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빠 (문단 편집) ==== 패권주의 ==== [[파일:최고의유우머.png]] >[[문재인]] 까는 [[심상정]]보다 [[박근혜]] 까던 [[이정희]]가 낫다. >- [[오늘의유머]] [[http://archive.fo/JRhxH|베오베]] 中 [[정의당]]은 19대 대선에서 후보를 낸 정당이다. 정의당이 한국 정치 판도의 특성상 민주당계 정당과 연대하는 일이 많았지만, 정의당의 색깔은 민주당계 정당과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문빠들은 심상정 당시 후보가 문재인 당시 후보를 비판하는 것 자체를 --질색--거부하고 심 후보를 적폐라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정의당을 이루고 있는 한 세력인 [[참여계]]가 [[민주당계 정당]]에서 나왔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정의당이 민주당의 정권 획득을 위해서 도움을 줘야 하는 것으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하지만 민주당과 정의당이 서로 정식으로 연정을 확정하지 않은 이상 정의당이 민주당을 아무리 적극적으로 돕는다 해도 '''정의당은 야당이다. 더불어민주당과는 성격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이를 바라보는 정의당 지지자들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분명히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고 무엇보다 민주당과 별개의 정당인 [[정의당]]이 민주당의 편을 들어야 한다는 것은 [[다당제]]에 대한 몰이해와 선거 승리를 위한 이해집산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정의당은 '''민주당을 도울 이유도, 의무도 없다.'''[* 원래 야당의 의무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목적으로 논리적으로 현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며 그들의 독선을 막기 위해 균형과 '''견제'''를 제공하고 [[정권교체]]에 대비하여 자신들의 정책 및, 궁극적으로는 수권능력을 홍보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 이후 [[자유한국당]]이 워낙 두각을 드러내서 그렇지 나머지 야3당(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이런 야당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다. 이런 견제가 사라질 경우 '''[[일당제]]'''가 시작되고 절대 권력을 가진 당이 절대 부패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정권 교체를 위한 [[전략적 제휴]]일 뿐, 이를 강요하는 것은 지지자를 대변하는 대의 민주주의 원칙에도 어긋난다. [[심상정]]을 비판한 논리도 특이한데, 심 의원은 문재인 당시 후보가 캠프 전문가들과 소통이 안되어, 복지량을 늘린다고 하였으나 [[2017년]] 현재는 갑자기 팍 줄인 정책적 혼동에 대한 비판을 하였다.[[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0/story_n_16118912.html|#]] 거기에 공약 재원이 하나도 제대로 적시되어 있지 않다는 검증의 비판을 하였다. 그러자 '''[[보수주의]]자라고 비판'''한 것이다. 문빠의 주 레파토리인 '비례를 정의당에게 줬으나 뒷통수를 맞았다', '이제 더민주 지지자가 빠졌으니 정의당은 망할 것이다.' 라는 식의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이러한 주장은 마치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의 [[베이비시터]]라도 되는 듯이 얘기하는 것이다. 즉, 정의당은 주체성도 지지자도 없으니 그동안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지해 주었지만 이제 문빠 주장 상 적폐가 되었으니 지지자도 없어져 자연소멸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당초부터 정의당과 그 지지자에 대한 '''[[선민사상]]'''을 전제하고 있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이제는 당 내부적으로도 친문-비문은 구분해서 비문은 공천주면 안된다고 극렬 반발하며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내부총질'을 일삼고 있다. 그 타켓이 된 사람이 [[이재명]] 성남시장. 처음에는 막말 논란과 [[혜경궁 김씨 의혹]] 등으로 "이재명이 나가면 진다"는 프레임을 밀었으나, 경선에서 친문 핵심이 [[전해철]] 의원이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패배하자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되면 문재인 정부 발목잡는다."는 주장을 하며 그의 공천을 취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 '선거에 대한 승복'을 전혀 보이고 있지 않다. 지금 하는 행실을 보면 문빠들이 자기네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내부 사쿠라'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경선에서 정당하게 이긴 후보가 자기네 라인 아니라고 흔드는 모습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괴롭혔던 [[후단협]]과 똑같다. 여기에 특유의 음모론적 사고방식이 발휘하여 당내 비문 세력들이 친문을 공천 학살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피해의식을 보이고 있다.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70 ~ 80% 나오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당장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하는 17인 모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외치고 있다. 당장 이번에 지방선거 주자로 나온 현역 의원 3 명 중 2명이 대표적인 친노-친문계인 [[박남춘]]과 [[김경수]]다. 원내 1당 지켜야한다고 당내 지도부가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이개호]] 의원의 출마를 막았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친문만 우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 원내대표 투표에서 친문 [[홍영표]] 의원이 7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한 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