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웨이 (문단 편집) == 생애 == || 생애 내용은 링크의 글을 참조로 적었다. [[https://www.dogdrip.net/422954822|#]] ||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과 만화, 게임, 라이트 노벨을 좋아한 류웨이는 [[상하이교통대학]]에 입학한 후 자신의 대학 룸메이트와 자작 [[라이트 노벨]]을 쓰고 오타쿠 토크를 하거나, 가장 좋아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팬게임을 만드는 등 함께 꿈을 계속 키워나갔고 룸메이트와 ACG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하여 [[2010년]]에 대학 동기 두명과 함께 [[miHoYo|미호요]]를 결성하였다. 경연대회에서 사하스토리라는 인디게임을 만들어 우승하고 우승상금으로 지급받은 20만 [[중국 위안|위안]]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을 시작한다. 미호요에서 자체 개발한 '미사토 엔진'으로 게임 제작에 나서는 등 개발 베이스를 마련하는데 집중한다. [[2011년]], 초기 멤버와 함께 '기술 오타쿠가 세계를 구한다'라는 모토를 내세워 미호요를 정식으로 설립한다. 동시에 창업 후 최초로 [[FlyMe2theMoon]]을 출시하였고 이 게임을 바탕으로 투자를 받아 보려고 하지만 현실은 마음같지 않았다. [[대학생]] 창업팀이다 보니 별 관심을 받지 못한 데다 투자를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당시 투자자들은 2D 게임은 주류가 될 수 없다거나 [[미소녀 게임]] 말고 [[무협]]이나 [[삼국지]]로 게임을 만들라고 하는 등 류웨이의 사상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조건을 내세웠고 류웨이는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거부하여 끝내 투자를 받지 않아 회사가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였다. 거기다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했을때 법조인들로부터 그 나이먹고 오타쿠나 하고 있냐는 식의 조롱 등 주변으로부터 무시를 받는 등 아무도 류웨이와 그 친구들의 '테크 오타쿠'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는 열정만으로 사업을 어떻게든 계속해 나갔다. 그러나 이런 힘든 상황을 반전시킨 사건이 일어났으니, 전술한 것처럼 아무도 미호요를 거들떠 보지 않는 상황에서 [[항저우]]의 한 회사를 소유하고 있던 송타오라는 인물이 미호요 주식의 15%를 가져가는 조건으로 100만 위안을 투자한 것이였다. 처음으로 외부에서 투자자금을 받은 미호요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이 투자금으로 [[2014년]]에 [[붕괴학원 2]]를 출시한다. 붕괴학원 2는 당시엔 평범한 수준의 그래픽에 모바일 시장이 변혁기인 시점에 딱 맞춰 제법 흥행한다. 하지만 회사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직원이 7명 밖에 없는 상황에, 본인이 가족들과 통화할때 '결과가 좋지 않다. 아마 올해 안으로 망할 것 같으니 망하면 돌아가 결혼하겠다.' 등의 말을 할 정도로 회사는 열악한 상태였다. 직원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고객 서비스 또한 류웨이가 직접 하였으며 이후 매우 바빠지자 미호요에 관심이 있는 몇몇 열성 유저들을 고객 서비스 요원으로 채용하는 등 인력 확충에 목이 마른 상태였던 것이다. 게임 유저들을 직원으로 채용해 인력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붕괴학원 2로 자금이 어느 정도 들어오던 미호요였다. 여기서 갑자기 이번엔 3D 게임을 만들자고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큰 문제는 '''회사에 그런 기술력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붕괴3rd]]를 처음으로 계획했던 순간 프로젝트 팀엔 3D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다들 2D 경험만 있지 3D 경험은 전무했다. 결국 3D 기술을 알아서 배워야 할 상황. 류웨이를 비롯한 회사의 직원들은 3D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기술을 인터넷에서 찾아 배워 며칠동안 밤낮없이 시달린다. 최초로 코드를 적은 건 바로 전 서술한 며칠동안 고생한 끝의 결과일 정도로 기술을 배우는데 길고 긴 힘겨루기를 했고 최초로 [[키아나 카스라나]]를 6개월에 걸쳐 만들었음에도 결국 채택을 하지 못했을 정도로 매우 힘든 상황이였다. 하지만 류웨이와 직원들은 테크 오타쿠의 신념을 지켜야 한다며 오직 근성만으로 어떻게든 배워나갔다. 그리고 [[2016년]], 2년 간의 맵고 쓴 고생 끝에 마침내 [[붕괴3rd]]를 출시해낸다. 당시까지만 해도 [[중국 게임]]은 무협이나 삼국지를 소재로 다른 게임에서 적당히 베껴 만든 [[B급]] 싸구려 게임이 일반적이였기에 국내에서도 여러 이슈가 된다. 그러나 [[모바일 게임]]은 무조건 [[자동전투]]라는 인식이 당시 게임계에서 강성하였기에 '자동전투 없는 모바일 게임 할 바에는 컴퓨터로 겜한다', '모바일 게임은 자통전투만이 답이다', 심지어 류웨이에게 정말 자동전투 추가 안 할거냐는 식으로 물어보기까지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붕괴3rd는 매우 성공적으로 흥행하여 미호요는 흔한 [[중소기업]] 수준에서 연간 1000~2000억의 매출을 뽑아내는 [[중견기업]] 수준까지 성장한다. 때문에 붕괴3rd만 유지해도 안정적으로 굴러갈 상황이였지만... 류웨이와 친구들은 또 한번의 도전에 뛰어든다. [[더 위쳐 시리즈|위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마치 회사를 처음 세우기로 다짐했었을 때처럼 '우리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보자' 라고 또 한번 결심하며 오픈월드 게임을 만드는데 도전한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붕괴3rd를 만들 때처럼 회사 내에 [[오픈월드]] 경험이 있는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논란이 된 것처럼 디자인과 모티브는 어떻게든 해결 가능하겠지만, 그걸 만들 기술력은 오직 자신들 스스로 마련해야할 상황이였다. 하지만 미호요는 개발 비용으로 한화 1200억을 투자해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다. 순수익도 아니고 연 매출 1000억 대인 회사가 제작비로만 1200억을 갖다 박은 것이다. 게다가 이것도 초기 개발비용 한정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로 컨텐츠를 추가해야 하는 만큼 연간 유지비용이 한화 2200억으로 예상되었다. 사실상 회사의 운명을 걸고 게임을 만든 것. [[2020년]], 오픈월드 게임 [[원신]]을 출시함으로서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도전한 이 일생일대의 승부수는 어마어마한 성공으로 돌아왔다. 현재 원신의 성공으로 더더욱 큰 꿈을 바라볼 수 있게 된 류웨이와 친구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10억 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레디 플레이어 원]]과 같은 가상현실 게임 개발[* 팬들 사이에선 [[소드 아트 온라인]] 실현이라고 불리고 있다.]을 목표로 뇌와 소셜 유니버스, [[메타버스]], 에너지 등의 분야에 매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며 그 꿈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