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45화에서 다른 삼총사 멤버들과 함께 등장. 자신의 부하 [[그리모]]를 이용해 [[인섹터 하가]]와 [[다이나소 류자키]]의 영혼을 봉인하고, 이를 인질로 꿰어내 [[어둠의 유우기]]에게 듀얼을 종용한다. 오리컬코스의 힘을 이용해 강탈해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사용해내고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면서 유우기를 궁지로 몰았으나, 끝내 그리모가 패배하자 약속과는 달리 그에게서 다시 오벨리스크를 받아간다. 유우기가 따지자 자기들까지 이기라고 말을 바꾸고는 '''이 피래미들이나 가져가라'''라며 선심쓰는 것마냥 하가와 류자키의 영혼을 대신 풀어주는 것으로 유우기를 조롱한 뒤 떠난다. 이후 [[어둠의 유우기]]와 듀얼을 하며[* 다츠가 [[제물]]로 필요하다고 한 3명([[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세토]], [[죠노우치 카츠야]]) 중에서 카이바와 죠노우치는 다른 두 명이 각각 막겠다고 나섰다. 즉 그 중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을 자기가 맡은 셈. ~~어째 리더치곤 취급이 잉여하다~~] 사용하는 덱은 [[가디언(유희왕)|가디언]] 덱. 자신의 가디언 카드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라이프를 희생해가면서까지 몬스터를 지키는 전술을 구사했다. 몬스터는 자신을 지키고, 자신은 몬스터를 지킨다는 것이 컨셉. 심지어 첫 듀얼에선 계략이라곤 해도 도마의 상징인 [[오리컬코스의 결계]]조차 사용하지 않았다. 첫 듀얼 당시엔 시작부터 '''"난 결계를 쓰지 않겠다."'''라고 못박는데, 실제로 마지막까지 결계를 쓰지 않고 순수하게 가디언 덱으로만 밀어붙인다. 이후 자신의 카드가 익스체인지와 그 결계밖에 없을때 익스체인지를 발동, '''결계를 고의로 넘겨주고''' 이 당시만 해도 유우기 일행 중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이름없는 용과 오리컬코스가 양립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유우기의 타마이오스의 눈과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을 자멸시키고 이때서야 자신의 책략이었음을 밝힌다. 심지어 이 카드 전달 외에도 라펠의 절망 전도나 상황자체도 몰려가고 기억도 한창 복잡할때라 심리적으로 몰렸던 유우기는 전력을 낼수도 없는 상태였고 결국 스스로 이름없는 용을 등지게 된 것.[* 이는 정통적으로 존재해왔던 이물질을 상대에게 침투시켜 덱파괴를 일으키는 전략으로 1기때만해도 카이바가 덱 파괴 바이러스로 자주 우려먹던 방식이었다. 인섹트 하가도 비슷하게 하긴 했지만 이는 속임수를 섞어쓴 것이었고 라펠은 카이바에게서 한층 더 나가 말빨로 정신까지 산만하게 하며 이를 성공시켰다. 일단 지게 되면 그 중에서도 제일 멘붕할만한 선택지로 몰아간 것이다.] 이후 어둠의 유우기가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하고 [[중강갑 거북]]으로 몬스터를 마구 쳐날리자 라이프가 100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데스티니 드로우]]로 자신의 에이스 카드인 [[가디언 에아토스]]를 소환해 유우기의 묘지에 있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모조리 흡수하는 것으로 공격력을 '''10000'''까지 끌어올려[* 블랙 매지션(2500)+블랙 매지션 걸(2000)+빅 실드 가드너(100)+환상수왕 가젤(1500)+바포메트(1400)+에아토스 원래공격력 2500=10000] 최후의 일격으로 유우기를 '''쓰러뜨리기까지''' 한다.[* 사실 이건 '''애니판 효과와 OCG판 효과의 효과 처리 차이로 인한 승리다.''' 중강갑 거북의 OCG 효과는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는, 묘지로 보내는 게 코스트인 효과로, 마지막에 블랙 매지션 걸을 사출한 시점에서 라펠은 패배해야 했다. 효과의 대상이 체인을 건 시점에서 크리바빌론과 중강갑 거북밖에 없기 때문. 그런데 라펠은 필드의 몬스터가 대상으로 지정되는 수축을 '''체인해서''' 발동해(체인하지 않고 발동했다면 블매걸 지정이 가능했지만, 이미 중강갑 거북의 효과가 선언되었으므로 체인일 수밖에 없다.) 코스트로 지불되어 현재 필드에 없는 블매걸을 지정, 데미지를 낮춰 승리했다. 아마 코스트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OCG판 중강갑 거북과 달리 애니판의 효과 처리는 묘지로 보내는 것과 데미지를 동시에 실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텍스트와 실제 효과 처리는 다른 경우가 애니에선 종종 나왔으므로,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더구나 이때 깔리는 BGM이 '''[[신의 분노]]'''. 