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정치 (문단 편집) == 역사 == 현재 몽골의 정치체제는 1992년에 제정된 헌법을 기반으로 한다. [[차히아깅 엘베그도르지]] 전 몽골 대통령과 [[산자수릉깅 저릭]] 등이 참가한 1980년대 말 몽골 민주화 당시에도 [[허를러깅 처이발상]] 시대와 달리 유혈 진압이 없었고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몽골 인민혁명당과 민주화 운동가들의 협상을 통해 다당제 도입 등 민주화가 순탄하게 진행되었다. 사실 그 당시 몽골 인민혁명당과 군부 내부에서는 중국의 [[천안문 학살]]을 거론하며 계엄령 및 민주화 시위 유혈 진압을 주장하는 강경파들이 적잖게 있었으나 국가원수였던 잠빙 바트뭉흐 중앙총비서가 강경파들을 질책하며 무력 진압을 거부했고 자신을 비롯한 정치국원이 총사퇴함으로서 몽골의 민주화에 기여했다.[[http://www.atlasnews.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657|#1]][[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164142|#2]] 1992년에 신헌법을 제정하면서 정치개혁을 단행하여 의원정수를 대대적으로 감축했고 민주적인 조항들을 포함시켰다. 다만 1990년대 몽골의 정국은 복잡해서 1998년에는 몽골 민주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던 정치인 [[산자수릉깅 저릭]]이 [[산자수릉깅 저릭 암살 사건|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996년 6월 총선에서 민주 연합이 승리하면서 인민 혁명당의 일당독주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경제정책에서 큰 성과가 안 보이자 옛 공산당인 인민혁명당 후보 나차긴 바가반디가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고 2001년에도 재선에 성공했다. 2009년 [[몽골]] 민주당이 대선을 이김으로써 [[몽골]] 민주화 이후 최초로 대통령을 배출하는데 성공을 거두었고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의회권력을 가져갔다. 그러나 2016년 6월 29일에 총선에서 당명을 바꾼 몽골 인민당(구 인민혁명당)이 76석 중 65개 의석을 가져가는 대승을 거두며 [[여소야대]]의 [[동거정부]]가 구성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321469|#]] 이는 2008년, 몽골 민주당이 내세웠던 포퓰리즘 공약들이 이행되지 않은 것이 많고 연 10%가 넘던 경제 성장률이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0.4%까지 하락하자 몽골 민주당의 지지층이 등을 돌려버렸기 때문. 실제 몽골 gdp를 보면 묘한게, 민주당이 집권한 2009년에서 2012년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덕분에 2012년 총선도 승리하지만, 2013년부터 다시 gdp가 하락하며 2016년까지 내리막을 걷다 2017년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거기에다가 여당 민주당이 선거제도를 소선거구제로 바꿔버렸다가 되려 실제 선거에서 불이익을 봤다. 한편, 총선에서 인민혁명당이 "민주당이 이뤄내지 못한 민주화! 우리가 이루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내거는 웃지 못할 일이 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