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히토/능력 (문단 편집) == 술식: 무위전변 (無為転変)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술회전_마히토_무위전변_00.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히토 무위전변.gif|width=100%]]}}} || 마히토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로, 영혼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것을 만져 변형하는 것으로 육체의 외형을 바꾸는 술식이다. '''한 마디로 자유로운 [[육체개조]].''' 자기 자신의 신체는 [[커스터마이징|얼마든지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며]], 타인의 신체를 대상으로 할 때는 '''변형하지 않은 상태의 손바닥이 접촉하는 것'''을 조건으로 발동한다. 모티브는 불교용어 [[http://dic.tvbuddha.org/s1/view.htm?vtype=search&search_key=%EC%A0%84%EB%B3%80&page=1&num=3393&PHPSESSID=9cc76a10b115e52b7b6f6b7186c251f8|유위전변]]과 무위를 조합한 것. 유위전변이란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연으로 이루어져 있어(유위) 계속 변화한다(전변)는 뜻이며, 무위란 인연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변화하지 않는 것[* 예를 들어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는 것처럼, 닿을 수 없기에 바꿀 수 없는 법칙.]을 뜻한다. 즉, 무위전변이란 '''[[인체개조|인연따위 없어도 사람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뜻. 인간을 비웃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마히토다운 작명이다. 이 술식으로 인해 마히토는 자신 영혼의 형태를 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물리적인 데미지를 거의 무시할 수 있으며, 타인 또한 같은 방식으로 회복시켜 줄 수 있다. 즉 영혼 그 자체를 타격하거나, 마히토의 주력이 바닥날 때 까지 몰아붙이지 않는 이상 사실상 데미지를 주는 것부터 불가능. 반대로 손을 댄 상대의 신체를 변형해 생존이 불가능한 형태로 만들어 즉사시킬 수 있다. 즉사 방법으로는 주로 풍선으로 만들어서 기폭시키는 걸 선호하며 신체를 변형하는 방식으로 개조 인간을 만들 수 있다. 무위전변으로 만든 개조 인간은 저급 주령과 비슷한 생김새와 행동 양상을 띄게 되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개조한 것이므로 스마트폰 사진으로도 찍히고 비술사의 눈에도 보이며, 죽어도 사라지지 않고 시체가 그대로 남는다.[* 이런 개조 인간들은 저급 주령과 비슷한 신세로 전락했음에도 얼마 간의 자아는 남아있는지 이타도리를 습격한 개조 인간들 중'나를 죽여줘'라고 호소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어쨌거나 주술이기 때문에 주력으로 상쇄가 가능하다. 다만 무위전변의 타겟은 '''영혼'''이기에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영혼을 주력으로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막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강한 주술사라면 반사적으로 영혼을 주력으로 지켜서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다. 예로 나나미 켄토와의 첫 대결에서 분명 손을 몸에 댔음에도 옆구리 출혈 정도의 경상에 그쳤고, 토도와의 대결에선 저 [[토도 아오이|고릴라]]를 원터치로 죽일 수 있을지 마히토 본인조차도 확신하지 못했다. 스쿠나에게는 당연히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두 번이나 불쾌하게 했다는 이유로 참격을 맞았다. 하지만 저항 강도 또한 '어느 정도' 선에서 그치는지라 계속해서 손을 댄다면 언젠간 뚫리는 듯하다. 실제로 무위전변을 견뎌낸 [[나나미 켄토]]에게 계속 터치해서 인간을 그만두게 만들어 주겠다고 도발하기도 했다. 이에이리 쇼코의 분석에 따르면 착란을 유도하는 등 정신변형도 가능한 듯하며 정신 및 육체의 변형으로 꼭두각시처럼 희생자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나나미와의 전투에서 "거기는 아직 숙련이 덜 됐다"고 본인 입으로 언급된다. [[얼티밋 메카마루]]전까지는 자신의 신체변형과 싸우는 상대방의 신체변형을 위주로 싸웠지만, 메카마루전 이후 시부야 사변 시점에서는 후술할 '다중혼'을 비롯한 영혼 개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살아있는 인간들을 체내에 비축해뒀다가[* 보통 체스말 정도(소설판에서 언급)의 사이즈로 줄여서 삼켜 보관하며, 혹은 자기 자신의 몸에 흡착시켜 회수할 수도 있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는 모습을 보인다. 