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시안(마비노기) (문단 편집) == 기타 == * [[빵셔틀]], [[호구(유행어)|호구]], [[먼치킨]], 후속작으로 갈수록 성격이 더러워지는 게 [[데드 스페이스|어딘가]]의 [[아이작 클라크|공구왕]]과 유사하다(…). 다만 이쪽은 피폐해지기는 커녕 이것 저것 주워 먹고 무식하게 강해져 간다. 기본적으로 죽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누군가와는 다르게 이쪽은 죽을 걱정은 없으니까. * 위의 [[용병]]이나 싸움말 관련된 비유가 꼭 정확한 비유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시선도 있지만(모리안 [[안티]] 때문에)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들이기 위해 닫아 놓은 소울스트림의 문을 일부러 연 거라''' 사실 밀레시안은 모리안이 들어오게 한 게 맞다. 그 기본 목적은 당연하겠지만 에린을 침공하는 [[포워르]]의 저지. 즉 주밀레 외의 평화롭게 살고 있는 밀레시안은 단순히 여신의 의도에 맞게 자라지 않고 뒤로 갈수록 소울 스트림의 존재가 무시 못하게 되어서 닫지 못한 채로 있다 보니 계속 들여지게 될 뿐, 초기에 모리안의 인도와 명령으로 나오가 밀레시안(특히 주인공)을 이끈 건 맞다. 괴악하게 부려먹히던 주밀레의 입장에서 용병으로 칭할 뿐이지(...). 하지만 용병 운운 이외의 소울스트림의 문을 열고 닫지 못했다는 설정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각자 [[소울스트림]]과 [[셰익스피어(마비노기)]]항목의 비판점을 참고. 일단 '확실한 것은 밀레시안은 에린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것이지 누가 강제로 시켜서 억지로 무조건 싸운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된다면, '''대다수의 스토리를 안보고 스킵 했다는 소리다'''. 스토리 내내 주밀레의 행동은 거의 [[임무형 지휘체계]] 형식으로 진행된다. 누군가의 지시가 있으면 그 지시는 무슨일이 있어도 확실하게 따르고, 이행 도중 막히면 다른 방법을 찾아내 완수하려 하는데, 반면 그런 지시나 부탁 등이 없는 자유 행동에선 '어라? 내가 뭐 하다가 여기서 이런 일을 하고있는거지?', 수준으로 격하한다. 즉 주밀레는 [[신성 로마 제국|자발적이지도 않고, 누가 시켜서 한거고, 에린을 지키려고 한것도 아니다,]] 이러다보니 작중에서도 '겸사겸사 세상을 구하는 거 익숙하지 않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마비노기 항목 대다수가 그렇지만, 심하게 주관적이다. 스토리상의 전체적인 행보를 전부 본 유저와 일부를 스킵으로 넘겨버린 유저들이 플레이 중 그때 그때의 감상자가 느낀 것에 대한 주관적 서술이 상당히 섞여있기 때문에 나오는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 주로 얘가 이러네? 이라는 즉흥적 감상의 서술이 먼저 서술되고 거기에 살이 붙는 형식으로 작성되기 때문] * 역대 왕을 [[끔살]]시킨 전적이 있다. [[누아자 아케트라브#s-3|누아자]](주밀레), 에후르 마퀼 2세(셰익스피어), [[모르간트|루 라바다]](주밀레), [[발로르(마비노기) |발로르]](주밀레) 전원 밀레시안 종족에 의해 [[리타이어]]하거나 끔살당했다. 생각해보면 왕은 아니지만 왕이나 다름 없는 상태였던 [[파이톤 나이트|파르홀론의 왕자]]도 되살아나서는 밀레시안에게 관광당했고, 반족의 수장인[[디안(마비노기)|디안]]도 주밀레에게 당했다. 이쯤 되면 새로운 시대를 위해 과거의 잔재를 전부 처리하는 수준으로, 모리안이 [[네반(마비노기)|네반]]에게 뭔 일 생기자마자 주밀레를 의심했는지 이해가 갈 정도(...). * C5 시즌 1에서 타르라크는 '신들이 만들어낸 마스터 키'가 밀레시안이라 생각했고, 그 때문에 이들을 이용해 [[팔리아스]]와 에린의 연결을 끊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실패했고, 그가 세운 가설이 어디까지 맞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는 밀레시안은 '''사실 주밀레 한명 밖에 없다.''' 나머지 NPC 밀레시안 및 플밀레들은 주밀레 기준에서는 그냥 일상적인 반복퀘만 하는 지나가던 밀레시안에 불과한 존재들이다. * 에린에 처음 도착할땐 마비노기에선 로나와 판 앞에다 텔레포트 시켜 주지만, 마비노기 몽상생활에서는 로나와 판이 있는 곳으로 낙하산 없는 [[고공강하]]로 떨어트린다(...) * 주밀레 이전의 주인공격 밀레시안은 메인스트림 도중 정신적으로 사망한건지 진짜 사망한건지 해서 세계가 그냥 무한 리셋 당해왔기 때문, 결국 주밀레가 등판해서 이 루프를 죄다 돌파해버리면서, 기나긴 메인스트림 리셋이 끝난 관계로, 이후 메인스트림은 주밀레 만의 단독 스토리이다. --근데 무한 리셋이면 지구행을 택한 셰익스피어는 무한대로 늘어나는데 이러면 설정오류 아닌가--[* 사실 마비노기 세계도 무수히 많듯이 지구의 세계선도 무수히 많을테니 각각 다른 지구의 셰익스피어라면 문제 없긴하다. 아튼 시미니나 삼주신이나 세계선을 위에서 관리하는 존재니...] * [[정령의 숲]]에 거주하는 [[초보자]]/환생 도우미 NPC도 평범한 [[투아하 데 다난]]이라 하기엔 굉장히 초월적으로 보이는 데다가 밀레시안과 사이가 가깝기 때문에 밀레시안으로 추측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게 보기엔 그들의 위치 자체가 미묘하다. 