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헌정보학 (문단 편집) ==== 일제강점기 ~ 1954년 - 한국 문헌정보학의 시작 ==== [[1910년]], 일제에 의한 국가의 강점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의 문화 활동은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성도서관, 조선총독부도서관[* 현 [[국립중앙도서관]]], 부산부립도서관, 철도도서관, 인정도서관 등과 같은 도서관들이 창설되었다. 이로 인해, 도서관 인력 양성이 요구되었고, 짧은 기간 동안의 실무 교육인 강습회가 시행되었다. [[일제강점기]] 동안의 강습회는 [[1931년]] 조선교육회 주관으로 조선총독부도서관에서 개최된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1939년]] 조선도서관연맹 결성과 함께 도서관 실무교육이 주도되기 시작했다. 그러한 강습회에서는 도서관의 기본적인 업무부터, 도서 선택, 도서관 학 개론, 도서 수리와 제본, 도서관 교육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근대적 도서관학 교육은 박봉석과 이재욱 같은 선구자들의 노력을 통해, [[1946년]] [[국립중앙도서관]] 내에 설립된 국립조선도서관학교에서 시작되었다. 이 학교는 해방 후 국내에서 유일한 정규 도서관 교육 기관이었으며, 우리나라 도서관학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점이다. 국립조선도서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일반 교양과 도서관학 전공과목으로 구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만의 교육으로는 사서 인력의 수급이 어려워, 국립도서관은 추가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강습회를 진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