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바토제 (문단 편집)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당시 폭군으로 유명했던 바르바토제는 '[[알티나]](アルティナ)'라고 하는 [[수녀]]에게서 자신의 피를 마시고 다시는 인간의 피를 마시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겁먹지도 않고 순순히 바친 [[피]]를 넙죽 받아먹는건 프라이드가 용납지 않는다고 이를 거절한 바르바토제였지만 오히려 알티나는 '그러면 내가 겁먹기 전까지는 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거네요'라고 한다. 그러고는 '내가 공포에 떨면 이 피를 주겠다'는 약속을 바르바토제와 나누게 된다. 당시 바르바토제는 약속의 중요성 같은것도 모르고 어차피 금방 끝날 일이라 생각하여 대충 약속을 잡고 만다. 덧붙여서 만약 알티나가 죽으면 곤란해지므로 알티나가 죽지 않도록 봐두겠다는 말도 해둔다. 하지만 사흘 뒤, 알티나는 [[전쟁]] 중에 적국의 [[단죄자 네모|요인]]를 치료해주다가 오히려 [[첩자]]로 몰려 [[살해]]당하게 된다. 그녀가 숨이 끊어지기 전, 바르바토제는 죽어가는 그녀를 보며 약속을 나눴음에도 지키지 못한 자신의 한심함에 울분을 토해낸다. 작중 [[에미젤]]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약속의 무게에 해당하는 아픔을 가슴에서부터 느끼게 될 것이다"'''라는 말은 바르바토제 본인이 겪었기에 할 수 있었던 말. 여하튼 알티나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이에 분노해 모든 인간들을 죽여버리겠다고 하지만 알티나의 말에 마음을 돌리며 그녀에게 살아남으라며 절규하지만 알티나는 약속으로 인해 바르바토제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후회속에 결국 죽게 된다. 이후로는 '''약속'''에 크게 집착하는 한편,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게 되었다. 싫어졌다거나 인간이 좋아졌다거나 한게 아니라 '알티나를 겁주어서 그녀의 피를 정당히 취하기 전에는 타인의 피를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그녀와 약속했는데 그 겁줘야 할 대상인 알티나가 죽었으니 바르바토제는 평생 피를 입에 댈 수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PO정어리WER-- 현재에 와서는 [[알티나(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알티나]]를 두고 '고결한 영혼'이라고 언급하는 등, 연애 감정은 없는 척하지만 [[불카누스]]를 보고 한눈에 봐도 알 정도로 동요하는 등, 어느 정도 감정이 있었던 듯 하다. [[불카누스]]를 처음 봤을 때 그녀에 대해 크게 동요하였다. 이후 그녀가 [[알티나(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알티나]]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오히려 그녀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로 대하게 된다. 여러모로 알티나와 맺어지는 듯 한 암시가 많다. 최종결전에서는 저도 모르게 '''고백해버린다.''' 물론 그걸 고백이라고 해야 할 지는 미묘하다만...[* 본인도 어지간히 부끄러웠는지 자기는 그저 약속을 지킬 뿐이라니, 지키겠다고 한 대상은 정어리라니같은 변명을 해보지만 아무도 듣지 않고 있었다.] 엔딩도 그 어떤 엔딩 조건도 만족하지 않으면 알티나 엔딩을 보게 되는데, 그 조건이란게 참 미묘한 조건들이라 앵간하면 알티나 엔딩을 처음에 보게 된다.[* 이 조건들을 다 지킨다해도 엔딩마다 우선순위가 있는데 알티나는 아무 조건도 맞추지 않으면 나오고 '연인' 조건을 클리어해도 나온다. 연인 조건을 클리어했을 경우 펜리히를 밀치고 '''최고 우선순위'''로 나온다. --히로인의 위엄--] 알티나도 바르바토제에게 호감이 있는지 목숨을 잃을 당시 자신은 신념을 지킨것이기에 죽는 것은 후회가 없었지만 괜한 약속으로 인해 바르바토제가 인간의 피를 먹지 못하게 만든 것을 후회하고 있었으며 400년의 시간이 흘러 재회했을 당시엔 자신과 맺은 약속으로 인해 힘을 잃고 프리니 교육담당관으로 전략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괴로운 나머지 정체를 더더욱 감추려 했다. 또한 작중에서 알티나가 딱 1번 공포에 질린적이 있었는데 바르바토제가 신에게 불려가 공포의 대왕 속으로 빨려들어갔을 때. 이때는 바르바토제가 죽는다는 두려움에 숨죽인채 떨었다고 한다. 때문에 엔딩에서 약속을 지켰으니 자신의 피를 빨고 잃어버린 마력을 되찾으라고 말할 정도.