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리오다스 (문단 편집) === [[묵시록의 4기사(만화)|묵시록의 4기사]] === 저주가 풀려 노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수명이 불멸에 가까운 마신족이라 전작과 외모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아들 트리스탄이 형으로 보일 정도. '''현 리오네스의 왕'''이며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와 대립 중'''이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언급만 되거나 실루엣으로만 등장한다. 성기사가 되고 싶은 주인공 일행의 앵헬러드가 일곱 개의 대죄를 동경하는데, 그중에서 멜리오다스에게 팬심을 지녔다. 무려 현상범 시절의 아저씨 그림의 수배지까지 가지고 있다. 30화에서 말하는 여우 [[신(묵시록의 4기사)|신]]에게 '''묵시록의 사기사 중의 한 명'''인 '''[[퍼시벌(묵시록의 4기사)|퍼시벌]]'''을 자신에게 데리고 오라는 밀명을 내렸다고 언급된다. 또한 신은 사실 [[랜슬롯(묵시록의 사기사)|랜슬롯]]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51화에서 랜슬롯이 주언의 구슬로 텔레포트해서 퍼시벌 일행을 데리고 리오네스로 직접 오는데, 정작 멜리오다스는 왕궁에 없고 밖을 나돌고 다닌다고 한다. 왕임에도 자유분방하게 행동해서 가신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 자주 있는 모양인지 랜슬롯과 병사들은 한숨을 쉰다. 이후 도시 구경을 하던 퍼시벌이 처음보는 대도시에 힘들어했을 때 나타나 도와준다. 퍼시벌을 돼지 모자 주점에 데려와 음식을 대접하는데, 16년이나 지났음에도 요리실력은 여전한지 퍼시벌을 요단강 너머로 보낼 뻔 했다.[* 한입 먹자마자 1화에서 살해된 할아버지의 형상이 어른거렸다(...)] 퍼시벌을 간병하면서 그의 소지품을 둘러보는데, 투구와 망토에 새겨진 우로보로스 문장을 통해 퍼시벌이 바르기스의 손자라는 걸 눈치채며 놀란 퍼시벌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처음에는 자기 또래의 소년이 왕일리 없다고 생각한 퍼시벌이었지만 이내 진짜라는 걸 눈치채고 묵시록의 사기사란 무엇인가, 아서 왕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왜 죽었어야 했냐고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바르기스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며 차차 설명해줄테니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한다. [[헨드릭슨]]과 [[드레퓌스(일곱 개의 대죄)|드레퓌스]], 대장장이 질[* [[길라]]의 동생으로 16년이 지나 현재는 청년으로 자랐다.] 등을 소개하며 인간 백성들이 거인족과 요정족과 행복하게 어울려다니는 리오네스 왕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퍼시벌이 즐거워하며 마신족은 없냐고 묻자 그들과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냐고 반문한다. 적어도 퍼시벌 자신은 싫어하지 않는다며 마신족의 마을에 가본적도 있고[* 멜리오다스도 가본 적이 있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반응한다.] 그들의 언어도 사용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멜리오다스 자신도 마신족의 언어로 대답해준다.[* 전작을 보면 당연히 알겠지만 마신족이라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줄 안다. 오히려 멜리오다스 본인은 퍼시벌이 마신족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 마침내 마을 전체가 보이는 언덕에 올라가고 퍼시벌이 이곳은 정말로 좋은 곳이라고 칭찬하자, 멜리오다스는 이제 그 행복도 얼마 안 갈 것이라며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한명인 퍼시벌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세계를 구할 거라는 말에 랜슬롯의 묵시록의 사기사는 세상을 멸망시킬 거라는 말과는 전혀 달라서 의아해하는 퍼시벌에게 이것도 나중에 설명해주겠다며 일단 성으로 가자고 말하는데, 그때 부하에게 [[트리스탄 리오네스]]가 묵시록의 사기사 가웨인을 데리고 복귀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하지만 가웨인이 도망쳤다는 말에 골치 아파하면서 퍼시벌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퍼시벌은 빛나는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서 사라진지 오래였다. 이후 성으로 돌아와선 바트라의 예언을 듣고 조용히 묵시록의 사기사와 펠가르드가 싸우는 쪽을 본다. 아서 왕이 부활시켜 보낸 십계 [[메라스큘라]]와 [[갈란]]이 나타나도 가만히 있다가 트리스탄이 그토록 꺼리는 마신화를 발동해서 쓰러뜨려 놀라워 하는 엘리자베스에게 [[랜슬롯(묵시록의 4기사)|신뢰할 수 있는 친구]] 덕분이라 말한다. 그리고 나갈 채비를 하며 얼마 안 가 아서 왕이 리오네스에 나타난다. 아서가 트리스탄에게 날린 공격을 풀 카운터로 반사한다. 