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레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던 1944년 5월, 육군은 해안방어를 위한 소형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마냥 해군에게 맡길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1인승 공격정의 개발 준비에 들어갔다. 6월 중순 [[대본영]]의 인가가 떨어진 후 개발~~급조~~은 순조롭게 이뤄졌고 7월 8일 1호정이 완성되었다. 마루레의 경우 처음부터 자폭 목적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었다. 평소에는 해안동굴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적의 선단이 나타나면 접근해 주무장인 폭뢰를 투하하고 전속력으로 이탈하는 것이 기본...이었으나 연합군 선박을 상대로 급조된 보트로 이런 기동을 할만한 여력은 거의 없었고 결국 들이받는 자폭특공이 주류가 되었다. 그래도 신요와는 다르게 치고 빠질 수 있다는 선택 옵션이 있다 보니 돌격하면 무조건 죽는 것은 아니었고 운좋게 생환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유사한 용도로 개발된 일본 해군의 신요와 해안방어용 공격정 자리를 두고 [[병림픽|치열한 입찰경쟁]]을 했다. 이따위 걸로 경쟁해야 하나 서글퍼지는데...결국은 마루레와 신요 둘다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났다. 이렇다 보니 상황에 따라서는 일본 해군의 어뢰정 부대에 편입되어 지휘를 받아야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