아래의 다중혼 예시 이미지에서 마히토가 잔뜩 토해내는 작은 막대같은 것들이 바로 무위전변으로 작게 줄인 '''인간'''이다. 게다가 후술하겠지만 이렇게 움직일 수도 없는 몸으로 마히토의 체내에 비축된 인간들도 여전히 살아있으며, 실제로 몇몇은 변형되면서 살려달라고 절규하기도 한다. '영혼'에 닿지 않는 공격은 일격필살이 아닌 이상 효과가 없으며 제압하려면 영혼을 직접 공격(이타도리, 쿠기사키, 켄자쿠)하거나 반전 술식이나 영역 안에서 영혼에 필중하는 것, 그리고 고죠 사토루처럼 일격에 제령하는 것 이외에는 효과가 없다. '켄자쿠가 마히토를 제압하는데 많이 고생했을 것'이라고 작가가 언급하기도 했다. 영혼을 건드리는 술식이기 때문에 영혼이 없는 상대, 예컨대 [[얼티밋 메카마루|인간형 로봇]]이나 시체에겐 효과가 없다. 때문에 본편 이전 마히토의 행적을 다룬 소설 1권 3화에서는 말벗이 되어주던 노숙자 노인을 살해한 불량배들을 무위전변으로 처리한 뒤, 이미 숨이 멎은 노인의 시신은 무위전변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곤란해하는 묘사가 나온다. 물론 로봇이나 시체와 싸울 일이 흔한 것도 아니고 본편에서 [[얼티밋 메카마루|메카마루]]의 괴뢰들을 상대할 때 보여줬듯 마히토 자신의 신체를 변형해 싸우는 것만으로도 파괴력은 상당하기에 전투에 큰 방해가 되는 단점은 아니다. 시체를 조작할 수 없다는 점을 달리 보면, 마히토가 변형시킬 수 있는 인간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그 몰골이 아무리 끔찍하고 비인간적이라도 엄연히 살아있는 몸]]이다. * '''다중혼''' (多重魂)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중혼.gif|width=100%]]}}} || 둘 이상의 영혼을 융합시키는 기술. 적혈조술의 백렴과 비슷한 일종의 준비 기술로, 영혼끼리의 거부반응에 따라 '''발체''' 또는 '''기혼이성체'''의 사용에 쓰인다. * '''발체''' (撥体)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히토_발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왕꿈틀이.gif|width=100%]]}}} || 다중혼에 의해 발생한 거부반응을 이용해 영혼의 질량을 폭발적으로 높여 상대에게 발산하는 기술. 이름의 뜻은 '''"다스려진 육체"'''이다. 원거리에서 기다란 형태로 공격해오는데, 마히토는 이것을 터널처럼 통과한 뒤 안쪽에서 튀어나와 공격하는 방식도 보여주었다. 눈의 유무나 개수 차이, 가시가 달리거나, 히드라처럼 머리가 여럿인 등 몇 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기혼이성체''' (幾魂異性体)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술회전_마히토_무위전변_다중혼_기혼이성체_00.png|width=100%]]}}} || 이름의 뜻은 "'''여러 개의 영혼이 합쳐진 다른 성질의 육체'''"이다. 거부반응이 적은 다중혼이 뒤섞여 형태를 갖춘 개조인간. 1급 주술사인 토도도 얕보다가 데일 정도의 공격력을 갖췄다. 대신 토도의 일격에 쓰러질 만큼 생명력을 희생한 초공격형 개조인간이다. * '''편살즉영체''' (遍殺即霊体)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술회전_마히토_무위전변_편살즉영체_00.png|width=100%]]}}} || >'''해피 버스 데이라는 거야. [[이타도리 유지|이타도리]].''' 이름의 뜻은 "'''모든 것을 죽이는 즉각적인 영혼의 육체'''"이다. '즉각적인' 이란 말이 붙은 이유는 이 기술이 마히토가 토도를 상대로 두 번째 흑섬을 성공시킨 뒤, 자신의 영혼의 본질과 진정한 형태를 깨달았다며 즉석에서 개발한 신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때의 마히토는 얼굴이 무언가로 덮혀 눈이 보이지 않고 머리 뒤에는 검은 촉수가 달려있으며, 그리고 양 팔꿈치에는 칼날이 달려있고 꼬리도 생기는 등 인간에서 많이 벗어난 기괴한 모습으로 변한다. 변신과 함께 나오는 연출은 [[우화|번데기를 빠져나오는 나비]]. 편살즉영체는 팔꿈치의 칼날을 제외한 자신의 몸을 변형할 수 없다는 '속박'이 걸린 대신 모든 인체 부위의 강도가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상태이며, 이타도리는 이 상태의 마히토에게 최후의 흑섬을 제외하면 전혀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작가 말에 의하면 편살즉영체를 시전하기 직전에 흑섬을 맞지 않았으면 이타도리는 무슨 짓을 했어도 졌을 거라고 한다.] 다만 근본적으로 무언가 변한 듯한 연출과는 달리 어디까지나 변형의 일환인지 자신의 의지대로 특정 부위만 해제할 수도 있고 힘이 다 떨어지자 본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여기까지 도달함으로써 켄자쿠가 마히토의 성장이 완성되었다고 평가한 것으로 봐서는 사실상 무위전변의 '극번'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