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커 (문단 편집) == [[영국]]의 [[미사일]] Fire Shadow의 통칭 == [[근접항공지원]]의 즉응성을 높이기 위해 영국 국방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미사일. 왕립 [[포병]]대에서 운용하며, 2012년에 본격적인 실전배치에 들어갔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076646-0213F745000005DC-456_468x197.jpg]] 운용 개념도. 자중 200kg 이하, 탄두중량 20kg, 피스톤 엔진을 사용해 100마일의 범위 안을 10시간동안 배회하다 지상 또는 항공기의 레이저 타깃팅에 따라 공격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운용을 일차적으로 상정하고 개발한 물건이다. 화력면에서 절대적으로 열세인 [[탈레반]] 측은 전면전을 가급적 회피하는 대신 매복하고 있다가 [[ISAF]]의 패트롤을 기습공격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몇 십~ 몇 백명 규모의 탈레반 공격조에 비해 기껏해야 전술기동차량 몇 대인 순찰병력은 공격을 받으면 화력지원이 도달할 때까지 버티는 수밖엔 없다. 하지만 탈레반도 바보가 아닌지라, 인접 기지와의 거리 등을 계산해서 행동하기 때문에 정작 항공지원이 도착할 때쯤에는[* 정밀도가 떨어지는 곡사화력지원은 민간인 피해 우려 때문에 사용하기 미묘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탈레반은 모두 도주한 후...라는 전개가 되어버린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이 러커인데, 사거리가 100마일에 달해 패트롤이 공격당한 시점에서 포병대가 훨씬 먼 곳에 있어도 발사해 줄 수 있고, 뒤늦게 공군을 부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지상부대의 레이저 유도에 따르니 연계도 쉬운데다, 탄두중량이 작아 민간인 피해 우려도 적다. 상공에서 10시간 정도 배회할 수 있으니 탈레반이 매복해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해도 충분히 장시간 대기 가능하다. 사실 이런 때 가장 확실한 것은 머리 위에 항상 전폭기를 띄워두는 것이지만 영국군은 미군이 아니니까. 상술했듯 탄두중량은 50lb에 불괴하다. 전투기에서 운용하는 공대지 무장체계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SDB]]가 250lb이지만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더 작은 탄두를 채용했고 높은 명중률을 가지는 레이저유도방식인데다 주 목표물이 소프트 타겟이라는 걸 감안하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08년에 개발을 시작해 2012년 아프간에서 실험하였으나 결국 2018년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이때까지 영국은 9500만 파운드(미화 1억4800만 달러)를 소모했다.[[https://www.defenseworld.net/2018/07/25/uk-scraps-fire-shadow-loitering-munitions-program-incurring-loss-of-148-million.html#.W1fnF_ZuKA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