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키 (문단 편집) == 제작 비화 == * 당시 무명이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무하마드 알리]]와 척 웨프너의 경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단 사흘 만에 각본을 직접 썼다'''고 한다. 척 웨프너는 당시 무적을 자랑하던 알리를 상대로 다운을 빼앗으며 15라운드 끝까지 버텨낸 선수다. 하지만 15라운드 종료를 19초 남기고 TKO로 패배했으며 코가 부러졌을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 참고로 알리는 생애 다운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그 중 하나를 웨프너가 빼앗은 것. * 각본을 완성 후 스탤론은 여러 영화사들을 찾아가는데, 영화사는 가난한 복서와 챔피언과의 대결과 영웅적인 전개가 마음에 들어 구입을 제의하지만 스탤론은 자신에게 주연과 감독을 맡겨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번번히 거절을 한다. 그 중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007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사로, 당시만 해도 할리우드의 메이저급 영화사였다. 그러나 이로부터 5년도 안가 영화 '[[천국의 문(영화)|천국의 문]]'이 끔찍하게 흥행에 참패하면서 부도 위기에 몰린다. 결국 회사는 [[MGM]]에 팔려 이후부터 MGM/UA가 되어버리면서 그 이름은 사라졌다.]는 영화의 주연을 [[로버트 레드포드]]나 [[알 파치노]] 등 일류 배우로 기용될 예정으로 당시 가격치고는 파격적인 7만 5천 달러까지[* 어느 영화판이든 다 그렇지만, 특히 할리우드는 각본가에 대한 대우가 처참하기로 유명하다. [[워너 브라더스]]의 사장들 중 한 명이 말하길 '''영화로 벌어먹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각본가들이 자신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란 말을 남겼을 정도.] 제시하며 각본에 욕심을 내지만 끝내 스탤론은 거절한다. 스탤론의 말에 의하면, 각본 값이 36만 달러까지 올라갔고, 그가 그때까지 가져본 돈보다 35만 9천 달러가 많은 돈이라고 한다. 결국 무명의 배우를 주연으로 모험을 할 수 없었던 영화사는 각본 가격을 2만 달러로 낮추고 감독은 따로 기용한다는 조건으로 100만 달러의 저렴한 제작비[* [[1976년]] 당시 100만 달러는 [[2014년]] 달러 가치로 450만 달러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할리우드에서는 저예산 영화에 속한다. 현재 할리우드에선 저예산 영화를 제작하는 데도 천만 달러는 들어간다. 시리즈 6편까지 제작된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도 저예산 영화 취급을 받는 실정이다. 참고로 SF 영화 [[스타워즈]]조차도 1977년, 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저렴하게 찍었다는 평인데, 아무리 특수효과고 뭐고 없는 영화라지만, 스타워즈의 1/8인 100만 달러로 제작한 것이다.]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영화 촬영에 걸린 시간은 28일이다. * [[뉴욕 뉴욕]] 덕분에 만들어질 수 있었던 영화이다. 영화사[* 뉴욕 뉴욕과 록키 둘 다 '''동일한 챠토프-윙클러 프로덕션'''에서 제작했다. 그리고 록키 쪽이 1년 빨리 개봉했다.]에서는 록키를 촬영할 때 당시 무명이던 [[실베스타 스탤론]]을 주연으로 내세워서 망할 것을 우려했으나 "록키가 망하면 [[뉴욕 뉴욕]]으로 대박치면 그만이지"라는 마인드로 록키 제작을 감행했다. 한마디로 "록키는 어차피 망할 거고, '''록키가 망해서 나는 적자를 [[뉴욕 뉴욕]]으로 메꾸면 된다.'''"였다. 그래서 제작비도 96만 달러로 확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록키는 역대급 흥행대박을 친 반면 [[뉴욕 뉴욕]]은 간발의 차이로 제작비를 건지지 못할 정도로 흥행이 대실패했다. * 제작진들은 록키와 아폴로의 대결 전에 헤비급 챔피언들의 모습을 특별출연으로 내보낼 생각으로, 마지막 장면인 록키와 아폴로의 대결 촬영 때 전현직 선수들에게 초청장을 보냈는데, 듣보잡 제작사의 초청장이라 다들 무시하던 중 단 한 명 [[조 프레이저]]가 초청에 응해 영화에서 본인 역할로 카메오로 잠깐 등장한다. 