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티콥터 (문단 편집) === 농업 이용 === 반면 농약방제 등으로 멀티콥터가 사용되는 예는 별로 없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성능 면, 특히 정지추력에 있어서는 헬기 쪽이 더 뛰어나서 많은 양을 싣고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멀티콥터의 엔진화가 어렵다는 점이 발목을 잡게 된다. 일반적으로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헬기는 250cc 정도의 2행정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30~40kg 정도의 약제를 싣고 한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헬기건 멀티콥터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상 전동으로는 10분 이상 비행이 어렵기 때문에 농업 등에 이용하기는 곤란하다고 알려졌으나... 2016년 이후 멀티콥터로 농약방제를 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상술한 대로 전동식의 멀티콥터로는 비행시간이 짧은 단점이 있는데, 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일반적으로 방제용 헬기의 경우 크기가 대형이어서 이동용 1톤 탑차 차량이 필요한데, 당연히 차량이 필요하므로 헬기 구입 가격에 차량가격이 포함되어 보통 1억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한다. 기체 가격이 대형차 수준이며 수리비도 대형차보다 싸다고 말할 수 없다. 거기다 헬기는 일단 추락사고가 발생하면 견적이 어마어마하므로 자차를 포함한 보험을 드는데, 보험료가 1년에 2천만원이 넘는다. 유지 보수를 위한 정비 비용을 포함하면 1년 유지비가 대략 3천만원선. 헬기 한대 유지할 돈으로 매년 저렴한 방제용 멀티콥터 한대씩 새로 사도 된다... 반면 방제용 멀티콥터의 경우 1천만원대~5천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다. 수입 대형차 가격에서 국산 소~중형차 가격으로 내렸으니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개인이 구입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가격은 구입 전 미리 알아두자... 멀티콥터 관련 부품의 가격이 점차 저렴해지면서 덩달아 저렴해지는 수리비와 보험료는 덤. 1년 유지비가 자차 보험료 포함해도 4백만원이면 한국소 고기 사먹을 돈이 남는다. 최근 드론으로 농업분야에 이용되는 [[http://www.ndlab.co.kr/?p=723|작물관리 분야]]에서도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드론에 적외선,감마,자외선 카메라를 내장해서 집안에서 pc나 태블릿으로 자신 농장 영역만 설정해주면 드론이 GPS를 이용, 자동으로 이륙해서 해당 지점으로 날아간 뒤 카메라로 스캔해서 자동으로 위성시점의 로드맵을 만들어준다. 농작물의 상태와 온도를 앱에서 분석하여 알아보기 쉽게 시각적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작물 상태를 살피러 직접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특히 키가 큰 작물(가령 옥수수라든지)의 중심 지점에는 사실상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고 살펴보지 않는 이상 농작물 상태를 볼 수가 없는데 항공기를 띄울 필요없이 드론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1년에 6,000달러가 넘는 엄청나게 비싼 비용[* 제품 구입 가격이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 1년 임대 비용(...)장비가격 3,000달러는 별도.]이 들어가지만 미국 같은 대규모 농작물을 운영하는 나라에서는 사용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사실 관리인원과 농작물 감시를 위한 항공기 운영비를 생각하면 되려 싼편에 속한다. 게다가 이건 자신이 언제든이 원하면 띄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자동 비행이기 때문에 별도로 조작법을 배울 필요도 없이 그냥 마우스나 터치 몇번이면 완전자동이다. 유지비는 1년 사용료만 내면 그 이후론 배터리 충전비용이 끝이다. 참고로 유지비 안에 드론 수리 비용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농업인들이 마음놓고 날릴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DJI사의 Agras 제품군, 그 외의 제품들이 주로 쓰인다. 흔히 농약 혹은 입제를 살포할 때 [[경운기]]를 동력원으로 농약을 분무하거나, 무거운 농약/비료 살포기를 등에 메고 가거나, 비료 살포기에 장착해 일일이 트랙터로 이동해 가며 뿌리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클릭 몇 번으로 구역을 지정하고 약/입제의 분사량과 분사 폭, 고도 등을 원하는 대로 조정하여 쓸데없는 약/입제의 낭비를 줄이고 위험한 장애물은 없는지, --앉아서 쉴 곳은 없는지-- 등 주변을 확인한 후에 조종기로 시작 버튼 누르고 배터리, 약/입제의 잔량이 부족할 때마다 가끔 보충해 주면[* 자동 방제의 대부분 경우 배터리, 약/입제가 부족하 알아서 이륙 장소로 온다.] 된다. 요즘은 차량에 간이시설을 제작해 배터리 충천[* DJI에선 전용 발전기도 나온다.], 약제와 물을 탱크에 담아 그 자리에서 바로 희석하는 경우도 있다. [[https://youtube.com/shorts/DIth4e_Tqww?feature=shared|예시]] 영상에선 전파 간섭 등의 이유로 뛰어다니는 것이지 일반적으로는 가만히 서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