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제집 (문단 편집) == 기타 == [[수능]]이 끝나고 난 뒤에 문제집을 창문 밖으로 던지거나 [[소각|불태워 버리기도]] 한다. [[이뭐병|서울 학생의 경우 한강에 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행동은 [[환경오염|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풀 겸 특정한 장소에 버리게 하고 폐지상을 불러 파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대학에 들어가고 나면 문제집 같은 건 거의 없다. 애초에 대학교는 학문을 배우는 거라 문제집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전공책으로 알아서 이해해야 하며, 전공책의 대부분은 문제의 답이 일부만 첨부되어있거나, 아예 첨부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첨부되어 있더라도 풀이과정까지 첨부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많아 결국 문제를 풀어도 자기가 푼 내용이 맞는지 알 수도 없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오개념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문제집이 없다는 것은 '''초ㆍ중ㆍ고 동안 문제집에 단련되고 익숙해진 한국 대학생들이 대학교 시험 공부를 어려워하는 이유 1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결국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솔루션]]이라는 것을 구해서 공부하게 된다. 위에서 얘기한 것은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은 국가가 만든 교육과정에 따라 출판사들이 교과서를 집필하고 교육부에게 검정을 받는 식이라 저런 문제집 만드는게 가능했다. 하지만 대학 교재는 국가의 개입이 없어서 저자 맘대로 책을 집필하기 때문에 분명 같은 과목인데도 세부적인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학교에서 정한 교과서로 모든 학생들이 공동으로 쓰기에 가르치는 교사가 달라도 똑같은 교과서를 쓰고 수업내용도 공유하는 중ㆍ고등학교와 달리 가르치는 교수가 다르면 교재도 다를 수 있고 수업내용도 천차만별이라 문제집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2000년대 중후반기에 한창 초등학생에 한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캐릭터가 들어간 문제집이 인기를 끌기도 하였으나 자취를 감추었다. 그때의 초등학생들은 문제집의 질보다는 캐릭터에 이끌려 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문제집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되면서 말짱 도루묵.[[https://youtu.be/uftJ8nC6gBI?t=428|#]] 초등학교 문제집들은 "구하세요, 구해 봅시다, 무엇일까요?"[* 가끔씩 "구하시오"가 나외도 한다.] 식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고등학교 문제집에서는 "구하시오, 구하여라, ~의 값은?, 무엇인가?"과 같이 간결한 어미를 사용한다. 유튜버 [[진용진]]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는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해 문제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 하며,[* 이는 해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해외의 교재들도 "Find [math(x)]"와 같이 아주 짧고 간결한 명령형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생의 경우 예의를 한창 배우는 도중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경어를 사용한다고 한다.~~그리고 묘하게 풀면서 문제따위에게 반말당하는것에 빡침을 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