주인공이 패배하는 장면에 이 음악이 깔린 건 유희왕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 이때 유우기가 "으아아아아아악!으억 으아아아아아아아!!" 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패배하는 장면과 "보지 마,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라는 대사는 각종 유희왕 매드무비에서 엄청나게 우려먹혔다. 아니, 아직도 우려먹고 있다.] 사실 그땐 어둠의 유우기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혀[* 두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다만 이전에 무토우 유우기가 듀얼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을 때도 이 정도로 동요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 또한 캐릭터 붕괴의 일환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자신의 패에 들어온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하는 등 많이 흔들리고 있었다. 이렇게 이겨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혀서인지, '''"다음 턴에서 끝장을 내주겠다" 느니, "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이긴 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식의 예전에 자신이 쓰려뜨렸던 악역들이나 하는 패배 플래그 대사를 해대기도 했다.''' 반대로 라펠은 '카드를 믿고 몬스터를 지킨다' 등등 이 듀얼 이전의 유우기가 자주 했던, [[주인공]]스러운 대사를 하며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 듀얼에서의 패배로 어둠의 유우기는 영혼이 봉인 당할 뻔하지만, [[무토우 유우기]]가 그 대신에 봉인되는 바람에 그의 목적은 달성되지 못했다.[* 도마가 가장 필요했던 영혼은 이름없는 용에게 선택받은 어둠의 유우기의 영혼이었다.] 이렇게 무토우 유우기가 대신 봉인당하자 어둠의 유우기는 심하게 멘붕을 해 소리까지 지르며 눈물을 흘린다.--여기서부터 임금님의 흑역사가 시작된다.-- 이후에는 큰 활약이 없었으나, 174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의 영혼을 봉인한 [[쿠자크 마이]]와의 듀얼에서 승리했고, 이후 어둠의 유우기에게 [[헤르모스의 발톱]]을 넘기고 2번째 듀얼을 벌인다. 마이와 싸우면서 결계를 발동한 영향인지[* 마이가 썼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심경의 변화도 있고, 결계 발동에 필요한 오리컬코스의 조각이 죠노우치와의 듀얼로 파괴된 마이는 결계를 사용할 수 없었다.] 전에 비해 라펠은 상당히 비관적이고 우울한 태도였고, 라펠 정도의 듀얼리스트가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할 리 없다는 유우기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계를 발동, 강하게 유우기를 궁지에 몰아붙인다. 하지만 유우기가 침착하게 티마이오스의 눈으로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인 가디언 에아토스를 날려버리자 충격에 휩싸여 잠시동안 멍 때리고 있다가, 자신의 마음의 어둠의 상징인 [[가디언 데스사이스]]를 소환하고 만다. 그 후 가디언 데스사이스를 강화시키기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던 가디언들을 스스로 제물로 바치는 등 이전의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과는 다른 비정한 전술로 유우기를 몰아붙이지만[* 참고로 결계의 영향으로 이성을 잃은 탓인지 플레잉 미스를 저질렀다. 가디언 데스사이스로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이 아닌 퀸즈 나이트를 공격했으면 유우기는 리덕션 배리어를 써도 패배했을 텐데 굳이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을 공격해서 라이프가 10포인트 남는 결과를 초래했다.], 데스사이스의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보낸 [[죽은 자의 소생]]을 유우기가 마법카드 [[거미줄(유희왕)|거미줄]]로 가지고 와 발동하면서 라펠의 수호 정령인 에아토스가 유우기의 필드에 부활한다. 그리고 유우기가 죠노우치와 마이의 뜻을 이어받은 헤르모스의 발톱을 발동, [[여신의 성궁-아르테미스]]를 불러내어 에아토스에 장착시키고 공격하면서 라펠의 패는 몽땅 다 날아가고 데스사이스는 에아토스와 동귀어진하고 만다. 