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크보이 (문단 편집) == 평가 == 초중반에는 빠른 스토리 전개, 시원시원한 액션씬 등등 작가의 전작 [[이태원 클라쓰]]에 비견될 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링크보이와 앱솔루트가 내부순환도로에서 싸우는 에피소드에서는 그것이 절정에 다다렀다. 하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스토리를 질질 끌게 되어서 비판이 점점 많아졌다. 특히 하이라이트가 돼야 할 마지막 청와대에서 싸우는 에피소드는 비판이 많은데 내용도 별로 없이 1화를 때우지 않나, 쌈마 등등의 간부가 전투씬도 별로 없이 갑자기 픽픽 죽지 않나 등등 싱거운 전개를 보여준다. 매우 여론이 좋지 않아 별점이 6점대까지 폭락한 적이 있을 정도. 나름 수작이나 실망스러운 마무리 때문에 작가의 전작 이태원 클라쓰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다수다. 주연들이 여러 사연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서울을 지배하는 박하디가 전형적인 개인 사연 갖고 애먼 시민들한테 화풀이하는 악당이라던지, 원호가 왜 데스페라도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했는지 등 주요 인물에게는 그럴듯한 사연을 부여하고 있다. 단, 사람들이 박하디를 다크 또는 안티히어로로 보는 시선도 있었는데, 지금 보면 이는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박하디는 사연 갖고 흑화한 악당일 뿐, 사연이 악행의 원인이 될지언정 면죄부가 되지 않을 뿐더러 사연이 있다고 전부 악당이 되지도 않는다. 박하디는 목적이 정의롭지도 않고 원호한테 한 일을 보면 자신의 마음에 안들면 다른 부하들에 죽이라고도 명령하고, 수장도 순식간에 갈아치우는 인물이다.[* 애초에 그 사연이라는 것도 자기가 21명의 장교를 죽여서 사형에 처해질 걸 성공적인 생체실험을 해준 거지, 그 과정의 고통 갖고 대한민국을 멸망시킨 거다. 자기가 죽인 군인들의 고통은 생각 안 한 듯.] 대립구도는 앱솔루트와 정부 또는 혁명군, 링크보이로 누가 가장 악한 집단인지는 생각해 볼 만 하다. 세계관 분위기는 영화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을 자아낸다. 서울이 앱솔루트 치하에서 지배당하고, 정부는 세종으로 임시 수도를 옮긴 암울한 상황. 다행히 지방 쪽은 폭주 실험체들을 막기 위해 한강 다리를 끊어놓은 덕인지 안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