제작진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초청했는데, 헤비급 전설의 복싱 선수이자 영화 무대인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영웅 프레이저가 이런 저예산 영화 제작에 흔쾌히 나와줘 적잖이 놀랐고, 당황하여 촬영 과정에서 프레이저를 4시간 가까이 기다리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매너있게 제작진의 요청에 응했다고 한다. 또한 아폴로 크리드의 모티브는 조 프레이저의 라이벌 [[무하마드 알리]]인데, 당시 마지막 록키와의 경기를 찍을 때, 진짜 프레이저가 자신의 촬영을 보러 왔다는 사실에 크게 흥분한 크리드 역의 [[칼 웨더스]]가 [[https://www.youtube.com/watch?v=D5qVrP0xlGE|크리드 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프레이저에게 공격적으로 도발을 거는 해프닝도 있었다.]] * 프레이저 못지 않게 이 영화의 중요한 모티브인 무하마드 알리에 대해서도, 영화 개봉 후 스타 중의 스타인 알리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다. 그러나 알리는 실제로 '록키'를 직접 보고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보냈다. 심지어 스탤론에게 헌정하는 시를 써주기도 했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 직접 찾아와 난입하더니, '''"내가 진짜 아폴로 크리드다!"'''라고 외치며 [[http://youtu.be/o3g7kclmm0I|스탤론과 스파링을 벌이기까지 했다.]] 또 다른 라이벌 [[조지 포먼]]은 훗날 [[록키 발보아]]의 모티브가 된다. * [[트로마]] 영화사 사장이자 감독과 배우 그리고 제작자이기도 한 로이드 코프먼은 극 중 빈민가에서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한다. * 극 중 등장하는 록키의 아파트와 반려견 '버커스'는 실제 스탤론이 거주하는 집과 반려견이다. * 극 중 다른 사람이 키우는 거북이 두마리를 꺼내서 록키가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거북이들은 장수하는 동물답게 4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잘 살아있다. 스탤론 본인이 트위터에 영화 장면에서 거북이 두마리를 꺼내 보이던 그 장면과 지금 나이 든 본인이 그 거북이 두마리를 두고 사진 찍은 걸 올려서 인증했다. [[http://thumbnail.egloos.net/592x0/http://pds18.egloos.com/pds/201906/10/22/e0006522_5cfdc4420af97.jpg|#]] * 자신의 아파트에 찾아온 미키에게 록키가 울분을 토하는 장면은 본래 대본에 없던 스탤론의 애드립으로 연기 도중 자신의 불우한 시절이 생각나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감독도 감탄할 정도로 만든 애드립은 촬영 도중 녹음기 배터리가 다되는 바람에 녹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재촬영으로 12번의 NG 끝에 겨우 다시 처음의 감정을 담은 울분 장면을 쓸 수 있었다. 이외에도 영화를 제작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우연으로 인해, 원래 계획한 장면이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는데 서술한 내용 외에도 굉장히 많다. * 위의 문단에도 나와있지만, 록키의 트레이닝 중 장사꾼이 오렌지를 던져주는 장면은 스탤론이 진짜로 훈련 중인 복서인 줄 알고 격려하기 위해 던져준 것이다. * 돈이 부족한 제작진은 [[폴리 페니노]]가 화를 내며 칠면조를 밖으로 던지는 장면을 촬영할 때 NG가 나면 다시 찍기 위해서 창밖에 스텝이 접시를 들고 폴리 역의 [[버트 영]]이 칠면조를 던질 때까지 대기하고 있었다. * 고리대금업자 토니 가초 역은 본래 연기하기로 했던 배우가 이탈하는 바람에 스탤론과 알고 지낸 배우 조 스피넬[* [[대부(영화)]]에서 윌리 치치로 나온 배우다.]을 급히 불러 연기시킨 것이다. 극 중 가초가 대화 도중 갑작스레 호흡기를 사용하는 장면은 실제 스피넬이 천식을 앓았는데, 순간 숨이 막힌 스피넬이 천연덕스럽게 흡입기를 흡입하고 연기를 이어나간 것이다. * 그 유명한 아이스링크 데이트 장면은 원래 계획된 장소가 레스토랑이었으나 섭외가 불가능해져 바뀐 것이다. 그나마도 사람들이 붐비는 링크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계획했으나 결국 제작비 부족으로 영업이 끝난 빈 링크장을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가난한 록키가 몰래 청소부에게 돈을 조금 찔러주고 영업이 끝난 빈 링크장에서 데이트를 한다는 식으로 각본에 반영하여 연출이 매우 자연스러워 졌다. [youtube(U--dpN3KLO0)] * 록키와 애드리안의 키스신에서, 애드리안은 그 전까지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고 위축된 삶을 살아온 것을 반영하듯 굉장히 어색하고 소심한 언행과 뻣뻣한 반응을 보이지만, 이 장면 역시 당시 독감에 걸린 탈리아 샤이어가 스탤론에게 독감을 옮기지 않으려고 애쓴 노력의 산물이다. 