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門) (문단 편집) === 바라던 바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Mb6vaLnXBRk)]}}} || ||'''{{{+3 바라던 바다}}} {{{-1 03}}}'''[br]4' 12"[br][br]{{{-1 이런 모습까지 보여도 되는 걸까 이런 나를 왜 사랑하는 걸까 정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널 사랑해도 되는 걸까 정말 그래도 넌 날 떠나지 않을까 날 괴롭히는 온갖 생각들에 괴로워 잠시 눈을 감았다 떠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여기였다. 문득 이곳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문득 이곳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바다가 이곳일지도 모른다고 만약 그런 곳이 있다면 여기 이곳이면 좋겠다고 만약 이곳이 맞는다면 처음으로 모든 걸 내려놔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 어쩌면 그래도 될지도 모른다는 욕심이 생긴다. 이 바다는 속도 모르고 그래도 된다며 그래도 됐다며 자꾸만 나를 안아준다. 그런 나는 한치 앞도 모르고 처음으로 모든 숨을 이 바다에게 맡겨본다. Dream Pop, Ambient Pop 기반의 곡이다. 공간감이 돋보이는 드럼, 신스 위에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가 더해졌다. 정적인 분위기의 피아노와 담담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깊은 여운을 남긴다.}}}|| || {{{#!folding [ 가사 보기 ] [br] 부서지듯 떨어지는 햇살 그 아래 잠이 든 너의 모습이 예뻐서 밀려들어오는 넌 오늘도 막연한 꿈을 자꾸만 꾸게 해 불안하게 너는 어쩜 이런 내게 의심 없는 사랑을 줄까 벅차올라 달아오른 네 품에 난 처음 자유로운 숨을 쉬어 턱 끝까지 차오른 마음에 눈물이 나 비로소 내게 와줘서 미안해 사랑해 무너지듯 보여준 비밀도 차분히 안아주던 네 모습이 예뻐서 한참을 보고 있다가도 불현듯 낯설 때가 있어 너는 어쩜 모든 것이 기적처럼 말이 안될까 벅차올라 달아오른 네 품에 난 처음 자유로운 숨을 쉬어 턱 끝까지 차오른 마음에 눈물이 나 비로소 내게 와줘서 나와 같고 다른 널 만나 비로소 바라던 날 만나 나의 바다가 다시 차올라 잔잔히 찬란히 영원히 머물러줘 지금처럼 날 안아줘 벅차올라 달아오른 네 품에 난 처음 자유로운 숨을 쉬어 턱 끝까지 차오른 마음에 눈물이 나 비로소 내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