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홍(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8 시즌 ====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발목 부상으로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1달 가량 결장했었다. [[백정현]]이 6월 8일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되면서 대신 1군에 등록됐다. 6월 8일 LG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 등록되자마자 등판했는데, 2실점으로 시원하게 볼질 + 말아먹었다. 점수를 내준 이후 공격에서 7-5까지 따라간걸 생각해보면, [[김한수|감독]]과 박근홍이 역적질을 했다고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 6월 9일에도 등판했다. 이 때는 점수차가 6점차로 벌어져 있었는데, 자신이 볼넷 2개로 내준 위기를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래 박근홍은 그럴때 쓰는거야.~~ ~~그냥 빨리 2군으로 내려.~~ 6월 13일 사직에서 있었던 롯데전 8회말에서 전준우, 손아섭, 채태인을 전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시 살아나면 박근홍, 최충연, 심창민, 임현준, 우규민 이렇게 좌우 균형잡힌 불펜을 이끌어나갈 것 같다. 연이은 롯데전, 6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팀이 3-9로 뒤지던 5회말 무사 2루에서 등판해 2이닝 동안 무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결국 11-9로 역전승. 박근홍에게는 1139일만의 승리(구원승). 인터뷰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던지는 게 목표" 라며 "마운드에서 자신감 생겼다"다고. 18시즌 들어 최충연, 심창민 외의 불펜들이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선발 후보들이었던 윤성환, 장원삼, 김대우, 양창섭, 백정현 등이 부상 또는 부진에 빠진지라 중위권 싸움에 끼어든[* 6.14일 기준 5위 KIA와 2.5게임 차다.] 삼성 마운드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길 바라지만 그뒤로 들쑥날쑥한 제구로 방어율이 5점대 후반으로 치솟았고 9월 7일 두산전에서 피안타 없이 볼넷 4개를 내줘 2실점을 하면서 다음날인 8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10월 18일 삼성의 대거 선수 정리 명단에 포함되어 방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