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진 (문단 편집) == 여담 == * 별명은 이렇게 정말 뒤늦은 나이에 포텐이 터졌기에 "노장+유망주"라는 뜻에서 ''''[[유망주#s-2|老망주]]''''. 터지기 전엔 ''''부잣집 도련님''''.(아래 참조) '''"정진[[옹]]"'''이라는 별칭도 있다. 포텐이 터지기 전과 후의 성적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16> {{{#ffffff 2010 시즌 이전과 이후의 기록 비교}}} || || || {{{#ffffff 경기수}}} || {{{#ffffff 이닝}}} || {{{#ffffff 승}}} || {{{#ffffff 패}}} || {{{#ffffff 세}}} || {{{#ffffff 홀}}} || {{{#ffffff 승률}}} || {{{#ffffff ERA}}} || {{{#ffffff 피안타}}} || {{{#ffffff 피홈런}}} || {{{#ffffff 4사구}}} || {{{#ffffff 탈삼진}}} || {{{#ffffff 실점}}} || {{{#ffffff 자책점}}} || {{{#ffffff WHIP}}} || || 8시즌 || 210 || 275⅔ || 14 || 13 || 3 || 21 || 0,519 || 5.16 || 274 || 37 || 163 || 205 || 174 || 158 || 1.553 || || 7시즌 || 426 || 465⅔ || 28 || 28 || 31 || 68 || 0.500 || 4.25 || 415 || 39 || 215 || 466 || 244 || 220 || 1.325 || * 현역 통산 96홀드를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빙그레 - 한화 순수 선수 중 최다 홀드 기록이다. * 집안이 [[청주시]]에서 좀 잘나가는 집안이라고 한다. 그래서 생긴 것과 겹쳐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야구 못하던 시절엔 부잣집 아들이라 야구 설렁설렁 한다고 까였던 바 있다. * 언급했듯이 팀 사정상 믿을맨이 박정진 거의 한 명뿐이다 보니 한화 팬들 입장에선 혹시나 혹사라도 크게 당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었는데, 탄산음료를 10년 넘게 입에도 안 댈 정도로 개인적인 몸 관리를 무척 철저히 한다고 했다. 팀 내 체력 측정에서 5순위 안에 꾸준히 든다고 했다. * 2011년도의 활약상 덕분에 [[마구마구]]에서 2011시즌 정규 카드를 처음으로 레어로 받았다.[* 그리고 --강제--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15년에도 엄청난 활약 덕에 레어를 받았다.] * [[두산 베어스|두산]]의 좌타자들을 상대로 엄청나게 강했다. [[한화 이글스|한화]]가 두산에게 몇 년동안 고생한 주된 원인은 고비 때마다 [[김동주(타자)|김동주]]를 넘지 못한 것.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원정에서 [[두산 베어스|두산]]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발빠른 [[두산 베어스|두산]]의 좌타자들([[이종욱]], [[오재원]])에게 한화 투수들이 탈탈 털렸던 것이 그 원인. 하지만 박정진이 [[2010년]]부터 각성한 후 [[두산 베어스|두산]]의 좌타자들을 탈탈탈 털어 버리면서 [[두산 베어스|두산]] 팬들에게는 거의 악마와 같은 존재로 군림했다. 2010년에 [[이종욱]], [[김현수(1988)|김현수]], [[이성열(1984)|이성열]], [[오재원]]을 상대로 '''29타수 1피안타.''' 2011년은 혹사 여파가 있었는지 2010년보다 못했지만, 여전히 [[두산 베어스|두산]]을 상대로 쏠쏠한 모습을 보였다. * [[KBO 리그/2018년|2018시즌]]에도 계속 뛴다면 1994년 세계 청소년대회 우승 멤버 중 가장 오래 선수 생활을 하게 된다. 프로에서 롱런한 선수가 극히 적었던 당시 멤버 중 오래 뛰었던 선수로 [[이승엽]]과 [[김선우(1977)|김선우]](1년 아래)가 있었으나 김선우는 2014시즌 종료 후, 이승엽은 2017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그리고 박정진은 [[KBO 리그/2018년|2018 시즌]]을 앞두고 2년 계약을 맺으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실이 되었다]]. * 원래 세광고를 졸업하고 [[1995년]] [[한화 이글스]]에 지역 고졸우선 지명으로 입단하기로 했으나 [[연세대학교]]와 [[한화 이글스]] 양쪽에 모두 등록을 해 이중등록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본인과 부모님이 구단을 찾아가 단장에게 직접 사과하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화 이글스]]에 들어가겠다는 식으로 마무리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2년 전인 1993년 [[신일고등학교 야구부|신일고]] 출신 [[강혁(야구)|강혁]] 역시 [[OB 베어스]]와 [[한양대학교]] 양쪽에 이중 등록을 하는 바람에 이중계약 파동이 일어났고, '''영구제명'''까지 당했다. 