[* 이에 대한 바르바토제의 답은 5편 DLC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킬리아에게 패배했을 당시 알티나는 바르바토제에게 자신의 피를 빨라고 말했는데 바르바토제는 자신은 아직 알티나를 직접적으로 공포에 떨게 한 적이 없으니 피를 빨 수 없다고 답한다.] [[펜리히]]하고는 꽤 오래된 관계. 바르바토제가 직접 목숨을 구해준 듯하며, 이후로 [[펜리히]]의 절대적인 충성을 받고 있다. 심지어 프리니 교육 담당관이라는 한직으로 밀려난 이후에도 [[펜리히]]는 바르바토제에게 변함없이 충성을 바치고 있다. 바르바토제도 펜리히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니 나름 훌륭한 주종관계라고 할 법하다.[* 하지만 약간, 아니 당당하게 바르바토제에게 비아냥 거릴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동인계에서 펜리히와 커플링이 자주 맺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디스가이아 전 시리즈를 놓고 봐도 BL로 지지되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 일본 웹상에서는 아예 대놓고 이 두 커플을 지지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알티나보다도 더 지지율이 높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펜리히와의 엔딩신이 상당히... [[카자마츠리 후우카]]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꼬마 계집이라고 부른다. 현재 [[카자마츠리 후우카]]와 지금이 꿈인지 현실인지에 대해서, 증명을 하기 위해 분투중이다. 라스트 보스가 되고 싶은 [[데스코]]와 마계 대통령에게 인정 & 차기 마계 대통령이 되고 싶은 [[에미젤]]에게는 좋은 모범이 되고 있으며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이 둘을 이끌어주는 일종의 스승격 인물. 후일담에서는 프리니가 X를 상대로 '프리니 수칙 제1 조항'을 익히게 하려고 10 시간 이상을 날리게 된다. 또 애 같은 성격[* 실은 애같은 성격이라기보단 '애'가 맞다. 디스가이아의 악마와 천사들의 나이는 소설판 기준으로 100살이 인간의 나이 1살에 맞먹으므로 라하르는 인간 나이로 치면 13살.]의 [[라하르(마계전기 디스가이아)|라하르]]를 상대로 상당히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여준다.[* 대략, 라하르에게 이기면 라하르가 적반하장으로 자신의 부하로 받아주겠다고 해서 동료가 되는데, 이에 [[펜리히]]가 화를 냈지만, 지금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지 않냐고 바르바토제가 이를 말린다. ] 또한 주인공 자리를 갖고 싶다며 깽판을 친 [[아사기(닛폰이치 소프트웨어)|아사기]]를 상대로는 '''[[주인공]] 자리를 양보하려고 했다!'''[* 아사기는 '그렇게 쉽게 넘겨줄 거면 여기까지 한 내가 바보같잖아'라며 동정하지 말라고 절규한다(…).] [[전투력]]면에서는 논란이 있을 법 하다. 3화에서 이미 레벨 제한을 받았다고는 하나, '''마신 클래스'''의 악마를 때려잡고 마지막엔 신이 설치한 프로그램도 저지한다. 심지어 신에게 잠시 호출되었을때도 다시는 자신에게 거역하지 말라는 신의 말을 쌩 무시하고 역으로 한방 먹이는 대담함도 보여준다. 게다가 스토리상 바르바토제는 '''단 한순간도 원래 힘을 되찾지 못했다.''' 이것만으로는 성이 안 차는지 후일담에서는 '''[[제타]]를 쓰러뜨렸다.''' 그것도 인간형 제타를! DLC로 과거 폭군 시절의 바르바토제를 사용할 수 있다. [[http://disgaea.jp/4/download/dlc_index.html#ep-valvatorez|단 유료로 600엔]] 아직 한글판엔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며 이 DLC 시나리오에 의하면 능력치가 제타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미친듯이 높다. 게다가 어빌리티도 강력한 것들로 무장했다.[* 명확하게 표현은 불가능하지만 초기상태에서 레벨은 '''4000'''이 넘어간다. 이 수치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초마왕'''급이다. 전성기의 바르바토제는 초마왕이나 마왕신인 존재였다는 소리. 물론 시스템상 그렇다는거고 위상이나 강함은 설정상으론 초마왕보단 아래고 다른 시리즈 원초의 마왕 킬리아와 동률급으로 보인다.] 폭군 DLC에서의 고유 어빌리티는 타일런트. 장비한 아이템들의 능력을 1.5배 상승시키는 어빌리티인데 성능이나 데미지면에서는 역시 데미지 증가 계열에 미치는 어빌리티는 아니지만 캐릭터의 성장속도를 매우 빠르게 만든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캐릭터의 정점에 가면 라하르[* 그래도 초대 주인공이 라하르이다보니 라하르가 어빌리티 시스템빨을 가장 잘 받았다는 평. 