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등장인물/로웬 (문단 편집) === 빌헬름 === 성우는 슈헤리트를 맡았던 [[정승욱]]. 세이크리아의 대주교. 교리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신실한 신앙심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온갖 무법자와 강도가 들끓는 로웬 대륙이지만, 빌헬름의 노력 끝에 엘리야베크 내에서 절대적인 분쟁 금지 협정이 생겼다고 한다. 카제로스의 기운이 담겨 사람을 타락시키는 실마엘 혈석을 파괴하기 위해, 세이크리아 사제단을 이끌고 로웬에 정착했다. 참고로 지금까지 나온 세이크리아 측 인물 중에서 가장 높은 직위를 가진 인물인데, 대주교라 함은 교황 바로 아래에 있는 자들을 칭한다고 한다. 페이튼 모험의 서의 숨겨진 이야기 중 '데런 연구 기록'을 작성한 인물.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세이크리아 소속의 대주교임에도 불구하고 분쟁 금지 협정을 통해 전쟁을 줄이고, 실마엘 혈석을 파괴하려는 등 선한 인물로 묘사되었으나.. {{{#!folding [ 내용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 ||<-5> '''{{{#d2b492 로스트아크 분기별 메인 빌런 및 최종보스}}}''' || ||<-5><#d2b492> '''1부''' || || [[베른(로스트아크)|베른 남부]] ||<|2> → || [[로웬]] ||<|2> → || [[엘가시아]] || || [[로스트아크/등장인물/베른#s-2.2.1|원로원]], [[군단장(로스트아크)|군단장]] || '''[[로스트아크/등장인물/로웬#빌헬름|빌헬름]]''', [[로스트아크/등장인물/로웬#오스피어|오스피어]] || [[라우리엘(로스트아크)|스포일러]] || ||<-5> [include(틀:영상 정렬, url=jMlpCVFgang)] || || '''{{{#d2b492 황혼의 대주교 빌헬름}}}''' || >복잡한 매듭을 푸는 방법은 그저 깔끔하게 베어버리는 것이라네. >그러니 모두들... '''이곳에서 죽어주시게.''' '''로웬 스토리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슈헤리트와 동일 성우를 배치했을 때부터 알아봐야 했다-- 그의 본모습은 황혼의 사제단 소속의 '''광신도'''로, 실마엘에 눈이 멀어 로웬 지역을 전부 지배하려 했던 최악의 캐릭터. 사실 매우 교활하기 짝이 없는 작자인데, 로웬 대륙에 정착한 이유가 실마엘 혈석의 사용법이 무궁무진하고, 그 가치가 엄청나게 높을 것을 알아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실마엘 혈석을 차지하려 한 것.[* 채굴장을 찾아가 보면 혈석이 지평선 끝까지 펼쳐져 있다고 묘사하는데, 그게 다 세이크리아 차지였다.] 엘리야베크에서 분쟁을 금지했던 이유 또한 로웬에서 자신들을 제외한 거대 세력이 태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확보한 실마엘 혈석을 대량으로 보관할 장소, 혹은 수출할 장소로는 항구가 가장 제격이므로, 평화 협정을 명분으로 하여 이 장소를 통제할 규칙을 수십 개나 세웠다. 모험가와 집행관 오스피어의 활약으로 치부가 드러나게 되자 로웬 대륙에서 세이크리아를 제외한 모든 집단을 척살할 계략을 짠다. 이 작전은 거의 성공할 뻔했으나 모험가의 활약으로 타이예르를 제외한 다른 세력들은 큰 손해 없이 탈출한다. 이후 리보르니긴 산맥에서 압도적인 숫자를 믿고 타이예르를 쓸어버리려고 했으나 예상 외로 강력한 늑대의 자손들의 공세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오오, 루페온이시여...! 신께서 황혼에 허락하신 이 강력한 힘을 보라!''' 그 후 뮨 히다카와의 결전에서 실마엘에 담긴 카제로스의 힘을 이용해 악마화까지 하는 등 끝까지 사제답지 못한 만행을 벌이다 모험가의 손에 살해 당한다. 죽고 나서도 문제가 됐던 게, 성당 지하에 쌓아 놨던 실마엘 혈석이 셀 수도 없이 많았고, 이를 차지하기 위해 뭉친 세력들이 암투를 벌이는 바람에 엘리야베크가 피비린내나는 전쟁 지역이 돼버렸다. 에필로그에서 성당 지하로 들어가 볼 수 있는데, 실마엘 혈석을 이용해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실험한 피투성이의 고문실이 존재한다. 사제들이 세이크리아로 도망치기 전에 급하게 자료를 파기해서 구체적인 실험 내용은 없지만 실험에 자원한 여신도의 편지와, 그 신도로 실험한 보고서가 남아 있다. 여신도는 결국 이성을 잃은 괴물로 변했고, 처치, 소각했다는 내용.[* 이 신도는 스토리 초반부에 성당에 몇 번 찾아갈 때마다 옆에서 기도하고 있던 여성이다.] 퀘스트의 문맥만 놓고 보면 믿음이 신실한 여신도의 희생으로 실마엘 혈석의 위험성을 알아차린 느낀듯한 묘사로도 보일 수 있지만, 보고서의 제목이 '''53번째'''인 걸 보면....[* 로웬의 실마엘 연구기록은 사제들이 폐기한것도 있지만 텅빈 성당을 조사한 용병들이 치를 떨고 태워버린 내용도 있다. 그게 바로 숨겨진 이야기인 '실마엘 연구기록'인데, 여기서는 연구 초기에 실마엘이 심연/조화의 힘이 서로 엮여있다는 관찰. 그리고 악마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고, 일반 인간에게 노출 시켰을 경우 어떻게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파괴시키는지 기록한 내용이 끝도없이 리스트가 이어짐을 알아낼수 있다.] 사실 로웬에 오기 전 빌헬름에 관한 떡밥이 있었는데, 페이튼 숨겨진 이야기에서 데런들을 납치 및 포획해 인체 실험을 벌인 사람이 바로 이 양반이다. 디렉터의 발언에 의하면 빌헬름이 리더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고, 본래는 '포론'이라는 사제가 리더였다고 하는데, 페데리코가 전임한 시기가 얼마나 되었는지는 알수없으나 대주교 씩이나 되는 인물이 파견단 리더가 아니었다는걸 보면 빌헬름은 페이튼 - 로웬으로 건너가는 사이에 엄청나게 큰 업적을 이루고 대주교로 승격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새벽의 사제들은 황혼의 사제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라는 금강선의 코멘트로 보아 빌헬름은 사건이 생겨도 책임을 피할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권력만 가진 부관으로써 페이튼을 연구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어찌됐든 어느 시점에서 그의 잔혹행위는 새벽의 사제들에게 발각되었고. 꼬투리를 잡힌 빌헬름과 황혼의 사제단이 페이튼에서 철수했다. 그 뒤 포론 사제 이후에 페데리코가 부임하게 된 것. 이후 실마엘을 노리고 로웬으로 오게 된 모양이다. 사소한 점이지만 스토리의 보스라서 쉽게 처치할수 있지만 변신전/후로 패턴이 많아서 군단장 레이드의 기믹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체력과 데미지만 높았으면 도전적인 컨텐츠의 보스로 내놔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화려하면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로웬 입장레벨인 1445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낮은 체력때문에 이 점을 알아채기 어렵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