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문단 편집) === 치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안/국가별 현황/아메리카)]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의 법 집행)]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연방수사국)]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관광)]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교도소)] 일단 미국은 나라가 크다 보니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안전한 지역은 선진국 중 상위권인 [[독일]] 수준으로 치안이 좋은 지역도 있지만, 총기 문제 등의 한계로 최상위권인 [[대한민국]], [[일본]]과 비슷한 정도의 치안을 가진 지역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대체적으로는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치고는 치안이 상대적으로 나쁜 지역들이 있다. 특히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은 중남미나 아시아권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의 지역들도 있다. 총기 문제, 인종 문제, 마약 문제, 빈부격차 문제 등 여러 사회 문제로 범죄율이 [[선진국]] 중 가장 높다. 미국의 [[살인 범죄율]]은 선진국 중 제일 높고, [[강간 범죄율]], 강도 범죄율 등 다른 중범죄율도 선진국 중 높은 수준이다. 사실 90년대 초까지는 미국의 치안은 더 안 좋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개선된 상황으로 평가받는다.[* 당장 제프리 다머,존 웨인 게이시등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197~90년대 까지 날뛰던 연쇄살인마들이다.] 90년대 이후 경찰력을 강화해서 [[살인 범죄율]]이 절반 이하로 감소했고, 70 ~ 80년대 선진국 최악의 [[막장도시/현실|막장 범죄도시]]로 유명했던 [[뉴욕]] 등 일부 지역은 경찰력 강화와 엄벌주의가 큰 효과를 봐서 중범죄율이 급감했다. 80년대 이후 [[엄벌주의]]로 범죄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해 수감자 수가 급증했다. 특히 미국은 수감자 수가 240만 명으로 세계 1위이고 인구수 대비 수감자 비율도 세계 1위이다. 미국 성인 100명 중 1명은 [[교도소]]에 있으며, 전 세계 죄수의 4분의 1이 미국인이다. [[범죄조직]] 역시 많아서 미국은 [[갱스터]]와 [[마피아]], [[바이커 갱]] 등 각종 흉악 범죄자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래서 미국은 그들을 단속하고 소탕하는 경찰 조직과 경찰 조직에 준하는 [[수사기관]]들이 굉장히 많다. 무엇보다 한국은 3면이 바다에 한 면은 [[북한]]이니 사실상 [[섬나라]]라서 도망칠 곳도 없다. 그리고 국토가 작아서 CCTV나 주변 목격자들을 통한 동선 파악이 쉬우며, 총기 자체도 불법이기에 치안이 좋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의 치안이 좋을 수 있는 조건을 반대로 뒤집어놓았다. 그러다 보니 제 아무리 최첨단 과학 수사와 경찰력을 높인다 해도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911에 신고했는데도 보낼 경찰이 없어서 못 보내니 알아서 하라고 하여 범죄자한테 당한 사례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2qOH_FyhE|#]]] 그래서 범죄 전문가들은 양형도 중요하지만, '걸리면 잡힌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범인들은 양형이 몇 년인지를 떠나서 일단 잡히면 실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잡힐 자신이 있을 시에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으슥한 골목길이 많은 빌라촌이 아파트촌보다는 우범 지대화되기도 한다. 아파트는 경비 초소가 곳곳에 있고 널찍하게 오픈되어 있기에 '투명한 어항'에 가깝다. 하지만 미국의 주거지는 '불투명한 어항'에 가깝기에 범죄의 유혹이 강한 곳이다. 게다가 미국은 도심을 좀만 벗어나면 다들 널찍히 떨어져서 거주하므로 한국의 빌라촌만 해도 차라리 감시가 되는 곳에 가깝다. 말 그대로 CCTV도 없는 [[황야]]에 가까워서 범죄를 당한 뒤 도와달라고 호소해도 소용없는 환경이다. 황야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크다 보니 CCTV 설치와 감시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한국의 빌라촌 정도만 해도 엄청나게 안전한 환경일 정도다. 미국은 [[시골]]까지 갈 것도 없이 조금만 교외 지역으로 가면 황야에 가까워서 [[완전범죄]]가 될 것 같은 유혹이 든다.[* 설사 어찌저찌 모든 지역에 감시장비를 설치해도 미국 대평원에는 '[[슈퍼셀]]과 거기서 나오는 토네이도가 수시로 불어닥치는 곳이라서 기껏 설치해놓은 감시장비들은 우박에 얻어맞아 죄다 박살나거나 토네이도에 휩쓸려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요즘 들어서는 시골에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서 어항처럼 투명하게 서로 감시받는 느낌이라면, 미국은 교외 지역만 되면 '아무도 못 보는 으슥한 어항'이나 다름없기에 범죄의 유혹이 들 수 있다. 특히 [[강도죄]]란 걸 단순히 [[양아치]]들만 저지르는 게 아니고 착한 서민도 빚에 시달리면 누구나 강도가 될 수 있기에 문제다. 당연히 강도 성공률이 높은 환경이라면 유혹에 넘어가기 쉬울 터. 더군다나 범행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총기인데, 미국에서 총 구하긴 어렵지 않다. 