그 후 [[황천천륜]]의 효과로 가디언 그랄을 부활시킨 후 [[소울 차지]]를 발동해 스스로 묘지로 보냈던 몬스터들을 다시 부활시킨 후, 그 대가로 라이프 1500을 상실하며 패배한다.[* 이 때 어둠의 유우기는 [[빅 실드 가드너]] 이외의 묘지의 몬스터는 죄다 제외되어 부활시킬 수 있는 몬스터가 없었다. 때문에 라펠이 소울 차지를 발동하지 않고 가디언 그랄로 빅 실드 가드너를 때려부쉈으면 이미 황천천륜 코스트로 덱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한데다가 욕망의 항아리, 죽은 자의 소생, 하늘의 선물, 티마이오스, 헤르모스 등 상황을 역전할 만한 카드까지 모두 사용해 더는 대항할 만한 카드가 남아있지 않은 유우기가 졌을 것이다. 물론 애시당초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 자체가 듀얼을 지켜보던 카이바가 중도에 언급했듯이 유우기의 목적이 듀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닌 라펠의 마음의 어둠을 없애는 것이기에 라펠이 순수 실력으로 유우기를 이겼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때 자신의 마음의 어둠도 사라지면서 결계에 영혼이 봉인당하지 않으며 이것을 계기로 자신들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 직후 빌딩이 무너지면서 유우기에게 사원의 위치가 있는 칩을 던져주고 빌딩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는 듯 싶었지만, 무사히 살아남아 마이와 바론의 육체를 별장에 옮겨놓은 뒤, 마지막 결전의 신전으로 향한다. 신전에 도착해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세토]]와 듀얼을 하고 있던 다츠에게 마음의 어둠은 얼마든지 극복해낼 수 있다며 그를 설득하지만, 다츠는 마음의 어둠을 극복할 수는 있지만 그래봤자 잠깐 뿐이라며, 카이바 고자부로 행세를 하며 [[아멜다]]의 가족을 죽인 것도 자신, [[바론(유희왕)|바론]]이 살던 고아원에 불을 지른것도 자신이 한 짓이며, 라펠의 가족을 앗아간 해일과 해상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어째서 그만한 상황에서 라펠 혼자만 작위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지적한다. 불행한 고통이 앞서서 미처 생각하지 않았던 위화감을 뒤늦게 깨달은 라펠은 눈앞의 다츠가 손수 자연재해를 일으킬 수 있는 초능력자였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만다. 다츠는 이어서 라펠의 가족 따위는 도마의 사명을 위한 하찮은 희생이라고 폭언을 가했고, 다츠를 향한 분노로 마음의 어둠이 되살아난 것에 반응해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출현한다. 한번 조건을 만족한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숙주의 영혼을 빼앗을 때까지 끈질기게 잠복하는 구조였던 것. 그렇게 라펠은 결국 영혼을 빼앗기고, 다츠는 몸소 다츠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는 증거가 되어주었다며 라펠을 끝까지 조롱했다.[* 이를 보는 유우기는 엄청나게 분노했다. 그럴법도 한 게 패배할 위험을 무릅쓰고 라펠의 마음을 돌렸건만 다츠가 그걸 의미없게 만들었으니]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afaellastseem.jpg]] 하지만 후에 유우기가 다츠를 쓰러뜨린 후에 다시 부활했고,[* 이때 오레이칼코스의 신으로부터 해방된 자신의 부모와 여동생인 소니아, 남동생인 줄리엔의 영혼이 라펠과 함께 있게 된다.] 마지막엔 유우기 일행과 함께 헬기로 귀환한다.[* 이 때 유우기를 볼 때 표정이 비교적 유한데 유우기 덕에 구원받은 것도 있어서 나름대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던 듯.] 나머지 둘과 마찬가지로 애니에선 묘사되지 않았지만, 역시 사건 후엔 듀얼리스트로 활약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멜다나 바론과는 다르게 KC 그랑프리 편에서는 등장이 없었지만 왕의기억편 후반부인 220화에 나오는데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의 구 [[개선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설명하지만, 현재 파리에는 개선문이 총 3개가 존재하며, 하나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고, 또 하나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 개선문이다. 나머지 하나는 2000년대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신 개선문.] 근처에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