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스터고등학교 (문단 편집) ==== SW 특기자 전형에 대해서 ==== 소프트웨어나 정보 관련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이 전형에 응시하는 전략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이 전형들은 대부분의 전형 요소를 자신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특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SW 실력만 좋다면 입학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며, 출신 고교 종류별 차별, 수능 점수 반영 등 마이스터고 출신자들에게 약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부분을 거의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고교 졸업 직후든 산업체에서 경력을 몇년 쌓은 후든 나이 제한도 없어 언제든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 등 얼핏 보면 마이스터고 출신자들에게 크게 유리해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밝지 않다. 2018년 2월 첫 졸업자를 내게 되는 모 SW마이스터고와 이미 마이스터고로서 꽤 오랜 기간동안 졸업자를 내고 있는 서울의 모 여자 마이스터고에서 이 전형을 통해 대학 진학에 성공한 사례가 어떠한 대학이든 아직까지 한 명도 없다. 이유는 이 정책이 정부에서 상당히 밀어주는 정책인 것이 제일 큰데, 그 지원을 받기 위해 유수 대학들끼리 상당한 경쟁을 뚫고서야 선정될 수 있는 이런 상당한 규모의 정부 지원 사업에서, 정부가 밀어주고 있는 다른 정책 중 하나인 마이스터고 정책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또한 그를 제쳐두고서라도 입학사정관제라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 (특히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선 더더욱) 객관성을 표방해야 하고, 따라서 국제적으로도 또 대학 진학 이후에도 큰 의미를 가지는 정보올림피아드 경시 부문 수상자같이 객관적으로 누구나 좋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실적이 있는 고등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도 크다. 특기자 전형에서 인정해주는 코딩대회의 입상이 없다면 포기하도록 하자. 마이스터고 전형이나 수시전형으로 지원하면 된다. [* 정보올림피아드의 대학생판 연장선에 위치해 있고 구글 등 국제적 유수 기업 취직 시에서까지 상당한 어드벤티지가 있을 정도의 공신력을 가진 (물론 국제대회 금메달을 따야 하지만 말이다) ACM-ICPC 대회에서는 공모 부문을 아예 취급조차 하고 있지 않다(..) ] [* 게다가 정부 지원 사업인 이상 정부 지원금을 어디에 사용했느냐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얻은 성과가 어떤지도 매우 중요한데, 저런 학생들을 뽑아서 공신력 있는 국제 대회에 내보내는 것만큼 대학 입장에서 그 요소를 충족시키기에 좋은 방법이 드문 것도 한 몫 한다. 심지어 내보낸 팀이 메달이라도 따기라도 하는 순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