요즘은 규제가 늘었다지만 조금 더 복잡해졌을 뿐이고, 불법적인 루트도 얼마든지 있기에 결국은 아무나 총으로 무장할 수 있다. 또 칼로 강도질하는 것보다 총으로 강도질을 하는 게 훨씬 쉽다. 교외 지역에서 강도질하는 것은 맘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 강도는 금품이 목적이지 살인이 목적이 아니기에 상대를 죽이겠다고 위협해야 하는데, 사람이 위협을 느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며 힘과 스피드, 반사신경이 향상되고 경계하는 능력도 올라간다. 방심하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기습적으로 찌르는 것과, 싸움 태세를 갖춘 뒤 덤벼보라고 할 때 급소를 찌르는 것은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동물을 도살할 때도 일격에 죽이는 것을 실패하면 동물이 눈치채고 필사적으로 격렬한 저항을 하며 날뛰기에 어려워지는 것처럼. 이렇듯 칼은 상대가 대비하기 전에 찔러야 위력적인데, 강도질을 하려면 위협을 해야 하고, 위협을 하면 칼로 찌르기가 힘들어 리스크가 커진다. 이렇게 위험 부담이 크다 보니 칼만 가지고는 강도질을 할 유혹이 크게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강도가 총을 들고 있으면? 손가락만 까딱해서 상대가 대비를 하거나 말거나 죽일 수 있고 당하는 쪽도 이걸 알고 있으니 성공하기가 훨씬 쉽다. 또 칼은 상대가 냅다 뒤돌아서 도망쳐 버려 실패할 확률이 높다면, 총은 그러다간 진짜로 총 맞는다. 상대가 총을 겨누고 있는데 뒤돌아서 도망치는 경우는 없으므로 총을 소유한 강도 범죄는 누구든 쉽고 성공률이 높다. 실제로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해외 안전 여행 사이트의 공식적인 내용으로도 총을 든 오토바이 강도를 만나면 그냥 돈을 주라고 권고한다. 으슥한 곳에서 차를 세워두고 있으면 강도가 나타날 수 있는데, 돈이 아래에 있어서 손을 밑으로 내리면 총 맞을 수도 있으니 손은 강도가 잘 보이게 올려놓으라고 권고할 정도다. 만약 칼이라면 그냥 액셀 밟아버리면 되지만, 총은 범행 성공률이 높기에 범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면 언뜻 "총기를 불법화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문제는 미국에선 이미 총기가 풀릴 만큼 풀린 데다가 심지어 자체 제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 보니, 자칫하면 범죄자들의 총이 아닌, 방어하려는 서민들의 총만 빼앗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거다. 한국이야 어차피 국민들이 총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무니까 총기 규제를 풀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미국은 양아치나 범죄자들이 이미 총을 잔뜩 소유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총기를 불법화하면 미국에 풀려 있는 총기를 전부 회수해야 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중국 경찰]]처럼 한 명마다 샅샅이 집을 수색한다고 해도 마당이나 [[오지(지리)|오지]]에 숨겨놓았다든지 하면 절대 못 찾는데다가, 미국은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국가이기에 이렇게 할 경우 반발이 워낙 커서 그렇게 할 수도 없다. 결국엔 자율적으로 총기를 반납하는 국민들은 법을 잘 지키는 서민들일 테니, 착한 서민들이 호신용으로 쓰는 총만 빼앗아 치안이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될 수도 있다. 지금은 총을 소지한 양아치들이 평범한 서민들도 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통제가 되는 면도 있다. 즉, 내가 총을 가지고 있다해도 저 서민들도 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함부로 나서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착한 서민들이 모두 양심적으로 총을 반납한 것을 알게 되면 오히려 범행 유혹이 더 높아질 위험이 있다. 어차피 양아치들이야 지금도 불법으로 총기 소지하고 있으니 총기 불법화해도 타격이 없으나, 서민들은 타격이 크다. 그러다 보면 서민들도 음지에서 총을 구하여 자신을 지키려 하다 보면 그것 자체가 불법이기에 이들도 처벌을 받을 수 있고, 오히려 음지에서 유통되는 총들은 더 국가에서 통제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차라리 양성화해서 관리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악명 높은 [[마약 카르텔]]이 깔려 있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통제가 잘 안 되고 있기에, 결국 범죄자들은 어떻게든 불법루트로 총기를 구할 테고[* 당장에 멕시코의 카르텔 조직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들도 모두 불법으로 제작하고 구입한 것이다.], 반면 서민들은 총이 없으니 강도 범죄에 더욱 취약하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한국과 일본도 총기 관리가 잘 되는 국가임에도, [[2000년대]]에 [[러시아 마피아]] 조직원들과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이 한국과 일본 땅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것이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다. 