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창 (문단 편집) == 어록 == 방송 중간에 빵터지게 만드는 멘트들이 간혹 등장하는데 이게 카페등지에서 사용하다보면 유행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주기가 그리 길진 않으며, 심지어 진행자들조차 다음회가 되면 거의 잊어버리다시피 한다. 하지만 시즌2부터 정선생의 드립과 정지혁, 김창후의 리액션 덕택에 심심치않게 나오는 편. * Zazie(~~[[자지]]~~) : 1화에서 파이터즈 히스토리를 리뷰하다가, [[자지 무하바]]라는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나온 단어이다. 실제로 이 닉네임으로 만든 회원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탈퇴했다. 목창 멤버들이 초창기에 심심치않게 사용했다. * 개미인가? : 12화에서 혁군이 어렸을적 설탕물을 드시는 할머니에게 했던 말 이라고 한다. 이게 꽤 임팩트가 있었던 탓인지 그래서 이 단어는 현재까지도 심심치 않게 튀어나온다. [* 병신인가? 전구인가? 등으로] 실제로 홈페이지 회원들도 이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 불발 : 목창카페 회원이며 아울렛 매장을 운영중이었으나 현재는 중고차 매매상. 혁군이 리뷰한 게임들 마다 전부 재미없다고 글을 올려서, 결국 혁군에게 쿠사리를 먹었다. 그래서 혁군은 '''무슨 게임을 해도 흥미를 못 느끼는 성불구자 같은 인간'''의 의미로 가끔씩 써 먹는다.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나 애니도 재미없다는 글을 올려서 혁군은 목창 라디오에서 불발은 아예 보지도 말라고 일침을 가한다. * 쌩아다 : 김창후가 자신이 동정이란것을 밝힌 이후로 쓰는 단어. 말 그대로 생+아다. * --That's right(대쮸롸잇)--감사합니다 : 영화 [[클레멘타인]]의 마지막 장면에서 [[스티븐 시걸]]의 대사이다. 61화에서 클레멘타인을 리뷰하며 이 대사를 계속꺼내는 통에 결국 카페에서 유행어가 되었다. * 지네, 가사미[* "가슴이"를 잘못 발음한 것.], 빽진다[* Back진다. 뒤진다는 뜻이다], 빽만원[* 정선생이 백만원을 잘못 발음한것. 다만 이건 정선생이 처음에 백만원을 정확히 발음했지만 다른 두명이 딴지를 걸자 일부러 틀리게 발음한 것.], 으아~[* 62화 그때 그 씨발에서 정선생이 뜬금없이 으아~라고 말한것에서 시작, 이후 김흥국의 으아~를 흉내내며 유행어가 되었다.], 소방꾼[* 소방수를 잘못 발음]. 정선생 영입 이후 싸구려 뉴스 오프닝이 변경되었는데, 이 단어들을 이용하였다. * 쪼미와~ : 싸구려뉴스에서 중국관련 뉴스를 소개하면 나오는 일종의 감탄사다. "살려주세요" 라는 뜻의 중국어 救命啊.[* 실제발음은 쪼밍와에 가깝다] * 그린 자이언트 : 목창 186회 싸구려 뉴스에서 비롯된 말로, "영국의 그린벨트 지역에서 ~"로 시작되는 뉴스를 읽고 정선생이 연상한 단어이다. 어린시절 그린자이언트 옥수수콘 캔을 까다가 캔뚜껑에 손을 베었다는 이야기. 파생되는 유행어로는 "그러면 안돼~ 그러지말고 옥수수먹어"가 있다. * 지옥의 광대 : 203회 싸구려뉴스에서 후라이 카페 정모에 참가한 정선생의 사진이 언급되었는데, 조명이 이상한 방향으로 얼굴을 비추는 바람에 [[스폰]] 영화에 등장하는 [[바이올레이터|지옥의 광대]]처럼 사진이 나와서 붙여진 별명. 이후 방송에서 '지옥' 과 '광대' 가 정선생 관련 키워드가 되었다. * 쉬뿡뿡야, 찐건빵, 오리발 : 206화 브라질 택시기사 총격 사건에 대한 뉴스 소개중 나온 멘트. 과거 삼국지 무장쟁패 기합소리에 대한 [[몬데그린]]에서 유래했다고. 쉬뿡뿡야는 현재는 쓰이지 않으나 찐건빵과 오리발은 중국 뉴스마다 간혹 언급되는 편. * 와 안되겠다 이거 : 261화 이탈리아 올로라이 마을 뉴스를 소개하면서 나온 어록. 올로라이 마을에 인구가 없어 시장이 주택을 1유로라는 싼값에 분양한다는 뉴스였는데 정선생이 "이탈리아 시장이 '와 안되겠다...'" 