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던스 (문단 편집) === [[황건하(배우)|황건하]] === 별명은 거나[* 이름 '건하'에서 변형된 별명. 무서운 시간 첫 소절 '거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로 소환할 수 있다.], 조미[* Jtalk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전현무가 먼저 1:1 라이벌 미션에서 황건하를 '조각미남 황건하'라 소개했고, 그 후 김바울이 '조미-'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펀지, 사회생활1타강사, 거나운서, 브리핑황, 검지싱어[* [[파일:검지싱어.gif]]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검지를 펴고 노래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생긴 별명.], 뢍건하, 뢍거나, 뢍씨[* 김바울의 생일축하 [[https://www.instagram.com/p/CE4LQ-wFTPk/|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김바울이 황건하를 뢍건하라고 써서 생긴 별명. 자신이 언제 뢍씨로 개명했냐는 황건하의 댓에 김바울이 대댓으로 '뢍거나♥'라고 답변해 순식간에 별명이 세개 늘었다.], 뢍조미디오르[* 에스콰이어 화보촬영 당시 디올 맨으로 풀세팅을 한 황건하에게 김바울이 붙여준 별명. 뢍+조미+디오르. 마치 그리스 남신의 이름같은 별명이라 원래 별명이 조미인 황건하에게 매우 잘어울린다.], 대외협력부 부장[* 말을 잘하기 때문에 변호와 홍보 등을 맡는다고 한다.]이다. 모곰곰모의 조각미남 모델2, 에너자이저, 눈치 만렙 사회성 최고의 말 잘하는 [[막내온탑]], 스펀지 같은 습득력의 뮤지컬배우이다. 그리고 떠오르는 셀고, [[패션 테러리스트|패테]] 인재[* 남이 찍어주는 사진에서 더 잘생겼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소매 걷은 남방, 야자수 반바지, 일 할 때 입는 수트 베스트만 봉인한다면 패테를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이기도 하다. 보컬적으로 큰 울림통에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바리톤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 날카로운 고음이 무기인 테리톤. 장의현과 1:1 대결에서 칸초네를 소화하며 성악 발성도 뛰어나다 칭찬받았고 마지막 콰르텟 무대에서도 테너 없이 카운터테너 한 명에 바리톤이 3명인 팀 내에서 성악 테너와 같은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성적이고 웅장하면서 부드러운 음색과 고음역대를 소화하기도 하는 능력으로 테너-테너-바리톤-베이스의 알고보면 완벽한 성부 구성을 가진 라비던스에서 징검다리나 엘리베이터. 돋보이는 멜로디 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보컬적 특색과 짙은 조각미모가 앞으로 대극장 주연을 할 수 있는 유망주라는 시청자들의 평가와 함께 앞으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보컬리스트로 황건하의 장점은 스펀지 같은 습득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 '팬텀키즈'라는 카테고리로 감색 투버튼 정장을 입고 입장해 장부가를 부를때에는 다소 딱딱한 모습의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이었지만 1:1 대결에서는 성악가 장의현과 팀을 이뤄 대결하며 성악 발성을 흡수해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고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난 고영열과 무대에서는 고영열이 주문하는 보컬을 바로바로 소화하면서 훨씬 유연하고 프로같은 모습을 보였다. '바람에게'에서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남기고 고영열과 전략적 이별을 한 후에도 끊임없이 성장해 쟁쟁한 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결승 1차전 1라운드 흥타령에서는 국악발성을 단기간에 놀랍게 빠르게 습득해 라비던스에 없어서는 안 될 습득력 천재라는 것을 다시금 입증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에너지가 넘친다. 새벽공기 팀으로 다른 두 뮤지컬 배우와 함께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내 유일한 성악가였던 강동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무대를 보면 팔다리가 길고 에너지가 넘쳐 유난히 모션이 크고 에너제틱해 보는 맛이 있다. 팀 인사를 할 때 주로 구호를 선창한다. 팀 소개 모션에서도 할퀴는 동작이 남다른 편. 팀별 미션 영상에서는 고영열이 '하나만 하면 되는거 아니었어??'