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해군사관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2006년 제작된 [[제임스 프랭코]] 주연의 영화 [[아나폴리스]]가 해군사관학교의 이야기...를 다뤘다기엔 무늬만 해사 영화지 사실상 복싱 영화라서 이도저도 아니라는 혹평을 듣고 잊혀졌다. ~~그래도 그나마 대위가 예뻤다.~~ [[미 해병대]]에서는 '''의외로 힘을 잘 못 쓴다.''' 미 해병대는 [[ROTC|학군]] 출신들이 강세이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해병대사령관]]이 거의 대부분 [[해군사관학교]] 출신임을 감안하면, 의외인 셈이다.[* 미국의 경우 해군 ROTC에서 해병대를 선택할 수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해병대 ROTC가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제주대학교]] 외에는 해병대 장교로 임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미 육군]], [[미 해군]], [[미 공군]]에서 학군 출신이 한국보다는 비율이 높지만 그래도 [[사관학교]] 출신들 보다는 소수파인데 [[미 해병대]]에서만은 반대가 된다. 그래도 그나마 해병대 출신으로서 처음으로 [[합참의장]]까지 지낸 [[피터 페이스]] 해병 대장이 해사 출신이기는 하다. 2002년 해사 졸업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국내에서 출판되기도 했다. <위대한 지도자를 향하여(In the Shadow of Greatness)>라는 제목의 책인데, [[배형수]] 예비역 해군준장이 번역한 퀄리티가 좀 많이 [[아햏햏]]해서 읽다가 경악하는 수가 있다. 그래도 해사에서의 생활과 임관 후 초급장교로서의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원문과 비교&대조해서 읽는 등의 방식으로 읽어볼 가치는 있다. 중요한 문서 잘못 세절해서 까일까봐 똥줄태우다가 솔직하게 보고했다는 상대적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해상에서의 검문 검색, [[F-14]] 최후의 여성 조종사, 아프간에 떨어져서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하는 해군[* 의무 직별처럼 해병대에 붙어다니거나 지상비행장에 온 해군 조종사, [[네이비 씰]] 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각종 이유로 해군 인원들도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많이 돌아다니며 적잖은 사상자를 냈다. 책 내용에 의하면 이런 ~~물개~~해군을 아프간에서 본 ~~땅개~~육군 중사가 "길 잃으셨나봐요? 바다는 꽤 멀텐데ㅋㅋ"하며 농을 던진다(...)]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다만 [[진주만 공습]] 이후 첫 졸업기수인 1942년 기수[* 해당 기수의 네임드로는 [[엘모 줌왈트]]가 있다. 다만 줌왈트는 당시 국가 전체가 전시체제라서 1년 조기 임관. ]와 자신들을 비교[* 2002년 기수는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며 임관한 첫 기수이다. 테러 소식이 전해진 사관학교에서 [[충격과 공포]]에 빠진 생도들의 모습도 묘사된다. ]하며 조국에의 헌신 같은 이야기를 하는등 미국만세 분위기가 짙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