실질적으로 디스가이아4 내의 최강캐릭이다.] 보다 약하지만 "캐릭터의 정점에는 훨씬 더 수월하게 갈수 있다는 이야기." 성능상으로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써보면 초반부터 말도 안되는 수치의 성장률을 보인다. 이게 어떤 의미냐면...다른 주인공들은 후속작에 나와서 패배했을때 '주인공이 아니니까'라는 이유를 들게 되지만 바르바토제는 '''힘을 되찾지 않았으니까'''라는 실로 합리적인(?) 쉴드를 쳐줄수 있다. 뭐 다굴빵쳐서 이기긴 했지만 힘도 안 찾은 상태에서 마왕들 깨고 다니는거 보면 여전히 강한 듯. 폭군 바르바토제 DLC에 의하면 마신들 '''따위'''와는 격이 다르며, 펜리히가 몰래 독을 먹였음에도 독을 씹었다. 게다가 은탄환을 몇발이나 맞아도 정신력으로 버티고 주먹질 한방으로 마왕 클래스의 공격도 막아내는 설정의 결계(+천장)을 격파해버렸다. 성격은 옛날부터 똑같았던 모양. 악마답지 않은 악마면서도 가장 악마다운 악마기도 하다. 바르바토제가 동료나 신뢰를 강조한 것도 그것을 알아야 그것으로 공포를 극복하는 인간들에게 공포를 줄 수 있다는 것에 의거한다. 악마가 인간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존재, 그리고 그 정점에 있는 것이 마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어느 의미에선 등장한 악마들 중에서 가장 '''마왕'''이란 직함에 걸맞는 남자. 그 사상 덕인지 400년 후의 자신에게 동료가 엄청 많이 있는 상황이 즐거운 모양. 게다가 이 때는 정어리 드립도 안 쳤다. 바르바토제가 처음 정어리를 접한 이유가 지옥에서 취직한 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니[* 정확히는 4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한 후카와 데스코가 폭군 시절의 바르바토제를 만났을 때 자신들이 아는 바르바토제인 줄 알고 정어리를 권유한 게 계기였다만.. 참고로 이때는 저들이 장난치는 줄 알고 간단히 태워버렸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디스가이아 시리즈]]에서는 꽤 파격적인 주인공이라 할만 하겠다.[* 라하르 이후의 주인공들이 캐릭터적인 매력이 각자 떨어지고 디스가이아 3에서는 아예 마오가 중2병 환자라는데에 유저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게임 자체도 후반 밸런스가 특정 아이템에 의해 망가져서 위기설이 돌았으나 디스가이아 4로 회사를 완전히 살렸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주인공들은 다 한번씩 겪어보는 강제패배 이벤트가 없다! [[디스가이아 D2]]에서는 후일담에서 펜리히와 같이 보스로 등장. 매사에 --쓸데없이-- 진지한 태도는 여전해서 라하르를 당황시킨다. 쓰러뜨리면 펜리히와 같이 동료로. 5편 DLC에서도 등장하며 킬리아와 대결. 여전히 그 포스는 어디 안가는지 다른 주인공들은 대부분 킬리아와 막상막하거나 밀린 느낌인데 이분은 초반 한정 킬리아가 프리니 담당관이 이리도 쎄다니...라며 놀라고 바르바토제는 그런 킬리아를 제법이라며 칭찬하는 역관광 찍은 것 같은 구도가 나온다. 그러나 저 제법이다는 발언 이후 다시 겨룰 때 아르티나는 킬리아라는 자는 강한데 괜찮겠냐?는 말을 하고 펜리르도 혹시라도 바르바토제가 질까봐 싸우기전에 몰래 피를 넣은 카레를 먹이려는 시도도 한 걸보면 초반 역관광 찍은 것 같은 구도를 보였을 때는 킬리아가 프리니 담당관이라고 생각해서 다소 방심한듯 보인다. 실제 전력으로 싸우겠다고 한 마지막 전투에선 펜리르도 거들었는데 패하고 패배를 확실히 인정한 것을 보면 바르바토제 또한 주인공이 아닌 작품의 한계로 다른 주인공들처럼 작중 주인공인 킬리아와 비슷하거나 밀리는 수준은 맞는듯 하다.[* 물론 바르바토제는 피를 안마신 기준이긴 한데, 바르바토제 DLC스토리 배경 당시 시점은 킬리아 또한 초마류 궁극오의 심라만상은 커녕 최종오의 무명신수조차 터득하지 않아 아직 마오의조차 없던 초반 시점이다.][* 반대로 진짜 역관광 찍은 것 같은 묘사를 끝으로 승부가 무산된 다른 주인공도 있는데 바로 봉인 풀린 [[제타]]다. 제타가 디스가이아4에서 바르바토제에게 진것을 생각하면 해당작품 주인공인지 유무가 큰것을 알수 있다.] 스토리 오프닝에서는 [[사가 시리즈]]로 유명한 [[코바야시 토모미]]가 그려준 버전의 초상화가 뜬다. [[파일:Valvatorez(kobayashi tomomi).jpg|width=75%]] (코바야시 토모미 '풍'이 아니라 직접 그려준 버전이다.) [[http://www.kobayashi-tomomi.com/blog/index.php?itemid=273|증거 링크]] [[분류: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