이렇게 검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탄하지만, 아서는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제외한 모든 이종족들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에 아서에게 마지막으로 헤어졌을 때의 말을 하며 그의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아서는 눈을 떠서 이렇게 된거라 말하며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둘은 대등한 접전을 벌이지만, 마신화의 영향으로 폭주하는 트리스탄을 지키느라 멜리오다스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고 트리스탄과 함께 당할 위기에 처한다. 허나 랜슬롯의 등장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폭주가 진정된 트리스탄과 함께 전선에서 물러나 랜슬롯과 아서의 전투를 지켜본다. 랜슬롯이 아서를 상대로 선전하고, 아서는 상황이 불리해지자 한발 먼저 물러난다. 모든 것이 끝난 후 퍼시벌과 그의 동료들을 부른다. 나오자 마자 엘리자베스의 가슴을 움켜쥐며--엘리자베스 한정 변태 호색한 버릇 어디 안간다는걸 보여주면서-- 왕으로서의 위엄은 갖다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트리스탄은 자리에 없었지만 나중에 들었는지 표지에 부친의 모친에게 하는 호색행위를 떠올리며 고뇌하고 있었다.--애들 교육에 심히 좋지 않다...--] 퍼시벌 일행에게 그간의 노고를 칭송하며 이제 작별인사를 나눌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데, 퍼시벌과 친구들이 헤어지기 싫어 우는 모습에 오해를 정정시켜준다. 도니, 나시엔스, 앵헬러드에게 성기사 수여식을 내리고 앞으로도 퍼시벌의 곁에 남아 도와주라고 말한다. 이후 4기사와 그 동료들에게 본격적으로 카멜롯에 대해 알려준다. 현재 카멜롯은 마계와 요정계처럼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으며, 아서가 무언가를 창조할 때마다 브리타니아의 대지가 조금씩 소멸하고 있다고 한다. 정보의 출저는 아서의 전 부하이자 퍼시벌의 할아버지 바르기스다. 또한 자신들 일곱 개의 대죄가 개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을 제외한 종족을 거부하는 결계[* 그러나 종족간의 하프로 태어난 트리스탄과 랜슬롯은 결계에 해당되지 않아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때문이며, 현재 카멜롯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카멜롯의 포로도 제리코에 의해 숙청되었기 때문에 카멜롯을 갈 방도가 사라진 상태다. 하지만 퍼시벌만은 낙관하지 않으며, 동료들과 함께 카멜롯을 갈 방법을 찾을 겸 브리타니아 전역을 돌아다녀보자고 헤말게 말하며 모두에게 기운을 준다. 이 모습을 본 멜리오다스는 이 아이들이 정말로 브리타니아에 희망을 줄지도 모른다고 기대한다. 퍼시벌과 나머지 사기사들, 그리고 퍼시벌의 동료들에게 떠나기 전 밤에 홀로 옥상 정원에서 술을 마시다가 가웨인을 만나 이야기를 한다. 이때 가웨인의 모습은 '''멀린과도 유사한 복장'''이여서 잠시 놀란다. 친교의 의미로 멜리오다스가 특제 푸딩을 준비했다는 말에 가웨인이 큰 술통에 가득 들어있는 푸딩에 입맛을 다시고 '''멜리오다스 스페셜'''이라고 멜리오다스가 설명한다. --여기서부터 가웨인은 도망치거나 거절했어야 했다--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요리에 대한 악명을 모르는''' 가웨인이 '''덥썩 한입 먹고 난 뒤''' 다음날 원인불명의 발열, 습진, 구토, 설사, 복통, 환각, 환청을 일으키면서 떠나려 했던 여정을 하루 연기하고 만다.--이쯤되면 세계관 최강자는 혼돈이 아니라 멜리오다스의 요리가 아닐까하는 킹리적 갓심이...--[* 전작 극장판인 천공의 포로에서 선샤인의 전 주인인 에스카노르도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굴복하고야 말았다.] 가웨인이 앓고 그 다음날 회복해서 여행길이 가능해졌을때 사기사들과 일행들의 동료들을 왕의 알현실에 모여 멜리오다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회복하긴 했으나 여전히 여파가 남았는지 배를 움켜 쥐고는 멜리오다스를 노려보면서 멜리오다스의 특제 푸딩인 멜리오다스 스페셜을 잔반 취급을 하면서 요리 솜씨를 실감하게 된다. 행선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조를 나누어 퍼시벌 일행들과 가웨인은 브리타니아 북부 요정왕의 숲 쪽을 협력 후 수색하는 것과 트리스탄 부대는 브리타니아 남부 구 카멜롯 쪽을 수색, 그리고 란슬롯만 단독으로 브리타니아 동부 벤웍 쪽을 수색하는 것으로 지시하게 된다. 란슬롯은 떨떠름하게 행선지를 다른 부대와 바꾸면 안되냐고 말하면서 아직은 돌아갈 수 없다라고 말하자 일단은 제리코를 찾았으니 절반은 약속을 지킨게 아니냐고 멜리오다스가 말한 후 소식으로도 알려주려 돌아가주라고 말하면서 란슬롯의 부모님에게 자신이 건강하다는 모습을 보여달라면서 멜리오다스가 나름대로의 선의를 베푼다. 일행들이 전부 떠난 걸 확인한 그는 아들인 트리스탄을 위험한 여행에 보내버렸다고 하며, 갈수록 트리스탄에게 미움만 산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트리스탄이 멜리오다스를 동경한다는 엘리자베스의 말에 그런 건 처음 들어본다며 머쓱해한다. 한 편, 기네비어가 행방불명되었다는 랜슬롯의 정보를 언급하고선, 만약 그녀가 카멜롯으로 납치되었다면 큰 폭풍이 일어날 것이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