라고 말하자 경상도 사투리 같은 억양때문에 김창후가 이를 캐리해 '이탈리아 경상도 시장' 처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말한 덕택에 261화의 메인 어록으로 등극했다. * 코오오오 : 혁군이 트위치 스트리밍을 위해 PS4 Pro를 구입하기 앞서 부인에게 동의를 얻기 위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나온 어록. 하도 뭘 사달라고 할 때 가격을 듣고 가격이 비싸면 '''"히이이익"''' 이라는 소리를 내는 통에 히이이익이라는 소리 좀 그만 하라고 하는것까진 좋았는데, PS4 가격을 듣자마자 순간 "히이이익"을 하려다 삑사리가 나서 '''"코오오오"'''라는 다스베이더 같은 소리를 낸 것. 방송에서는 가격이 비싸거나 할때 주로 사용한다. * 깨닥깨닥 : 293회 싸구려 뉴스 중, 만취한 우버택시 운전사 대신 콜을 한 차주가 대신 운전한 사연을 소개하다 나온 대사. 원문은 "차주는 운전사가 심상치 않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데 깨닫게 부분에서 발음이 꼬이는 바람에 깨닥깨닥으로 발음한 것. * 합성이네 : 370회 싸구려 뉴스 중 나온 어록, 중국의 미용실에서 코로나 때문에 막대기로 원거리 미용을 하고 있는 뉴스를 소개하다가 정선생이 사진을 보고 양쪽 깎는 사람이 다르다는 이유로 "아 그리고, 합성이네!" 라고 말한것(...) 너무 뜬금없고 무식한 반응이었던지라 이후 뉴스는 "합성이네"로 마무리 되기도 했다. * '''[[수서동|수서]]/숫소차''' : 382회 싸구려 뉴스 진행중 혁군이 미래에너지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수소차'에 대한 설명을 하던 때, 정선생은 알고 있다는 듯 '수서차' 라며 읊조렸고 정선생의 '수서차' 발언을 놓치지 않은 김창후가 그 부분을 파고들었다. 헷갈린 건지 모르는 건지 알 수 없는 정선생의 반응이 이어지고 혁군과 김창후가 '수서차'가 뭐냐? 수서에서 타는 차냐? 수소차 모르냐며 캐물었고 정선생은 개꿀잼 몰카에 넘어가지 않으려는 듯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숫소'냐며 이를 악물고 우겼다. 이에 답답해서 폭발한 혁군이 이산화탄소 모르냐며 정선생에게 물었고, 정선생은 그제서야 원소중 하나인 수소인 걸 눈치챘다. 보통 웃긴 어록이 나와도 1~2회를 못 넘기는게 보통이지만, 수서차와 숫소차는 지금껏 나온 어록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워낙 임팩트가 컸던지라 391회가 넘어서도 숫소드립이 간혹 나올정도였다. * 암행어사 '졸도야' : 위와 같은 382회 방송에서 두번 째 코너인 '김창후의 얼마에요'가 시작됐지만 1부의 '수서차'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 2부 진행을 하면서도 혁군과 김창후는 정선생의 상식수준에 대해서 검증을 들어갔고, '마력', '마패'에 관한 질문이 이어지다 마패에서 이어진 질문으로 김창후가 정선생에게 마패가 어떤 물건이냐고 물었고 정선생은 당당히 "암행어사 '졸도야!'라며 내질렀다가 자신이 잘못 말한 걸 깨닫고 '출도야'라고 말했다. 김창후는 '출도?'라며 또 태클을 걸었고 정선생은 황급히 출두라며 정정을 했다. * 로보트 시장 : 역시 382회 삼천포에서 혁군이 "페인스크릭 킬링스"를 소개하는 도중 찰스 로버트에 대해 이야기 하자, 정선생이 작은 소리로 "시장이 로보트..." 라고 읇조렸고 이번엔 혁군이 이를 캐치해내고 로버트가 로보트냐고 쿠사리를 먹였다. 수서차, 암행어사 졸도까지 참았던 시청자들도 여기서 빵 터졌다고 했을정도로 뜬금없었던 상황. 실제로 이 여파는 다다음 화인 384회까지 이어졌다. * 삼메다 : 391회 싸구려 뉴스 중 나온 어록. 아나운서 드립까지 쳐가며 틀리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발음이 꼬여 3미터를 삼메다로 발음했다. * 터널 : 391회 싸구려 뉴스 중 나온 어록으로 뉴스 제목이 터널이라서 시작전 "터널!! 터널..." 이라고 말하고나서 "그.. 차들이 지나가는 거죠..." 라고 읆조렸는데 이에 혁군이 쓸데없이 부연설명 하지 말라면서 쿠사리를 먹였다. 