하지만 샤이어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스탤론은 독감이 옮아 아폴로와 록키의 대결 장면을 찍을 때 굉장히 고생했다고 한다. * 록키의 벌레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대사 역시 실제로 촬영 현장에 벌레가 들끓어서 생긴 대사다. * 록키의 테마라 불리는 'Gonna Fly Now'는 원래 트레이닝 장면에 살짝 나오고 말 곡이었으나 트레이닝 장면이 생각보다 길어지자 급히 길이를 늘리고 가사와 코러스를 추가하여 현재의 곡이 되었다. * 그 유명한 계단 러닝 장면 역시 피해갈 수 없다. 당시 부족한 예산 탓에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허가를 받을 수가 없던 상황[* 그런데 록키가 크게 흥행하자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에 록키 동상을 세워두고 관광 명소로 인지도를 톡톡히 올렸다.]이라 아무도 없는 새벽 시간에 몰래 촬영했다. 이는 훈련 첫날 새벽 4시에 일어난 록키가 동이 트기 전에 가장 먼저 러닝으로 미술관에 도착하는 연출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중후반 Gonna fly now로 유명한 훈련 장면에서 록키가 거리를 뛰어다닐 때까지만 해도 햇볕이 쨍쨍한 한낮의 풍경인데, 미술관 계단을 뛰어 오를 때만 유독 입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날씨도 우중충해 살짝 안개 낀 새벽의 모습인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 록키가 아폴로와의 시합을 앞두고 포스터와 트렁크 색깔이 다르며 가운 사이즈도 맞지 않는다고 프로모터들에게 항의하지만, 무명 권투 선수 따위는 그저 주는 대로 입으라며 무시당하는 장면이 있다. 록키의 형편을 잘 드러내 보이는 장면인데 이것도 포스터와 가운이 잘못 제작된 것을 무마하기 위해 급하게 추가된 장면이다. [youtube(w-GtMEwkCN0)] * 심지어 엔딩마저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영화의 피날레인 록키와 아폴로의 권투시합 장면은 5개월간의 하드 트레이닝을 거친 [[실베스터 스탤론]]과 [[칼 웨더스]]가 '''실제 15라운드 시합'''을 뛴 것[* 물론 진짜 권투 시합을 한 것은 아니고, [[프로레슬링]]을 생각하면 된다.]을 찍었으며 촬영 장면에서는 별기대 없이 관중석에서 환호해주면 '''[[공짜]] [[치킨]]'''을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일반인 200명 정도가 섭외되었는데, 영화 내용은 전혀 모르고 그냥 치킨이나 먹으러 왔던 엑스트라들이 예상치 못한 리얼한 권투 시합을 보고 잔뜩 흥분한 나머지, 록키와 아폴로를 응원하는 편으로 나뉘어 '''서로에게 닭뼈를 던지거나'''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을 습격한다든가 하는''' 일이 벌어져 급하게 촬영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엔딩 장면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지금의 엔딩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 이 루머의 골자이다. 그리고 록키 DE에 수록된 스탤론의 인터뷰에서 오리지널 엔딩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실제로 원래 기획되었던 엔딩이 있었다고 한다. [[http://fontmeme.com/images/Rocky-Poster.jpg|이 포스터에서 보이듯]] 시합이 끝나고 록키와 애드리안이 손을 잡고 경기장 밖으로 걸어 나가는 엔딩이었는데, 여기저기 쓰레기만이 널려진 가운데 외로운 두 사람이 서서히 멀어져 가는 장면이라고 하는데 '''다시 그들만의 익명의 세계로 사라져가는 것'''이었다고. 하지만 그 엔딩에는 뭔가 부족한 것이 느껴져 이 남자의 입장에서 그 순간을 조명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한 남자의 인생에 있어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순간을 말이다. 그래서 다시 궁리 끝에 새로 짰다고 한다. '''환희의 순간은 찰나인데 그런 순간을 영원히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할지 생각해보라며 우린 록키를 통해 그 순간을 간직하고자 했다고 한다.''' 