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면접 (문단 편집) == 면접비 == 어느 정도 규모와 명망있는 회사들의 공채 면접의 경우 대부분 소정의 면접비를 지급한다.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안준다고 보면 된다. 간혹 중소중에 주는 곳이 있다면 신기하다, 중소 중에 주는 곳 처음 봤다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올 정도이다. 주는 곳도 신입은 거의 안주며 과장급 면접자이다.[* 경력자 바닥이 워낙 좁기 때문에 과장급 경력직들에게 면접비도 안주고 불합격시키면 이들 사이에서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지면 이후 직원 수급이 곤란하기에 주는 것. 하지만 중소는 대부분 그런거 신경안쓰기에 과장이건 임원이건 안주는 곳이 대부분이다.] 면접비를 구직자에게 주는 이유는 구직자가 면접을 위해 시간을 들이고 왔다갔다 하는 여비의 개념으로 보통 이동거리가 길수록 액수가 증가하고 보통 구직자들에게 좋게 평가받는 회사일수록 액수가 증가한다.[*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때의 일본에선 '''면접비만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게 가능했다고 한다. 80~90년대 한국에서도 기업 규모가 클 경우 대부분 면접비를 지급했기에 면접비 받으러 일부러 면접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어려워진 지금은 기업규모가 크지 않은 이상 대부분 안준다고 보면 된다.] 물론 [[시내버스]]나 [[지하철]], [[택시]] 타고 오는 경우라도 기본 왕복 2~3만원은 들어간다. 거리가 멀어지면[* 수도권 소재 회사들에 지방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러 온다든지. 지방 소재 회사들에 수도권 출신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러 온다든지 할 때.] KTX 등으로 액수도 증가하는데 교통비나 숙박비 등 기타 경비가 눈덩이처럼 증가하기 때문에 오히려 멀리가면 실비가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경상남도|경남]], [[전라남도|전남]], [[제주특별자치도|제주]]쪽 구직자들이 [[서울특별시|서울]], [[인천광역시|인천]], [[경기도|경기]] 북부에 가거나 그 반대라면 10만원 이상 준다면 모를까 그 외엔 무조건 적자다.] 오히려 다니던 대학 재단이 운영하는 회사에 학교 셔틀버스 타고 공짜로 갔다 오는데 5~6만원 받아오는 경우도 있다. 만약 의무적으로 면접비를 주게되면 이력서도 확인 안하고 아무나 막 부르지 않고 채용할 사람만 추려서 면접을 부르니 서로 시간낭비 안하게 된다. 중소 인사 담당자는 면접비를 안주는 이유가 면접비를 안주기에 면접 볼 기회를 준다는데 사실 안뽑을 사람을 억지로 뽑진 않으니 이런 꼰대의 헛소리를 믿지 말자. 면접은 이사람이 이상한 사람인지(인성), 같이 일 할 역량이 있는 사람인지(기술)를 보는 것이다. 신입이 없던 경력이 갑자기 생겨나진 않는다.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력이다. 괜히 공고에 0명 모집이 아니다. 지원자가 마음에 안들면 최소 0명 모집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안준다. 특이사항으로 대한항공은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354|2013년 상반기 공채]]에서 여권케이스와 플라스틱 비행기 모형을 지급했다. --그냥 먹는 걸 주는 게 날듯하다-- 면접비를 지급하는 회사라면 직원 대접 혹은 회사 자금사정 둘 중 적어도 하나는 좋다고 볼 수 있다.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경우 인턴사원 면접에서도 면접비를 주는 경우가 있다. 다만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면접비를 주는 기업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2022년 기준으로도 면접비 주면 신기한 회사 정도로 인식되어 인터넷에 글이 올라올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