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현호 (문단 편집) ==== [[2023 FIFA U-20 월드컵]] ==== 결국 최종적으로 [[2023 FIFA U-20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전 골키퍼인 [[김준홍]]이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전과 2차전 온두라스전에 모두 선발 출전함에 따라 문현호는 벤치를 지켰지만, 김준홍이 두 경기 연속으로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이 되어 조별리그 3차전 감비아전에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상황이 되었다. 문현호는 같은 대체 키퍼인 [[김정훈(2004)|김정훈]]보다 한 살 더 많고 프로 입문도 더 빠르며 196cm라는 골키퍼로써 우수한 신체조건에 힘입어 선방 능력이 좋으며 꾸준히 영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감비아전 발탁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감비아전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추후 대표팀에서 입지가 나아져 이번에 터닝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감비아전에 선발 출전했다. 대체 키퍼임에도 여러 번 선방을 보여준 데다가 좋은 판단으로 기회를 차단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한국의 무실점을 이끌어 냈다. 특히 무려 '''두 차례'''나 슈퍼세이브를 하면서 김준홍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워줬다. 두번째 슈퍼세이브 이후 튀어나온 공이 골대 맞고 나오거나 상대의 골이 한번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등 다소 행운도 있었지만 굉장한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https://youtu.be/x5SEFJwXI8Y|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MBC에서 후보 골키퍼가 이 정도 ㄷㄷ라는 제목으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했다.]] 대한민국의 이번 대회 첫 [[클린시트]]가 세컨드 키퍼가 선발로 출전했을 때 나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후, 16강 에콰도르전부터는 다시 주전인 김준홍이 마지막 경기까지 계속 장갑을 끼면서 출전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대회출전에 만족했을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