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2017년 (문단 편집) === 5월 2주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 '''5월 9일''' :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41.4%로 당선이 예측되었으며 10시 35분에 37.5%의 지지율로 1위를 유지하여 당선이 확실시 되어 '''당선자'''라는 칭호까지 받게 되며 지난번 대선에서의 패배 이후, '''재수에 강하다'''던 자신의 말대로 대선 재수를 통해 [[19대 대선]]에서 당선되었다. [[파일:z3243s3rw3.png|width=800]] 광화문에서 사실상의 당선인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광화문에 도착한 문재인 당선자는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추미애 대표와 함께 단상에 올라 지지자들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 문재인 당선자가 인사문을 읽은 뒤, 이후 다른 경선 후보들이 합류했다. 왼쪽부터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자[* 공식적으로는 아직 당선증을 받지 않았기에 당선인이 아니고, 당선증을 받은 후에는 궐의로 인한 선거의 특수성 때문에 문재인은 당선인이 되지 않는다. 당선증을 받기 전에는 '당선 확정 후보'로, 받은 후에는 바로 '제19대 대통령'으로 부르는 것이 맞기에 이전 선거들처럼 '당선인'으로 부르는 것은 잘못된 명칭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각한-- 안희정 충남도지사[* 여담으로 안 지사는 얼굴빛이나 꼬이는 말투, --기습키스,-- 돌출된 행동에 마이크 한번 잡더니 놓을 줄을 모르는(...) 전형적인 주사가 생각나는 모습을 보여, 술 몇 잔 걸치고 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덜 마셨다 싶은지 밤새 호프집을 동내고 문재인 당선자 앞으로 달아놓자고 제안했다.(...)] 이후 [[김부겸]] 의원도 지각해서 또 찍었다. * '''5월 10일''' : '''제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 후 취임''' 그리고 ''' '마침내 완수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언'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민주당만으로는 안되고 범야권이 통합해야 가능하다"라고 말을 남기고 사저로 돌아갔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였으니, 사실상 저 조언이 [[김대중]]이 문재인에게 남긴 유언이라고 할 수 있다. 18대 대선에서 실패한 이후, 19대 대선 기간동안 동교동계와 상도동계와 친노, 친문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서 결국은 승리하였고 정권교체를 해냈으니 김대중 대통령의 유언을 완수했다고 할 수 있다.] 새벽 2시 37분 매직 넘버[* 총투표수와 미개표수 등에 상관없이 당선이 확정되는 표수. 정확히 말하면 미개표수가 1,2위 표차와 일치하는 시점으로, 이 때가 지나면 미개표수가 1,2위 표차보다 적어지면서 앞으로 개표하는 모든 표가 2위 표로 나온다고 해도 역전이 불가능해진다.]를 돌파함으로서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이 확정되었다. 같은 날 오전 8시 9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의결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었다. [youtube(GwE0KXBBv7M)] 오전 8시 10분 경 문재인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으로 이순진 합참의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동향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보고받았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9시 20분에 자택을 출발 오전 10시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한다.[[http://www.hankookilbo.com/v/a8701e06a25a490eb449bdfda23eb3ab|#]] 그 뒤 문재인 대통령은 [[여의도]]로 이동해 야당 당사를 각각 방문했다. 10시 25분경에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났고, 이후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해 각 정당들의 대표실을 방문했다. 10시43분에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박지원(1942)|박지원]] 대표를, 10시 55분에는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11시 7분에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를 만났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705101137261837|#]]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은 11시 50분 국회의장실을 찾아자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난뒤 뒤이어 찾아온 황교안 국무총리 양승태 대법원장 김이수 헌재소장 대행 등과 만나 5부요인 환담을 가졌다.[[http://www.focus.kr/view.php?key=2017051000160128355|#]] [youtube(bEH6KFI-ndg)] 낮 12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취임선서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취임사를 했다. 이로써 문재인 당선인은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이 되어 [[김대중]]과 [[노무현]]의 유지를 이어받았다. 다만 청와대로 바로 이사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청와대에 2~3일 정도 정비가 필요해서 그렇다고 한다. 오후 1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인 [[청와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황 총리의 권한대행시절 노고를 치하했고, 황교안 총리는 [[강릉 산불]]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 같은 국정현안을 보고하고 자신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의 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필요성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검토한 뒤 처리하겠다'고 사실상 사표 보류입장을 밝혔다.[[http://news.jtbc.joins.com/html/514/NB11466514.html|#]] * 문재인 대통령의 사표 보류는 현행법상 [[국무회의]]를 열기위해서는 11명의 국무위원이 필요하고 인수기간이 없는 [[문재인 정부]]는 국회의 인사청문회가 통과되는 약 1달간 국무회의 자체를 열 수 없는 위험성 때문으로 추측된다 [youtube(TsB2pbKd9Io)] 오후 2시 30분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첫 대통령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대통령 본인이 직접 국무총리에 [[이낙연]] 현 전남도지사 국정원장에 [[서훈(1954)|서훈]] 전 국정원 3차장,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국회의원, 경호실장에 [[주영훈(공무원)|주영훈]] 전 청와대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후보자로 지명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에 "앞으로도 중요한 내용은 대통령이 직접 말씀드리겠다"라고 언급한다. 오후 3시30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방안’을 1호 업무지시로 하달했다. [[http://www.hankookilbo.com/v/85ae80d828624498a7915b2e99410d11|#]] 퇴근후인 밤 10시 30분경 홍은동 자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를 받는다. 이 통화에서 한미동맹과 북한 핵문제를 논의했다고 한다[[http://www.hankookilbo.com/v/22a4ec87d0da46988416d39c16b172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