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진영/평가 (문단 편집) === 소속 가수 대우 === > '''"사실 그 동안 나와 JYP의 결별을 두고 여러 소문이 있었다. JYP가 설립되기 전 '난 괜찮아' 앨범이 나왔고 크게 히트했다. 하지만 그 뒤 2년이 지나서야 2집 '가니'가 나왔다. 그동안 (박)진영 오빠는 박지윤, god, 량현량하의 앨범 작업으로 분주했고 자연스레 내가 도태되는 것으로 느껴져 결별하게 됐다. 다툼이나 분쟁으로 인한 결별은 아니었다. 앞으로도 진영이 오빠가 육성하는 가수들을 더욱 깊은 애정과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주셨으면 좋겠다. 당장의 이익보다 가수들이 역량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특히 박진영 오빠가 가수들이 힘든 상황이 왔을 때 인간적인 신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 >----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112208165674330&type=1&outlink=1|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기사]], 교통방송 라디오 TBS 이종환의 마이웨이에 출연했을 당시 한 가수 [[진주(가수)|진주]]의 발언. 어느 기획사건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소속 가수들에게 "니들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하지 않는다. 어차피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고, 실패하면 기획사와 가수 모두가 큰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태프, 프로듀서란 것이 존재한다. 문제는, 박진영의 프로듀싱은 온전히 자신만의 취향을 고집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 취향이란 것이 때로는 대중적인 것과는 동떨어진 독특한 성향이란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큰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인데 이게 잘 풀리면 Tell Me-So Hot-Nobody 3연타를 치던 시절의 원더걸스가 되지만, 망하면 6집 '할 줄 알어'의 실패 이후 7년 가까이 방황한 박지윤이 되는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 박진영 본인이 가수에 책임을 지고 다시 프로듀싱을 하거나 감당할 수 없다면 놓아 주는 식으로 나와야 하지만 원더걸스는 (선예의 결혼 등 여러 사정이 겹쳤지만) 3년을 해체한 듯이 살아야 했고, 박지윤과는 아예 '''소송전쟁'''을 치렀다. 박지윤은 6집 활동이 끝나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열심히 뛰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둔 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섭섭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쪽에서 별로 나를 원하지 않았고 재계약 이야기도 오갔지만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됐다"고 불화를 인정했다. 이에 대해 JYP는 계약 위반으로 소송을 걸었다. 계약문제이긴 하나, 이런 불화로 말미암아 5년 가까이 박지윤이 메이저로서의 존재감을 잃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 독립 후 제작한 박지윤 7집은 앨범 제목이 ''''꽃, 다시 첫번째''''였으니까 리턴 1집이다. 의미심장한 제목이다.] '''차별'''의 경우, 따로 예를 들 것 없이 [[2AM]], [[2PM]] 문서를 비교해가면서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상하게도 발라드 그룹을 만들면 그렇게 대우가 좋지 않은데 역대 JYP의 발라드 그룹인 god, 노을, 2AM의 대략적인 역사만 봐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노을은 음악도 좋았으나 좀 있다가 공중분해. 일부 2AM팬들은 노을의 선례를 생각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나 빅히트에서 거의 매니지먼트하게 되면서 일단락 되는 줄 알았지만 [[Homme|옴므]] 계약이 남은 [[창민]]을 제외한 세 멤버 모두 다시 JYP에 묶여버렸고, 그 결과 별다른 홍보나 예능도 못 나와본 채 정규 3집 활동을 단 '''16일'''만에 종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지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었는데 이는 아래 '박진영화' 부분 참조. 임정희와 지소울의 미국진출 건에 대해서도 박진영의 말로는 "자신들이 직접 미국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싶어해서"라고 했지만 시장의 추이를 살펴보고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CEO가 별 생각 없이 그 말에 동조한 것도 잘못이다. 결국 미국에서 이 둘은 묻혔다. 박진영의 무릎팍도사 증언에 따르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문에 미국의 경제가 흔들려 결과적으로 음반 산업이 위축되어 웬만한 도전은 모두 접어버리게 되었고 특히 아시아계 신인들은 전부 캔슬되어 그렇게 되었다"'''고 그럴싸한 핑계를 댔다. 이번에 낸 앨범 '새드 프리덤'의 땡스투를 보면 "[[임정희|정희]]야, [[지소울|지현]]아. 모든 걸 버리고 도전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 내가 아직 능력이 부족해 너희를 실망시켰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너지지만 내가 계속 힘을 기르고 있으니 조금만 더 믿고 따라와주라"라고 했으니 원더걸스의 아성에 힘입어 다시금 투입을 할 예정인 듯. 하지만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320654|또 구라로 판정]] 그리고 [[2016년]]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쯔위 사태]]에서의 대처가 논란이 되었다. 대처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더라도 초기 대처가 미숙했고 고작 17살 소녀에게 사과영상을 찍게 했다는 것은 너무 잔인한 대처였다는 것이 중론. 어찌저찌 봉합된 사건이지만, 어쩌면 이 문제는 단순한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국제적으로 JYP의 지분을 크게 앗아가는 일로 발전할 수도 있었다. 이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6/0200000000AKR20160116059351083.HTML?input=1195m|대만 총통 당선인이 언급]]하는 등 국제 관계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대만인이 대만국기를 흔들은 것을 대만분리주의를 지지한다고 보는 것은 큰 논리의 비약이니 사과를 할 잘못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