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라우케니아 (문단 편집) == [[진화|진화사]] == 활거목 자체는 기제목과 6600만 년 전 분기된 기제류(홀수 발굽) 동물로 남제류와 함께 남미의 토착 동물로써 진화하였다. 활거류 중에서는 비교적 최근까지 명맥을 유지한 종으로, 심지어 [[플리오세]] 후기 [[파나마]] 지협([[다리엔 갭]])이 형성된 이후 [[아메리카]] 대교환(Great American Interchange)[* 아메리카 대교차라고도 불리며 아메리카 대교환은 파나마 지협이 연결되면서 북미와 남미의 동물 교환이 이루어졌던 시기를 말한다. 마크라우케니아가 등장한 시점부터 이미 있었던 포식자인 공포새는 180만년 전 멸종하고 대신에 스밀로돈, 퓨마, 재규어, 다이어울프 같은 동물들이 들어왔다.]으로 [[북아메리카|북중미]]의 초식, 육식동물들이 남미로 유입되어 토착동물들이 [[대멸종]]하고 기존 생태계가 [[대격변]]을 겪은 이후에도 [[땅늘보]], [[도에디쿠루스]], [[글립토돈]], [[톡소돈]] 등과 함께 꽤 성공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남제류과 달리 활거목은 아메리카 대교환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마크라우케니아는 [[홀로세]]가 시작되면서 [[인간]], 즉 [[아메리카 원주민]]의 선조가 [[중남미]]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2만년 전 무렵 마침내 [[절멸]]되었다. 마크라우케니아는 활거목이라는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최후의 동물]]이었다. 따라서 마크라우케니아가 멸종하게 되자 활거목 계통도 함께 사라졌다. 다만 친척뻘인 기제류의 [[남아메리카맥]]등 맥류가 그 명맥을 잇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