그들은 정령의 숲을 지키며 소울 스트림의 인도자 나오 같이 밀레시안을 가르쳐주고 인도해 주는, 인도자인 동시에 수호자인 지킴이 [[포지션]]에 가깝기 때문에 나오와 비슷한 계열일 수도 있다. 틴의 경우에는 환생을 한 적 있다고 말한 적이 있지만, 나오의 경우도 전에 [[마리(마비노기)|어떤 모습]]이었다가 현재의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정령의 숲]] NPC들은 나오와 같은 [[반신]]격일 수도 있다. * 묘하게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와 비슷한 [[기믹]]이다. 다른 차원에서 넘어왔다는 것이나,[* 현실에서 넘어온 플레이어라는 설정도 같다.]엄청 강하다는 것이나, 호구라서 부탁은 다 들어주거나 등등. * 2차 창작에서는 항상 인기있는 주인공 캐릭터이다. 다른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패러디물에서 항상 밀레시안에게 위협을 느낀 모리안 때문에 에린에서 추방당하는 비참한 신세다. [[토사구팽]]당해서 하루 아침에 쫓겨나고 보니 다른 세계였더라, 혹은 모리안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숙청당하고나니 못 보던 곳이다(...)는 게 주요 [[프롤로그]]. 물론 예전이라면 가능했겠지만, 밀레시안 본인의 파워 밸런스가 미쳐 날뛰면서 세계관 정상급 존재가 된 시점에서 모리안이 [[치트]]를 치지 않는 이상은 턱도 없는 소리가 됐다. [[브류나크]]나 [[프라가라흐]]라는 치트 설정의 무기도 둘 다 밀레시안이 집어먹었다. 심지어 신이 된 이후엔 신으로써의 격조차도 높을 가능성도 있다.[* C6 기준으로 완전한 신이 됐는데, 힘이나 격조차 모리안이나 키홀을 비롯한 신족보다 상위의 존재처럼 여겨지고 '주신의 검'이라 불리며 삼주신조차도 주신이 만든 특별한 존재처럼 묘사되는 톨비쉬와 그의 대극인 베인과 대등한 존재, 어쩌면 그 이상의 힘을 지닌 존재마냥 묘사된다. 톨비쉬의 예지에선 밀레시안 본인의 힘에 의해 세계가 멸망할 정도.] 워낙 추방당한 밀레시안이 많은 탓인지 식상함을 타파하기 위해 밀레시안이 에린을 스스로 떠나거나 모리안을 패고 도주하거나 키홀이나 나오 등이 다른 세계로 대피시켜주는 등 여러 전개가 많다. * 비슷한 행보를 걷는 다른 게임의 주인공인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4)|파이널 판타지 14의 빛의 전사]]와 엮는 사람도 많다. 특히 빛전이 야만신과 같은 신에 가까운 존재들을 때려잡는게 주된 일이다 보니 [[VS놀이]]도 많은 편이다. * [[팔방미인]]+먼치킨+룩덕질 속성은 기본으로 달고 있으며, 에린에서 하도 투아하 데 다난에게 당한 탓에 인간불신에 시달리거나 망충하고 유쾌한 호구거나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급의 [[성자]]거나 등등 다양한 성향의 주밀레가 많다. 자해 중독자 혹은 자살 희망자, 인간혐오 같은 인간도 가끔 나오는 편이다. 온갖 성격이 나오지만 결국 다른 사람 부탁을 거부하지 못하는 예스맨, 빵셔틀, 호구라는 점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그게 밀레시안의 매력이기도 하고. 대개 새로운 세계에서 동료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치유받는 전개가 많지만 다른 세계로 가도 나이를 먹지 않는 설정 때문에 주밀레와 관계를 맺은 새로운 사람의 죽음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아가야 하는 [[비극]] 전개도 있다. 그런데 사실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는 밀레시안의 멘탈 강도는 그 정도로는 안 깨진다. 온갖 충격적인 전개를 다 겪었지만, 밀레시안의 멘탈을 깬 건 타르라크와 루에리의 죽음이었고, 그나마도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자 천천히 수습되다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완전히 회복했다. 이쯤 되면 멘탈이 강하다는 영역을 넘어섰다. 그리고 실제로 G25에서 '''2차 창작물에서 나오는 정도로 깨질 멘탈이나 인성이면 메인스트림 중간에 탈락'''한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메인스트림 내의 밀레시안은 거르고 거르고 거르고 또 걸러서 끝에 도달한 초월적인 영웅이 됐다. 수많은 밀레시안과 온갖 영웅을, 그야말로 온갖 인간군상을 다 본 베인이 '''지고의 영웅'''이라 칭송할 정도로 인성과 능력을 겸비한 [[초인]]인 셈. 다만 인성과 멘탈은 별개라서 초인이라 해도 갈수록 인성이 험악해지고 있는데, 서술된 성격 항목만 봐도 알수 있듯이 하도 주위에게 이용당하고 친근하게 다가오거나 믿고 같이 싸우던 일부 NPC들이 거하게 배신 때리는 일이 종종 발생한 탓에 아무리 밀레시안이여도 완전 호구가 아닌 이상 당연히 신경이 날카로워질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메인스트림이 진행 될수록 [[맑은 눈의 광인]]이 되어가고 있다. [* 외전이지만, G3 이후 다크나이트 퀘스트만 진행해도 알수 있듯 밀레시안은 [[모리안(마비노기)|흑화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분류:마비노기/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