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리학 (문단 편집) == 교육과정 == 보통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이공계생이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데 수학과의 연관성이 상당하다. 그래서 [[수포자]]들은 당연히 피를 본다.[* 다만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에서는 물리학 용어들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 용어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관되어서 자연 현상을 현상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포자]] 문제가 있는데 물포자와 비슷한 말로 물안개('''물'''리 '''안'''해 '''개'''새끼야)를 외치는 학생들도 많이 나오고, 일부 선생들에겐 '[[제물포]]', 즉 '''제'''(쟤) 때문에 '''물'''리 '''포'''기란 별명이 많이 붙는다고.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물리학-수학 관계]]가 어떤지는 해당 문서 참조바람. 이 두 과목은 연관성이 매우 깊지만 바라보는 관점은 약간 다른데, 수학은 특정 개념을 기반으로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물리는 보통 수학을 이용해 만물의 자연현상과 이치를 탐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공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도 물리학을 공부하게 된다. [[기계공학]], [[토목공학]], [[전기공학]] 등 [[공학]]의 모든 영역들도 물리학을 가장 기반으로 깔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공학]]도 언뜻 보면 화학 위주일 것 같지만 오히려 열역학, 유체역학 등 물리학이 더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요새 뜨고 있다는 나노공학[* 미세한 세계를 다루는 이 "나노공학"이라는 분야는 사실 새롭게 나타난 하나의 독립된 분야가 아닌, 분야를 초월한 일종의 학문적 트렌드라 봐도 무방하다. 그 근거로 나노 관련 연구실을 물리, 화학, 재료, 기계, 전자 등의 수많은 학과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역시 깊게 들어가면 물리학을 만나게 된다. 즉 웬만한 [[공과대학]]에 들어간 것 자체가 물리학과 운명공동체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물리학을 학부에서 전공한 사람은 대부분의 공학 계통 대학원에서 대환영을 받으며, 심지어 사회과학으로 분류되어 있는 경제학 계열에서도 환영한다. 물론 실력이 그저 그렇다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되겠지만. 현대 이론물리는 복잡하면서도 난해한 이론들에 대한 이해가 기반인만큼, 상당히 학업 난이도가 높아서 어느정도 똑똑한 학생들이 선택하는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생긴다. 하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대학에서 매우 복잡한 이론물리 과목들은 보통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으로 정해놓고 있어서 의외로 물리전공 정도는 최소 수학 부전공은 가능할 정도로 어지간한 두뇌만 받쳐주면 그리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국내에서 주관하는 물리학 관련 시험엔 [[한국물리올림피아드]], [[물리인증제]]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