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TYPE-MOON/세계관) (문단 편집) === 제2마법: 평행세계의 운영 === 사용자: [[키슈아 젤레치 슈바인오르크]] 무수히 존재하는 평행세계를 관찰·간섭하고, 임의의 세계 사이를 왕래하는 마법. 현 사용자인 젤레치는 아예 차원을 넘어 다닌다고 한다. 그는 이 마법을 응용해서, 평행세계로부터 마력을 끌어오는 [[보석검 젤레치]]나, 내부에 무한에 가까운 공간이 있는 상자, 평행세계로부터 다채로운 기능을 끌어오는 [[칼레이도스틱]] 등을 만들었다. 평행세계의 자신들과 모두 동일시시키기도 했다. Fate/strange Fake에선 커다란 책을 펼쳐 놓고 편광선이 어쩌구 커팅이 어쩌구 하면서 평행세계를 관측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관측하기 따라 [[O.R.T.]]가 깨어나고 지금의 마술협회는 그걸 감당하지 못하기에 평행선을 이리저리 재보고 있다. 패럴렐 월드 이론에 관련된 어지간한 것은 다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젤레치가 함부로 평행세계를 직접 관찰했다간 가능성이 그대로 현실이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간섭은 신중히 하는 모양이다.[* [[인리]] 문서에도 있는 절대자에 의한 사상 편찬인 양자 기록 고정대의 일종이다.] 다만 다른 마법과는 다르게 별의 입장에서 희망이 된 마법이기도 한데, 별이 멸망하는 미래가 오더라도 '''우리는 선택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됐으나 멸망하지 않는 미래가 올 수도 있다'''라는 희망을 줘서 별의 수명을 대폭 연장시켰다고 한다. 이런 평행세계를 관찰하는 공간이 따로 존재한다. 밤하늘의 색에 물든 넓은 구형의 방으로 중앙에 목재의 의자가 떠올라 있으며, 그 의자에 별 볼 일 없는 인간이 앉으면 의자의 존재감에 삼켜질 정도. 방 안에는 우주의 축도 함께 있으며, 의자에 앉은 젤레치가 허공에 손가락을 미끄러뜨리는 걸로 벽의 천체가 회전, 평행세계의 정보를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는 눈앞에 떠있는 보통 백과사전 모양의 책에 실시간으로 기록된다. 이 때문에 단순한 책의 형태와는 달리 수천수만 장의 페이지가 생겨나고 사라진다고. 평행세계의 운영은 2000년 즈음에는 마법 외의 수단으론 손에 넣을 수 없는 기술이다. 다른 별의 법칙도 아닌 다른 성계(星界)의 기술. 아직 유년기인 인류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기술이다. 참고로 FGO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우주 단위로 활동]]하는 미래의 서번트, 히로인 X가 "키슈아 젤레치 슈바인오르그" 운운하며 분신을 만드는데, 설정상 실제로 그즈음이면 손에 넣을 수 있는 기술이라는 듯. 평행세계가 갈라지고 유지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은 [[인리]] 문서 참조. 덧붙여 2법도 시간 이동을 사용할 수 있다. 애초에 과학 이론상으로도 평행세계란 이론 없이는 시간여행이 성립될 수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다만 위에 언급된 인리 때문에 다른 시간대에 마음대로 개입하기는 어렵다. 참고로 시간 이동이 2법에 포함되는 이유 중 하나가 젤레치의 마테리얼에서 공개됐는데, 2법으로 영혼을 이동시켜 존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딜레이가 생기는 탓에 결과적으로 시간 이동의 성질이 덧붙여진다고 한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레이시프트라는 유사 타임 리프 기술이 등장한다. 자세한 건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문서 참고. 로마니의 말에 따르면 과거로 가는 게 아니라 인리가 소각된 상황에서 떠오른 특이점만 갈 수 있고 특이점에서 무언가를 한다고 해도 있었던 인리 수복만 가능하지, 과거의 사건을 바꿀 수는 없다고 한다.[* 일종의 역사적 수복력이 작용하여, 경과가 다소 달라질지언정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결과를 맞는다. 예를 들어 특이점에서 [[파프니르(Fate 시리즈)|사룡]]에게 죽은 자는 특이점이 수복되어도 비슷한 시기에 '''야생 동물에게 죽는 등''' 어느 시점에 죽는다는 결과는 유지하게 된다.] [[아르스 포올리나(Fate 시리즈)|아르스 포울리나]] 역시 평행세계에의 간섭이나 과거로의 시간 이동에 쓰이는 등 비슷한 능력을 보여줬다.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는 아틀라스원의 계약서를 대가로 아틀라스원으로부터 허수관측기와 허수잠항정을 받았는데 초기에는 이를 이용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구현하고자 했으나 레이시프트 기술이 확립되면서 이는 중단되었고 두 기계는 [[노움 칼데아]]에서 다른 용도로 쓰이게 된다. 다만 레이시프트는 '제6의 실험'이라고 불리는 '의식'이며, 마리스빌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레이시프트 그 자체에 대해서도 여러 의문점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어쩌면 제2마법보다는 제6마법과 관련이 있는 의식일 수도 있다. [[Fate/strange Fake]] 세계선에 있는 이슈타르가 [[Fate/Grand Order]]의 세계선에 있는 이슈타르의 구갈안나를 자기 멋대로 가져간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신령들은 제2 마법인 평행세계의 운영처럼 평행세계 자체에 간섭과 같은 평행세계와 관련된 능력을 행사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아직 확실하다는 근거는 나오지 않은 만큼 신령과 평행세계와 관련된 설정이 좀 더 밝혀져야겠지만. 그러나 Fate/Strange Fake 세계선의 이슈타르가 작중에서 신령이 아니라 '''신들이 남긴 저주'''라는 언급이라든가, Fate/Grand order에서의 이슈타르가 구갈안나가 어디로 갔는지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하지만 이슈타르는 신대 이전의 원시 은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신격이다.], Fate/Grand Order가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는 가지라는 식으로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특수한 케이스일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