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터다인 (문단 편집) == 비행 원리 == 날개에 장착된 엔진은 클러치를 통해 전진 추력을 일으키는 [[프로펠러]]를 구동시킬 뿐만 아니라 이륙할 때에는 출력의 대부분은 압축기를 회전시켜 발생시킨 압축 공기에 연료를 혼합에 태운 연소 가스를 [[로터]] 끝에 달린 로터 팁제트로 분사하여 직경 27미터가 넘는 거대한 로터를 회전시킨다. 이때 4장의 로터 블레이드 끝에 설치된 노즐에서는 각각 1,000파운드의 추력을 얻을 수 있어 219 m/s라는 회전속도를 얻을 수 있는데, 로터다인은 여기서 얻어진 양력으로 수직으로 떠오르게 된다. 팁제트 방식의 로터는 토크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이 기체는 일반 헬기와는 달리 테일 로터가 없었지만, 페어리 기술진들은 독특한 방법으로 요잉 제어를 하게 만들었다. 수직이착륙 모드 상태에서 [[조종사]]가 러더 페달을 밟으면 양쪽 프로펠러의 피치가 바뀌며 수평으로 기체를 선회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이것 또한 페어리 개발진들을 지휘한 조지 히슬롭(George S. Hislop)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조종 장치였다. 이륙한 후에는 엔진 출력을 프로펠러와 연결된 [[클러치]]로 전달해 모두 프로펠러를 돌리는데 이용되는데, 말하자면 이때는 로터에는 전혀 엔진의 파워가 전달되지 않고 [[오토자이로]]처럼 회전하며 이때부터는 대부분 주날개의 양력에 의존하여 수평 비행을 하게 된다. 로터는 전혀 엔진 출력이 전달되지 않고 전방에서 기류를 받아 마치 바람개비처럼 회전하게 되는데, 이런 오토 로테이션으로 양력을 일으켜 짧은 주날개를 보조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독특한 비행 방식을 채택한 로터다인은 전진 추력을 모두 로터에 의존하는 기존의 헬리콥터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고, 항속거리도 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