? 당신 하나 없다고 대학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 빈자리는 편입생들이 채우게 된다. 당당하게 나가면 된다. 당신이 1학년 1학기에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인망을 망쳐놓지 않은 이상 당신이 나간다고 해서 뭐라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부러워했으면 부러워했지. 대학 [[졸업]]을 코앞에 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학사편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학 졸업을 코앞에 두고 반수한다는 것 자체가 전공(및 졸업후 진로)이 자신과 진짜 맞지 않는다는 것이며 따라서 원 전공은 물론 유사전공으로도 가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설사 [[학사편입]]을 했다 하더라도 [[편입학]]한 학과의 전공필수를 맞추려면 2년가지고는 부족하여 3년 혹은 그 이상 다녀야 하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맞지 않는 전공이라 [[학점]]이 잘 나왔을 리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학점이 나쁜 경우가 편입보다는 반수를 선택한다.] 이런 이유로 학사편입도 어렵고 편입 해도 졸업시까지의 시간도 타 재학 신입학에 비해 그리 절약되는것도 아니다. 일반편입도 있긴 하지만 그쪽은 기본적으로 고난이도 영어시험을 치러야 하고 정시 경쟁률보다도 미치도록 높아서 학사편입보다도 더 어렵다. 따라서 반수를 선택하는 것.[* 일부(...라고 믿고싶은) 사람들이 편입생을 동문, 선배, 후배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시입학이 더 낫다. 시간이 모자란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란 말이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이유가 더 타당하다.] 다만 이런 경우 시간적인 손해가 엄청 크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반수를 '가멘[[로닌]]'([[가면|仮面]]浪人)이라고 부른다. 의역하면 가면재수가 되는데, 이른 대학생이 수험생 탈을 쓰고 입시를 준비한다는 데에서 그렇게 부른다고. 또한 한국과 다르게 운동부에서도[* 한국에서는 대학에 다 떨어져서 재수하는 경우는 있어도 운동부가 반수를 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다만 주전 경쟁에서 밀린 학생이나(이 경우는 보통 첫 대학보다 더 낮은 대학으로 가곤 한다), 전문대 운동부 출신이 4년제 대학에 편입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반수생이 나온다. 대회실적 100%가 아니라 성적 등의 다른 요소를 체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거기다가 운동부는 프로 선수로 성공하면 학교 간판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토 히로미]][* 2020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1라운드 지명, 투수.] 처럼 출장 기회를 얻겠다는 이유로 본교에서 반수해서 분교로 간 케이스도 있다.[* 애초에 이 선수는 홋카이도 출신인데 첫 진학한 코마자와대학은 머나먼 도쿄에 위치해있고, 이 선수의 고향 쪽인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에 분교가 있다 보니 출장 기회를 얻을 겸 해서 고향 쪽 대학을 선택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