한 마디로 총기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한국과 일본에도 어떻게든 총기를 가지고 들어올 놈들은 들어올 수 있다는 건데, 하물며 미국은 말할 것도 없다. 즉, 총기 규제에 실효성이 있느냐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2021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869334|집에서 불법 총기 제조·판매하던 13살 소년이 검거]]되었다.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했는데 사겠다고 찾아온 청년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고 총만 들고 달아나려 하자(...)--[[빤스런]]-- 이들에게 총격을 가하다 그만 누나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참극이 발생하여 적발된 것이다. 만약 그 청년들이 돈을 지불했다면 태연히 총을 사갔을테니, 이게 현재 미국의 환경이다. 경찰은 13살 소년이 반자동 무기 제작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주문, 집에서 총기를 제작해 판매해 왔고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불법 총기를 만들어 팔았는지는 앞으로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며 허가받지 않고 제조된 '유령 총'은 일련번호가 없고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법 집행에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은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나라라 구글처럼 개인정보를 수사당국에 잘 안 주려 하거나, [[텔레그램]]처럼 추적이 쉽지 않은 연락 수단도 발달했기에 총기규제가 시행되면 음성적인 거래로 '유령 총'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위험이 있어 차라리 총기를 양성화하여 관리하는 게 오히려 더 나은 상황일 수 있다. 게다가 미국은 그 자체로 땅덩이가 넓을뿐더러, [[멕시코]], [[캐나다]] 등 인접국가들과 국경을 맞닿고 있어 맘만 먹으면 도망치는 것도 쉽기에 범죄자들에게는 [[지상락원]]에 가까운 환경이다. 특히 멕시코의 불법체류자들이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와서 미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멕시코인이 몰래 미국에 넘어와서 범죄 저지르고 다시 자국으로 째버리면 잡기도 어려워서 완전범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미국의 미제 사건이 100% 다 자국인들이 저지른 범죄라고 보기도 힘들다. 악명 높은 멕시코 조직원들도 미국을 몰래 제집 드나들듯 대놓고 막 다니며, 이들이 미국에 와서 범죄 저질러도 잡기가 힘든 지역들이 많다. 미국에는 툭하면 뉴스에 나오거나 더 나아가면 대형 총격전 수준이 아닌 이상 아예 뉴스에조차도 안 나오는 위험한 도시들도 매우 많다. 특히나, 아래에 표기된 도시들은 미국에서 치안이 나쁜 곳들로 유명하며, [[볼드]]로 쳐진 곳들은 안 그래도 치안이 안 좋은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위험한 곳들을 뜻한다.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중남부''' - 그 악명높은 [[콤프턴]]과 잉글우드[* 배우 [[박준규(배우)|박준규]]가 어릴때 살았던 동네다.], [[롱비치]]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낮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 '''[[오클랜드(미국)|오클랜드]]''' * 스톡턴 * [[뉴올리언스]] * '''[[디트로이트]]''' * '''[[플린트(도시)|플린트]]''' * '''[[캠든]]''' * [[애틀란타]] * '''[[세인트루이스]]''' - 미국 내 살인 범죄율 1위 도시이다. * [[클리블랜드]] * '''[[시카고]] 남부''' - 예외적으로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북서부 일대는 상당히 안전하다. 밤에 산책해도 될 정도이다. * '''[[게리(도시)|게리]]'''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밀워키]] * [[멤피스(미국)|멤피스]] * [[버팔로(미국 도시)|버팔로]] * '''[[볼티모어]]''' - 미국 내 살인 범죄율 2위 도시이다. * [[캔자스시티]] - 같은 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급으로 위험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치안이 나쁜 미국답게 매우 조심해야 한다. * '''[[푸에르토리코]]''' * '''[[필라델피아]] 켄싱턴''' - 마약 관련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며 헤로인 월마트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거리에 많은 수의 마약중독자들이 좀비처럼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 [[마이애미]] * [[뉴어크]] * [[신시내티]] * [[알래스카]] - 총기 규제가 느슨한 지역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총기 규제가 느슨한 이유는 [[북극|북극권]]에 속한 지역인만큼 위험한 야생동물들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https://twentytwowords.com/the-most-dangerous-cities-in-the-united-states/|#]] * [[앵커리지]] * [[뉴욕시]] [[브롱스]], [[퀸스]] 일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