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망스(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채원 === ||<-2> '''{{{+1 김채원}}}'''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망스 김채원 프로필.jpg|width=100%]] }}} || ||<-2> {{{#6766ce 배우: [[김하늘|{{{#6766ce 김하늘}}}]]}}} || || '''{{{#6766ce 나이}}}''' ||25세 → 28세 || || '''{{{#6766ce 직업}}}''' ||前 제일 고등학교 국어교사 ^^(1~8회)^^[br]現 (주)한강어패럴 홍보실 직원 ^^(9~16회)^^ || || '''{{{#6766ce 거주지}}}''' ||학교 근처의 오피스텔 → 본가[* 고풍스런 한옥] || ||<-2>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명랑 쾌활, 솔직 담백한 성격으로 부유한 집안의 외동딸답게 어디 한군데 막힌 데 없이 매사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거침이 없다. 그러나 빈틈 없어뵈는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곧잘 덤벙대고, 꼭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 결정적인 창피를 당한다. '''사랑스런 푼수.''' 주색잡기에 능하고, 태권도 공인 1단에다가, 유행하는 컴퓨터게임은 섭렵 안한 종목이 없고, 노래방에 등록된 최신곡 가사는 물론 번호까지도 줄줄 꿰고 있는 '''교육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다.''' 채원은 우리가 익히 알고 기대하는 전통적인 '국어' 선생님상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청순가련도 아니고, 현숙단아는 더더욱 아닌, 빈틈 많고 실수 많고 사고 많은 허점투성이의 너무나 인간적인 새내기 여교사다. 폭력학생은 폭력으로 선도하고, 상담실도 동네 포장마차나 노래방이다. 학생들로부터 잘못을 인정받는 방식도 술내기, 노래방 점수 내기, 컴퓨터게임 승부를 통해서 한다. 스포츠정신에 입각하여 공평정대하게 승부를 해서 지는 쪽이 이긴 쪽에 깨끗하게 승복한다는 건데, 이 말도 안되는 채원의 선도방식은 의외로 승률이 높아, 스승과 제자라는 단단한 벽을 허문 학생들이 자진해서 감춰뒀던 속내를 털어놓기도 하고, 컴퓨터게임 중에 채팅을 통해 진심어린 고민상담을 해오기도 한다. 그러나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훌륭한 선생님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교사로서의 소신과 뚜렷한 교육관도 가지고 있고, 늘 상위 10%의 학생 위주로 이루어지는 교육현실을 안타까워한다. 그래서 버린 자식 취급받으며 교육현장에서 소외되는 나머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홀로 동분서주한다. 채원은 고지식하고 대쪽같은 아버지 김교수의 엄격한 가정교육과 말끝마다 우아와 교양을 부르짖는 엄마 윤미희의 과보호 속에 때로는 대나무처럼 또 때로는 난초처럼 성장했다. 본가와 거리가 먼 제일고교로 부임하면서 난생 처음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 꿈에 그리던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요즘 한창 억눌려왔던 자유를 만끽하는 중이다. 거침없는 성격과 달리 채원은 아직 한번도 연애다운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늘 운명적인 만남에 목을 메고 있고,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기만 하는 날엔 일생일대의 후회없는 사랑을 하리라 벼르고 있다. 채원의 곁엔 항상 유년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온 은석이 있는데, 어디 한군데 나무랄 데가 없는 은석이지만 친구같고 친오빠같은 은석에겐 어쩐지 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br]}}} ||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2년 째 여교사이다. 고등학교 안에서 제일 막내 교사이다. 진해로 놀러갔다가 최관우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사실상 먼저 최관우가 원래 나이의 6살 어리다는 것을 대학생으로 속인건 잘못한 것이다.] 관우가 하는 말이 직업이 교사가 아니라면 된다는 사실에 숨기고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관우와 헤어지기 전에 핸드폰 번호도 잃어버린 채 다시는 못 만날줄 알았으나 우연히 다시 만났는데 알고보니 서울에서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재회 후 자기 남자친구가 대학생이 아니라 고등학생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받게 된다. 그 유명한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가 이분의 대사였다. 관우와의 사이가 널리 퍼지면서[* 수업을 위해 복도를 지나가는데 계란이 날아들고 관우의 반 학생들은 전부 국어시간에 맞춰 교실을 이탈한다. 관우만 제외.] 관우가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고, 관우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꼬셨다고 징계위원회에서 밝히고 스스로 [[학교]]를 그만두고 헤어진다. 파리에 3년간 유학갔다 돌아와 집안에서 경영하는 의류회사에 들어가서(…) 관우와 3년만에 재회. 이런저런 난관 끝에 맺어진다. 마지막에 3년 후 성인이 된 관우의 프로포즈를 받고 이어지게 된다.[* 관우와 함께 관우 어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다렸다. 뒤이어 채원의 아버지가 나타나 함께 무릎을 꿇고 자신의 아내가 저지른 악행을 진심으로 사죄한다.][* 결혼식은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고 채원을 학교로 불러내 방송반 후배들의 도움으로 프로포즈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