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코츠 (문단 편집) === VS [[코우가(이누야샤)|코우가]] === 렌코츠는 그동안 긴코츠와 함께 백령산 산기슭의 결계 내부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백령산까지 자신들을 쫓아온 코우가를 발견한다. 백령산을 감싼 결계로 인해 코우가가 자신과 긴코츠가 바로 눈앞에 있음에도 볼 수 없는 것을 깨닫고는 이러한 이점을 살려서 코우가에게 선제 공격을 감행한다. 그런데 렌코츠는 공격을 가하기 전에 코우가를 도발하는 말을하여 자신과 긴코츠의 위치를 알려서 코우가가 기습 공격을 피하게 만드는 크나큰 실책을 저지르고 만다. 또한 렌코츠와 긴코츠가 들어가있는 결계는 자신들의 모습을 가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요괴를 정화하여 소멸시키는 청정한 힘까지 있었기에 코우가로서는 접근 자체가 불가능해서 절대적으로 렌코츠에게 유리했다. 이 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널 갖고 놀려는 거다.'라는 생각으로 코우가를 도발한 것이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기습 공격으로 코우가를 단번에 제거할 수 있었음에도 그 이점을 스스로 날려버린 엄청난 실책이었다. 코우가를 우습게 여기고 방심한 것도 이런 실책에 한몫했다. 비록 코우가는 첫 공격을 제대로 피하지 못해서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반격 자체도 할 수 없는데다 긴코츠의 포탄이 날아드는 것만 보고 계속 회피를 해야하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지만, 어떻게든 반격의 활로를 만들기 위해 짐짓 자신이 당한척하며 긴코츠의 포격으로 생긴 구덩이에 몸을 숨기고 두 살인마가 결계밖으로 나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렌코츠는 정말로 긴코츠와 함께 결계 밖으로 나오는 두번째 실책을 저지른다. 코우가가 첫 포격에 부상을 입은 것도 눈치챘고 백령산의 결계가 주변의 요괴를 괴롭게 만드는 영향력 때문에 제대로 싸우기도 버거운 상태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나왔지만 결국 렌코츠는 코우가를 얕보고 방심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다. 코우가를 죽이기는 커녕 본인이 코우가의 반격에 당해서 왼쪽 어깨죽지를 손톱에 크게 베이는 중상을 입고 긴코츠는 그런 렌코츠를 지키기위해 싸우다가 결국 코우가와 함께 동귀어진하여 폭사한다. 폭발 속에서도 긴코츠의 마지막 의지가 담긴 사혼의 조각이 결계를 펼쳐 렌코츠가 폭발에 휘말리는 것을 막아주었고 렌코츠는 긴코츠의 조각을 가지고 도망친다. 간신히 도망쳤지만 고통을 이기지 못한 렌코츠는 그대로 쓰러졌고, 긴코츠가 자폭하면서 남긴 사혼의 구슬 조각을 시험삼아 상처부위에 붙였더니 신기하게도 상처부위가 순식간에 재생되었다. 이 일로 인해 렌코츠는 사혼의 구슬 조각에 대한 탐욕에 본격적으로 사로잡히게 된다. 또한 조각을 쓴 것을 알게된 반코츠의 반응을 생각하면서 반코츠에 대한 반발심도 한층 더 커졌다. 몸을 회복한 렌코츠는 또다른 자신의 병기창고에 가서 새로운 갑옷을 입고 소형 대포로 무장한다. 그리고 이전 싸움에서 부상당한 코우가가 있는 곳을 찾으라고 최맹승 한마리에게 지시를 내린다. 코우가가 가진 사혼의 조각을 뺐으려는 것이 주 목적이었지만 자신을 지키다 죽은 긴코츠의 한을 풀어주려는 것도 있었다. ||[[파일:external/blog-imgs-15.fc2.com/renkotu12.jpg|width=100%]]|| 렌코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최맹승의 보고로 백령산 근처의 작은 동굴에 은신중이던 이누야샤 일행을 발견하고 급습한다. 최맹승을 이용해 이누야샤를 멀리 떨어뜨린 뒤 동굴 주변에 흐르는 강에 대량의 기름을 쏟아붇고 불을 질러 불바다를 만들고 동굴안에 있던 코우가와 일행들을 모두 태워죽인다음 코우가가 가진 사혼의 조각을 뺏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누야샤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돌아와서 덤벼들었지만 렌코츠는 강력한 화기들로 이누야샤를 제압하고 동굴입구로 대포를 쏘아 마무리를 짓는다. 이제 모두 죽었다고 생각한 렌코츠는 그대로 동굴 안으로 들어서지만 죽은척하던 코우가의 발에 맞고 보기좋게 나가떨어진다. 그러자 렌코츠는 최후의 발악으로 폭약을 꺼내들고 불을 붙여 위협하며 승리한 듯이 웃는데 그 모습이 대단히 찌질해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죽은줄 알았던 이누야샤가 나타나고 이에 렌코츠가 몹시 당황하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코우가가 렌코츠를 동굴 밖으로 쳐내고 이누야샤는 그런 렌코츠를 붙잡고 불바다속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렌코츠는 불바다에 빠지기 직전 죽기 싫어서 폭약을 멀리 던지고 불길이 미치지 않은 강물속에 빠져 이누야샤와 함께 살아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