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기독교/한국 (문단 편집) === 태생 및 조직성 문제와 이율배반, 그에 따른 비판의 한계 === 반기독교라는 게 어떤 종류의 정해진 교리를 믿는 게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적개심 하나로 모인 것이란 점이다. 따라서 이들은 통합되기 어렵고 서로 간의 의견이 일치할 수가 없다. 또 이런 범주의 사람들이 모두 이성적일 것이라고 기대할 수도 없다. 왜곡된 사실을 믿거나, 주장하는 반기독교도들이 다수 있다는 점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그 밖에도 기독교에 대하여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극렬 [[불교]]도들도 있거니와 민족 종교, 특히 [[증산도]], [[대순진리회]] 같은 [[환빠]]들 중에서 일부 극렬 신자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대체적으로 반기독교진영내 구도가 서구식 강경 세속주의 및 무신론 vs 불교, 증산도 등 동양계 종교에 기반을 둔 반기독교주의인 셈이다. 따라서 단체로서의 반기독교측이 기독교에 대해 문제삼을 것은 아무래도 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른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사건사고들에 크게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된다. 무신론자들이 흔히 하듯이 단순히 그 교리의 불합리성을 따지다가는 [[팀킬|같은 반기독교 내에 포함된 다른 종교인들까지 같이 공격받는 격]]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겉으로 드러난 문제들만 가지고 따지면, [[일부 이단]] 드립으로 변명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결국 반기독교는 워낙 다양한 세력이 포함되어 있기에 오히려 큰 제약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비판하는 수준에 이르기가 힘들고 피상적인 비판에 그치기가 쉬운 것이다. 그런데 그런 피상적인 비판으로는 정작 반기독교의 핵심적인 모토인 기독교 전체를 반대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그야말로 태생적인 한계라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