록키가 애드리안을 안는 절정의 순간에 당시 스탤론이 감독과 함께 앉아보고 있었는데 한 장면에서 같이 전율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녀를 품에 안고 뿌듯해 하는 록키의 얼굴 샷에서 그의 표정은 마치 황홀경에라도 다다른 듯 보였다고 하는데 그 다음 장면에서는 김이 빠지기 시작해서 "바로 이거야"하고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록키는 저예산 영화라 예산과 시간의 부족으로 빠르게 촬영하긴 했어도 그냥 날림으로 촬영한 건 아니라 사소하게 지나쳐갈 듯한 장면에도 다 나름의 의미를 내포하도록 공들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영화의 엔딩 장면을 단지 엑스트라들이 좀 난동 부렸다고 대충 바꿔서 찍진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원래 엔딩은 쓰레기들만 어질러진 빈 경기장에서 둘만 조용히 퇴장하는 장면이었으니 그냥 엑스트라들 다 쫓아내서 찍고 가면 그만이었을 것이고, 정 촬영 못하면 해당 장면만 또 따로 찍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당시 엑스트라들이 실제 복싱 경기를 보는 것처럼 촬영 장면에 빠져들어 거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는 것은 사실인 모양이지만, 스탤론이 인터뷰에서 오리지널 엔딩에 대해 위의 일화는 언급조차 하지 않은 걸 보면 그냥 루머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아폴로 크리드와 대전하는 챔피언 결정전 장면도 예산문제로 엑스트라 숫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중이 많아 보이려고 각종 꼼수를 썼다. 일단 아폴로 입장신은 큰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경기장 내부 배경을 최대한 가렸고, 아폴로가 과장된 몸동작과 고성으로 관객의 주의를 최대한 배경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 대결 도중엔 카메라를 링에 가깝게 배치해서 대부분 링 안의 선수에만 포커스를 줘서 경기장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게 고민하는 것이 보인다. 그런데도 듬성듬성 빈 자리가 많이 보일 정도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결과적으론 근거리에서 링 위에 집중한 앵글 덕분에 록키의 인생드라마가 잘 연출되어 주제가 잘 전달되는 효과가 있었다. 후속작인 록키 2는 저예산 문제가 해결되고 굉장히 많은 엑스트라가 동원되어 챔피언 결정전다운 경기장의 모습과 활기가 원거리에서도 잘 연출된다. * 작중 여동생과의 원나잇을 의심하는 폴리가 급기야 록키를 도발하고, 경도가 단단한 냉동 갈비육을 록키가 맨주먹으로 샌드백 치는 씬은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 단단한 갈비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엄청나게 후드려 팬다. 물론 손이 멀쩡할리가 없어서, 온통 만신창이가 되고 부상 직후 애드리언에게 치료를 받는다. * 원래 처음에 스탤론이 집필한 록키는 굉장히 음울한 주제를 다룬 영화였다고 한다. 당시 영화들의 흐름이 반영웅주의([[안티히어로]])가 사랑받는 주제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록키의 스승 미키는 분노에 차있는 [[인종차별|인종차별주의자]]에 록키는 똥고집에 닳고 닳은 거리의 인물로 묘사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런 증오로 가득찬 세상은 자신과 맞지 않다며 일부러 시합을 지기까지 한다는데, 아내에게 대본을 보여줬더니 록키가 너무 비열하고 이렇고 저렇다는 아내의 지적에 고치고 고쳐서 지금의 록키가 탄생했다고 한다. * 아폴로 역을 맡은 [[칼 웨더스]]가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 스탤론과 한번 시합 장면을 연출했다고 한다. 근데 혹이 날 정도로 스탤론을 너무 세게 때려 스탤론이 속으로 "배역을 딸 생각이 있는가?"란 생각이 들었는데, 웨더스가 감독에게 실제 배우를 데려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감독이 웨더스에게 저 자가 대본을 썼고 주연 배우라고 하니 당당하게도 그럼 차차 연기가 늘겠다고 태연히 말을 해 그런 태도야말로 스탤론이 찾던 배우인지라 발탁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