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프(드라마) (문단 편집) === 배우들의 연기 === * ||<:>[[파일:nyang.gif|width=100%]]||<:>[[파일:nyang2.gif|width=100%]]|| ||<:>[[파일:15366961388.gif|width=100%]]||<:>[[파일:15366961389.gif|width=100%]]|| [[이동욱]]은 이번에 라이프로 장르물에 첫 도전을 하며 변신을 시도했으나 초반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발연기]]라며 연기력 논란만 얻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14722|#]] 연기가 지적받기 쉬운 장르물에서 조승우, 문성근, 천호진, 문소리 같은 연기 고수들과 연기를 하며 제대로 비교되어 발연기가 더 부각된 측면도 있다. 초반부터 무게감이 아쉬웠고[[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98604|#]], 다른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밀리며[[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69627|#]], [[도깨비(드라마)|전작]]의 저승사자 캐릭터에서 캐릭터 변신에 처참히 실패한 점[[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045|#]]도 지적당했다. 또 분노 연기를 하게 된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화를 내며 분노하는 모습이 [[냥냥펀치]]와 같다며 [[밈(인터넷 용어)|밈]]짤이 생성되기도 하였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5&aid=0000674652|"화내는 연기조차 귀엽다"…이동욱 '냥냥펀치' 화제]], [[https://www.dispatch.co.kr/1484122#_enliple|유독 화내는 연기가 어색하다는 이동욱 (ft.냥냥펀치)]] 라는 돌려까기 기사까지 났다. 우는 연기는 [[알보칠]]을 눈에 바른 것과 같은 발연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격한 감정 표현 연기를 못하는 것이 데뷔 약 20년차 만에 수면위로 제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보통 이동욱 정도의 연차--'라이프' 찍을 당시 이동욱의 연기 경력은 19년차--의 배우는 작가나 감독이 연기적인 디렉팅을 세세히 하지 않고 배우의 재량을 존중하는 편이다. 이동욱의 발연기 밈짤 중 특히 손을 들고 1차원적으로 화를 내는 일명 [[냥냥펀치]] 연기 표현 방식은 대본상 지문엔 전혀 없던 것인데, 이동욱이 본인의 연구로 나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고민 끝에 나온 결과가 이런 우스꽝스러운 화내는 연기와 눈물 연기 인 것을 보면 배우로서 연기적인 틀을 다시 닦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 심지어 방영 당시 엄효섭 앞에서 한 냥냥펀치 1탄과 문성근 앞에서 한 냥냥펀치 2탄을 본 시청자 몇은 이동욱은 평생 화를 낼 줄 모르는 사람인가봐 라는 말까지 나왔으니. --어떤 욕설보다 '배우'로서의 이동욱을 두번 죽이는 말이다(...)-- * 예진우가 구승효와 투톱 주연 포지션에 드라마의 실질적 화자로서 분량이 많았기 때문에 가장 연기력 논란이 두드러질 정도로 나올 반응이 나타난 것이지, 다른 상당수 배우들의 연기력도 혹평이 제법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여성 캐릭터의 설정과 활용, 그리고 이 여성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에도 지적이 많았다. * 크레딧 상에선 3롤로 이름을 올리며 여주인공 역할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조연에 가까운 [[원진아]]가 맡은 이노을은 병원 내 사람으로 초반엔 의료계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인 잣대를 가진 역할로 나타났지만, 중반부터 구승효를 옆에서 보듬어주는 역할에 불과한 그냥 평면적인 여성 캐릭터가 되었다. '이노을(원진아)은 분량에 비해 연기력을 따지기 어려울 만큼 텅빈 캐릭터성을 자랑했다'라는 드라마 캐릭터로선 최악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14722|평가]]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극본의 문제라고만 볼 수 없는 건, 극본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은 결국 배우의 몫이기 때문이다. [[비밀의 숲]]에서 [[배두나]]가 담백하게 연기를 한 것과 달리 [[원진아]]는 연기톤이 아쉬웠다는 일부 시청자의 견해도 존재한다. * 오세화는 연기력으로 유명한 [[문소리]]가 맡았으니만큼 이들에 비해 연기력 논란은 없었지만, 띄엄 띄엄 나오고 후반에서야 급작스레 터뜨리는 전개 때문에 도리어 배우가 아깝다는 평도 상당했다. 최유화가 맡은 최서현은 메인 캐릭터 '예진우'와 엮이는 여자 캐릭터였으나 예상보다 심각하게 분량이 없었으며, 분명 병원 내의 일을 기자로서 기사로 쓰고 알려주는 포지션으로 기대했건만 막상 보니 예진우와의 러브 라인으로 쓰일 캐릭터 외에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결국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은 배우 본인 문제도 있겠지만 '''드라마 전개와 캐릭터의 활용을 제대로 못한 각본도 한 몫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드라마 중반에는 배우들이 상대적으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린 후반 2~3주에는 ~~냥냥펀치 빼고는~~ 배우보다는 PD, 각본가 등에 화살이 많이 돌아갔다. --다만 어떨땐 걍 욕할거리 찾는 것 같기도-- * 그래도 이 드라마의 장점이라면, '''[[조승우]]와 [[문성근]]이 연기 역량과 화면 장악력을 보여주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것'''이다. 조승우는 1화에선 5분도 나오지 않았지만, 첫 등장하자마자 무대를 단숨에 장악해버리며 연기력을 뽐냈다. 드라마는 남남 투톱물 구도를 띄고 있지만 드라마의 실질적 화자가 [[이동욱]]이 맡은 예진우인 관계로 구승효는 상대적으로 같은 주연이지만 분량이 밀렸던 적이 많았는데, 조승우는 1화의 5분 등장에 이어서 6화에선 총 16분 밖에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6화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기억에 남는 씬이 조승우와 문성근의 한식집 야합, 조승우가 [[문소리]]한테 병원 로비 앞에서 면박주는 씬 등 조승우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고 그의 분량이 사실이냐며 조승우의 화면 장악력을 놀라워하기도 했다. 14화 초반 문성근의 연극무대를 옮겨놓은 듯한 연기력 역시 문성근이 본인의 연기력과 장악력으로 비록 드라마에서 조연 롤이지만 주연 이상의 존재감을 증명해낸 회차였다. 드라마를 하드캐리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조승우와 문성근은 각각의 장면에서 본인들의 연기력과 장악력을 드러냈고, 이 둘이 붙는 씬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도 제일 호평을 받았다. 이 씬은 배우는 결국 연기력으로 평가받는다는 점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