만약 한화가 한 발 물러서지 않고 강경하게 나섰으면 박정진 역시 영구제명을 당하거나 이에 준한 징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중등록을 한 이유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연세대학교]] 출신이라 자기까지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면 3대가 [[연세대학교]] 출신이 된다고 해서였다.[* 본인에 의하면 거의 한화로 가는 게 확정적인 상황에서 연세대학교에서 입학 제의가 왔다 보니 급하게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만약 연세대가 아닌 다른 대학에서 입학 제의가 왔다면 곧바로 프로로 직행했을 거라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박정진이 대학에 입학하던 90년대 중반에는 아마추어와 프로 구단 간 스카우트 경쟁이 가장 치열하던 시절이었다. 예를 들어 대학 쪽에서 고교 졸업반 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 장학금, 생활비 지원 및 동기들을 같이 데리고 입학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한 뒤 다른 학교나 프로 구단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코치나 선배들을 동원해 지방에 있는 여관에 감금(!)시켜 놓으면, 이걸 또 프로 구단 스카우터가 뒤를 밟아서 해당 선수를 도로 빼돌려놓은 뒤 선수 부모님한테 연락해 높은 계약금을 제시하는 등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화이글스|한화]]는 이 해에 박정진 외에도 [[대전고등학교 야구부|대전고]] [[투수]] [[오창선]]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오창선]] 역시 고졸 연고 입단을 했지만 [[홍익대학교]]로 방향을 틀었고 이 과정에서 구단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일부를 돌려주지 않았다. 오창선은 이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영구 [[제명]]되었다가 [[대학]] [[졸업]] 직전 [[사면]]되어 [[한화이글스|한화]]에 입단하지만 별 활약없이 사라졌다.] * 2003년에 결혼해 유부남이었으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134910&cpage=1&mbsW=&select=&opt=&keyword=|이혼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634477&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9%DA%C1%A4%C1%F8|15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 박정진이 세광중학교 [[교생]] 실습 당시 반 학생이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었다.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의 입단 후 첫 [[룸메이트]] 역시 박정진이었다고. * 얼굴 때문에 믿기 힘들지만 [[KBO 리그/2016년|2016 시즌]]까지 [[KBO 리그]] 전체 [[투수]] 중 차고령자였다. 당시의 최고령자는 한때 팀 선배였던 [[최영필]]. 그리고 2017년 6월 최영필이 은퇴하고 같은 해 10월 [[이승엽]]과 [[이호준]]까지 은퇴하면서[* 등록 기준] [[KBO 리그]] 현역 선수 중 '''최고령자'''가 되었다.[* 이승엽의 은퇴투어 중 한화에서는 한밭야구장 베이스를 뽑아 롤링페이퍼를 써줬는데, 박정진만이 '''승엽아!'''라고 말을 놓아 관람객들을 다시 한 번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기도 했다. 이승엽과는 동갑내기에 세청우승동기이다. 다들 박정진이 이승엽에게 말을 놓는 걸 보고 좀 충격을 받았다는 팬들도 많았다. 저 얼굴이 어떻게 이승엽과 동갑이며, 저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라서(...).] * 팀 내 최고령 선수임에도 오래달리기 훈련을 하면 상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 전임 감독 재임 시절 1회부터 불펜에서 몸을 풀라는 지시를 받고, 4~5회 몸을 풀다가 9회 다시 몸을 풀고 등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즉, 1회부터 9회까지(...) 불펜에서 대기했던 셈. 어느 경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략 1회에 터진 경기가 빠르게 좁혀졌다가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가 9회에 큰 점수차로 이기거나 진 상황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먼 메달]] 투수부분 최다 수상자이다.(5회) * [[유희왕]]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