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문단 편집) == 억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M8S4Y7FPMk)]}}} || || {{{#fff '''[[비틀즈|{{{#fff 리버풀 토박이 4인방}}}]]의 억양 들어보기'''[* [[Yellow Submarine]] 영화 내의 장면이다. 참고로 비틀즈 멤버들은 전원 아일랜드계이기 때문에 아일랜드 억양도 약간 섞여있다는 점을 감안할 것.]}}} || 리버풀 억양은 괴이하기로 영국 내에서도 유명하다(스카우스, Scouse). 외국인들은 못 알아듣는 경우도 많으며, 영국의 타지 사람들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편이다. 심지어 리버풀 [[사투리]]는 영어가 아니라 리버풀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제이미 캐러거]]의 선수 시절 인터뷰를 들어보자. [[독일어]]나 [[네덜란드어]]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랩하는 것처럼 들리는 빠른 속도 때문에 더 알아먹기가 힘들다. 방송인이 된 지금은, 선수 시절에 비하면 그나마 낫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나마'''다.] [[CNN]]의 대표 기자 중 한 명인 리처드 퀘스트(Richard Quest)가 그나마 영어를 외국어로 쓰는 사람들도 쉽게 알아들을 만한 리버풀 억양을 구사하는데, 미국인들에게는 굉장히 이질감이 심한 영어 취급받는다.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자.[* [[Nostalgia Critic]]은 [[배트맨과 로빈]]을 리뷰하면서, 얼리샤 실버스톤이 극중에서 런던에서 대학 다니다 온 [[배트걸]] 역할을 맡았는데 억양이 너무 강해서 "리버풀 출신인 게 틀림없군!"이라고 깠다.] 리버풀도 원래는 주변 지역과 마찬가지로 [[랭커셔]] 방언을 사용하는 지역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인접한 [[아일랜드]]와 [[웨일즈]] 등지에서 들어온 이주민의 영향으로 19세기 중반 독자적인 억양이 생겨난 것이 한 원인으로 보여진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거나 혹은 영어가 익숙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스코틀랜드]] 억양[*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스코틀랜드 억양은 매력적으로 들리긴 하지만 뭐라 하는지 알아듣는 건 꽤 힘들어한다. 당장에 [[알렉스 퍼거슨]]의 인터뷰를 유심히 들어보자.] 수준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한국인 유튜버 [[KoreanBilly]]([[https://m.youtube.com/user/aoao35044|채널]])가 이 지역 억양을 관심 있게 다루었다. 아래 영상은 지역 방송국과의 인터뷰.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AHfP7JI36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E8iP4iOVko)]}}}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