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어 (문단 편집) ==== 공용어인 지역 ==== * '''[[러시아]]''' 비록 러시아에는 수많은 소수민족(대략 200여 개)과 그들 고유 언어가 있지만 러시아어면 어디든지 통한다. 물론 모국어가 별도로 존재하는 구소련 국가들이나 러시아 내 일부 소수민족들은 모어의 영향을 받은 특유한 억양의 러시아어를 구사한다. 자세한 것은 [[러시아/언어]] 참조. * [[벨라루스]] 벨라루스에서는 [[벨라루스어]]와 더불어 양대 [[공용어]]지만 사적·공적인 분야를 아울러 러시아어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의 차이라는 게 없다시피할 정도니 러시아어 쓰는 게 효용성이 더 크다고 생각할지도… 모국어 진흥 정책도 다른 구소련 국가에 비해 미미하고 [[알략산드르 루카셴카]]부터가 "언어 사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지에 달린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1999년의 경우 60% 이상의 벨라루스인이 가정에서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벨라루스어를 읽고 쓰지 못하는 벨라루스인의 비중은 무려 70%에 육박했다. 1994~1996년에는 민족 간 소통어의 지위를 가졌으며, 1996년부터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2006년 기준 인구의 77%가 러시아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67%는 일상어로도 사용했다. 모스크바 타임즈에 의하면 2017년 벨라루스의 러시아어 화자 수는 인구의 70.2%로 10년 전에 비해 줄었다. 여전히 러시아어가 지배적인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독립된 지 30년이 지나면서 미약했던 민족성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고, 민족주의와 친서방-탈러시아주의가 조금씩 확산되며 의식적으로 벨라루스어를 사용하려는 인구가 조금이나마 늘고는 있다. * [[카자흐스탄]] 1993~1995년에는 민족 간 소통어의 지위를 가졌으며, 1995년부터 [[카자흐어]]와 함께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2009년 조사에 의하면 인구의 84.8%가 러시아어를 읽고 쓰기는 물론 듣고 이해하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부 기관은 카자흐어로 공문서를 작성하며 러시아어 사용은 차츰 배제하고 있으며 러시아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비율은 2017년 기준 인구의 21.2% 정도이다. 2018년에는 카자흐스탄 국무회의에서 러시아어 사용이 금지되는 등 카자흐어를 우대하는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 [[키르기스스탄]] 1993년~2001년까지는 러시아어가 공식적인 지위가 없었다가 2001년부터 공용어로 지정됐지만, [[국어]]인 [[키르기스어]]보다는 지위가 낮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의 9%에 해당하는 약 48만 2200명이 러시아어를 모어로 사용했고, 15세 이상인 인구의 약 절반 정도가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수도나 대도시들을 제외한 곳들에서는 러시아어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허나 다른 구 소련 국가들이 그렇듯 선교를 목적으로 온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러시아어를 일차적으로 배우고 그들의 숫자가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문맹이 아닌 이상 러시아어를 못하는 사람이 없다시피한다. * [[남오세티야]] [[오세트어]]와 함께 공용어다. 2001년 이후 공용어의 지위를 획득했으며 2011년 재확인되었다. * [[압하지야]] [[압하스어]]와 함께 공용어다. * [[트란스니스트리아]] [[루마니아어|몰도바어]], [[우크라이나어]]와 함께 공용어다.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자포리자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