참고로 해당 뉴스는 차들이 지나다니는 터널에 관한 뉴스가 아니라 한 어머니가 감옥에 수감중인 아들을 탈출시키려고 땅굴을 판 뉴스였다. 다음 뉴스는 돈세탁이었는데 똑같이 "그.. 정치적인 수법이 있는거죠.."라고 또 사족을 달았다가 쿠사리를 먹었고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정선생이 탈퇴한 이후로도 터널이란 단어가 뉴스에 나올때마다 한번씩 등장하곤 한다. * 모댔다 : 391회 싸구려 뉴스 중 돈세탁이란 뉴스에서 나온 어록.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 돈을 사전적 의미로 세탁하고 드라이기로 말렸다가 불이 붙어 지폐가 훼손 된 뉴스였는데 갑자기 사투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엔 "요래서 결국엔 내가 모댔다..." 로 마무리 짓는 바람에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빵 터지게 만들었다. * 세발 자전거/오토바이 : 392회 싸구려 뉴스 중 중국에서 일어난 돼지고기 도난 사건을 소개하며 나온 어록. 트럭이 전복되어 싣고있던 돼지고기들이 전부 쏟아졌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몰려가서 가져가 버렸다는 내용이었으며, 이때 사람들이 3륜 오토바이까지 동원해서 가져갔다는 문구를 정선생이 보고는 무슨 이유인지 3륜 오토바이를 세발 자전거로 읽은것. 이때 김창후가 정선생이 내용을 완전히 틀리게 읽고 있다는것을 캐치해내고 이를 추궁했는데 수서차때처럼 세발 자전거 아니냐며 박박 우겼고, 이에 답답함을 느낀 혁군과 김창후가 언성을 높여가며 바퀴 세개달린 오토바이가 있다며 설명했지만, 끝까지 듣지 않고 우기다가 결국엔 검색해보고서야 3륜 오토바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후에 언급을 봐서는 3륜 오토바이가 있다는 사실을 정말 몰랐던것으로 보이며 보조석이 달린 바이크를 3륜 바이크로 착각하기도 했다. [* 이 경우 보조석은 말 그대로 보조석이며, 무엇보다 바퀴 수는 제각각이라 3륜과는 거리가 멀다.] 수서차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던 어록 중 하나이며, 어찌나 강렬했던지 정선생이 떠난 400회 이후에도 심심치 않게 나올정도이다. * 암흑 스파이더맨 : 336회 너영소가 끝나갈때 쯤 정선생이 스파이더맨 3를 이야기하면서 베놈을 암흑 스파이더맨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웃음바다가 되었다. 실제 블랙 스파이더맨이 존재 하기는 하나 정선생이 말한 스파이더맨 3의 최종보스는 베놈이기 때문에 베놈을 말한것이 맞다. 워낙 골때리는 말 실수였던지라 336회 삼천포 주제가 "암스" 로 바뀌었고 정선생이 하차한 지금까지도 언급될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어록이다. * [[손담비]] : 330회 중 너영소 배반의 장미 리뷰 중 나온 명대사. 리뷰중 정선생이 "아 그래가지고 자꾸만 학교 그 형이 뛰어들어.. 그래가지고 생각해요." 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하자 이에 대해 꿈 꿨냐며 추궁하였고 이에 "아 학교가 아니고 '''손담비'''... 이제 앞에서 얘기하는 그 형이 자꾸만 떠오른다구요." 라는 더욱 의미를 알 수 없는 해명을 하는 바람에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중요한 건 정선생은 해당 영화를 본 적이 없으며 손담비는 출연하지도 않았다. 정선생이 잠결에 횡설수설한 것으로 이후 잠들면 손담비가 뛰어들어온다는 식으로 간간히 언급된다. * 강삥산 : 504회 싸구려 뉴스에서 강이가 중국의 촌지 문제를 다루던 도중 나온 어록. '값비싼' 을 삑사리가 났는지 강삥산이라고 발음하는 바람에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 때문에 삼천포 주제가 강삥산으로 바뀌었고 시청자들은 강이가 점점 정선생처럼 변해간다며 기뻐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