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홍(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5 시즌 ==== [[권혁]]이 떠난 후 좌완 [[중간계투]]로 출장했다. 3월 28일 홈에서 열린 [[SK 와이번스|SK]]와의 개막 경기에서 1⅓이닝 동안 1사사구만 허용하면서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개막 첫 날부터 홀드를 챙겼다. 4월 8일 홈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롯데]]와의 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2사사구를 허용하긴 했으나 아웃카운트는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어렵게 시즌 2호 홀드를 챙겼다. 이어 다음 날인 9일에는 3:3으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9회 초 1사 3루 상황에 [[권오준]]을 구원하러 등판했는데 첫 타자 였던 [[장성우]]를 투수 앞 땅볼 처리하며 2사 3루로 잘 막는가 싶더니, 결국 [[황재균]]에게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저질렀다. 다행히 후속타자인 [[임재철]]을 유격수 땅볼 처리하면서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권오준의 승계주자실점.]을 기록했는데, 9회 말 [[박석민]]의 좌월 동점 솔로 홈런에 이어 [[구자욱]]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까지 나오면서 의문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후로도 제법 괜찮게 던지면서 4월 25일까지 11경기 연속 무자책 투구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4월 28일 홈에서 열린 [[LG 트윈스|LG]]전에서 [[임창용]]이 9회 초 두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거하게 불쇼에 폭투까지 저지르면서 역전을 허용한 후 5:4인 상황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기 위해 등판했으나 오히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2볼넷 1사구로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23718&redirect=true|밀어내기]]를 연거푸 허용하면서 경기를 완전히 넘겨주게 되었다. 다만 밀어내기를 허용할 때 주자들이 임창용의 승계주자였기 때문에 자책점은 없다. 그리고 4월 30일 이틀 전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8회 초 [[박용택]]과 [[이병규(1974)|이병규]]를 상대하기 위해 등판했으나 볼넷 이후 홈런을 허용하며 또 다시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실점 한 이후 바로 [[안지만]]과 교체되었다. 팀은 다행히 이기긴 했으나 향후 등판에 차질이 생기는건 아닌지 우려가 높아졌었다. 그럼에도 이후 5월 2일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두산]]전에 8회 초 2사 3루 상황에서 좌타자인 [[최주환]] 한 타자를 깔끔하게 삼진으로 잡았는데, 이 후 3:0으로 지고 있는 8회 말 타선이 기적같이 5점이나 뽑아내면서 한 타자만 잡고도 승리투수 요건을 얻어내게 되었고, 임창용이 경기를 잘 마무리 지어주면서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그 후 두산전 승리가 제법 약이 된 것인지 5월 28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 이전까지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면서 평균자책점도 '''1.15'''까지 확 내렸다가 28일 넥센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사구 1탈삼진 1실점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다만 경기가 이미 한참 넘어갔는데다 넥센 타선이 워낙 폭발했던지라 1실점으로 막은 것도 잘 막은 편이었다. 6월에는 4월과 5월 연투도 많은데다 체력적으로 무리가 온 것인지 나올 때 마다 계속 피안타 또는 볼넷 허용이 잦았는데, 그럼에도 다음 등판한 투수들이 겨우겨우 막아내주면서 평균자책점은 2점대를 계속 유지했다.[* 그래서 겉보기에 평균자책점은 좋은 편이나 종종 분식을 하거나 출루 허용 후 후속 투수들이 막아내주면서 자책점이 안 올라간 것이라 보고 [[삼갤]]에서 사기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나마 26일 KT전에서는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에 이어 27일에는 선발 [[윤성환|윤 모씨]]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투수로 7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댄 블랙]]을 상대하여 3루수 땅볼로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홀드를 하나 또 챙기면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7월에도 11경기나 출장하여 10이닝 동안 8피안타 1피홈런 4볼넷 1사구 10탈삼진 5실점 3자책으로 월간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0. 8월에는 확실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다보니 좌타자 스페셜 리스트의 모습을 못보여준 경기도 종종 나오면서 10경기 출창하는 동안 7⅓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으며 6피안타 5볼넷 2사구 9탈삼진 5실점 4자책으로 1패 1홀드 밖에 올리지 못했다. 월간 평균자책점은 4.91을 기록했는데 그럼에도 아슬아슬하게 시즌 평균자책점은 2.91을 기록하는 중. 결국 확장엔트리가 시행된 이후 9월 초순에는 등판이 다소 줄었으나 9월 15일~17일 SK와의 3연전에는 또 모두 등판하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9월에는 8경기 출장하여 5⅓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월간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평균자책점은 2.96으로 간신히 2점대를 사수하면서 시즌을 조금 빨리 마무리 지었다. 연초에 본인이 [[https://www.yna.co.kr/view/AKR20150410025500007|목표]]했던 50이닝에는 단 1⅓이닝 모자란 48⅔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8홀드 ERA 2.96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탈삼진 비율이 확 좋아지면서 55탈삼진을 기록했고, 이닝은 전년도보다 더 소화했음에도 홈런은 오히려 1개 줄어 3개 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사사구는 30개로 어느정도 억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sWAR은 1.03을 기록하며 나름 승리조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었다. 요약하자면 사실상 왕조시절 때 좌타자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한 [[권혁]] 포지션을 담당했다. 그래도 2015시즌의 삼성 불펜 상태가 [[권오준]], [[신용운]], [[백정현]] 등이 죄다 부진한 데다 [[심창민]]도 불안불안, 그나마 사람답게 던지는 [[안지만]]도 가끔 경기를 던지곤 했어서 불펜요원으로서 박근홍의 입지는 제법 상승했던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타고투저 시절에 2점대 불펜요원으로 기록에 남았기 때문이다. [[2015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당당히 승선했으나 하필 팀 분위기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박근홍 역시 다소 아쉬운 투구를 보여주었다. 결국 시리즈 전적 1:4로 준우승에 만족했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