라고 중간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3개 미션을 모두 다 수행해야한다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원래는 고영열의 말대로 세 가지 미션 중 랜덤으로 하나를 골라 수행하면 됐다.] 해당 영상 초반에 '텐션 좋아 텐션 좋아'라고 말하며 신나하던 존노가 황건하의 텐션에 지쳐 '크만해...' 하는 정도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형 같은 막내처럼 항상 의젓하고 점잖은 모습을 보인다. 말을 잘해서 라비던스 팀 온라인 투표 격려 영상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새벽공기 팀에서 막내 리더의 모습을 보였듯 형들에게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 의견을 적극 개진한다. 목석같은 고영열이나 무대 아래에서는 손이 가는 편인 막내같은 형 존노와 달리 스윗하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모습은 리더 바울을 닮았다. 다 같이 단체 허그를 할 때 항상 반박자 늦는 존노를 긴 팔로 끌어 안는다. [[정민성(성악가)|정민성]]이 [[박기훈(성악가)|박기훈]]에게 차이고 쿵쿵거릴 때 '상처 받지 마'라며 유머를 섞어 달래기도 했고 역시 정민성이 팀 결성 발표 때 불안함에 딱따구리가 되었을 때에는 진정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막내다운 귀여움과 에너지가 넘치는 막내이다. 정민성 무릎 위에서 '형도 내가 좋지 않냐'며 콩콩대기도 하며 고영열에게는 귀엽다고 자주 말해주기도 한다. 그렇지만 무대를 마치고 눈물짓는 고영열을 따라가며 울었냐고 물어보는 모습은 영락없는 팀 막내였으며 마치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조각상같은 굵직하고 잘 자리잡힌 이목구비로 '조각미남'이라 형들의 찬사를 많이 받는데 이런 칭찬을 유독 못 견뎌한다. 사람에 따라 민망할 수도 있는 모션을 거리낌 없이 소화하는 김바울과 달리 항마력이 부족해서 민망해 하는 모습이 고영열과 닮았다. 고영열과 깨물하트 비하인드를 비교해보면 팀내 최저 항마력을 찍는 듯하다. 남들이 '앙-' 소리를 낼 때 혼자 음소거한 채 '딱-' 이 부딪치는 소리를 냈다. 고영열과 김바울이 존노를 가운데 두고 뽀뽀하려는 듯한 사진 구석에서 두 손을 들고 질색하고 있기도 한 이 시대 마지막 유교적 거리두기의 수호자다. 그러나 눈새인 고이사와 달리 사회성이 굉장히 뛰어나고 사회생활을 잘한다. 제대한 지 가장 얼마 안되어서 군기가 덜 빠졌다는 것이 팬들의 중론. 리더 김바울이 말을 마치자 특유의 에너지와 긴 팔다리로 박수를 유도하는 모습은 마치 노래방에서 부장님이 노래를 마치신 후 박수를 유도하는 신입사원의 모습이다. 키가 무려 187cm이다! 팀 내는 물론, 팬텀싱어3 파이널리스트 12인 중에서도 가장 크다. 다만 본인은 그렇게 키가 큰 것에 대해 별 생각 없다며 수줍게 웃기도 했다. 이 큰 키와 대학생다운 탄탄한 몸매, 조각같은 외모로 팀에서 김바울과 함께 모델을 담당하고 있지만 매일 비슷한 티셔츠에 소매 걷은 남방을 걸쳐입는 제작진 공인 패션 테러리스트로 주변 사람들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에서 텅텅 비어있는 옷장은 시청자들의 탄식을 불러 일으켰고 그렇게 기본템조차 없는 와중 눈에 띄는 까만 KCM 조끼를 본 리더 김바울의 표정에서는 장난기 빠진 진정한 경악과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특이한 건 기본템도 없는 와중에 하와이안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는 점이다. 같은 팀인 김바울은 모델 피지컬에 시크하게 옷을 잘 입고 고영열은 체지방의 한계가 있음에도 깔끔하고 댄디하게 옷을 잘 입는 편이며 존노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패션 리더이기 때문에 더더욱 건하의 패션이 돋보인다. 많은 팬들은 존노나 김바울, 고영열이 건하의 패션을 어떻게 좀 해주기를 기원한다. 팬텀싱어3 공인 패피 존노가 핏이 딱 떨어지는 청바지를 선물한걸 보면 앞으로 나아지기를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하다. > [[이승열]][* 라비던스가 출연한 세계음악기행 라디오 진행자] : 20대가 느끼는 한, 50대는 이해가 잘 안되는데 어떤건가요? > 황건하 : 20대의 한이란... (웃음) 사실 그, 한이라는 단어가 정말 그 인생을 경험하면서 거기서 나오는 한이 있다고도 생각을 하는데, 그 개인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 그런 것들을 한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게 한국인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개개인의 한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나잇대에서 나오는, 뭔가 중후한 느낌의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 한이 아니라 개개인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그 감정 자체를 한국인이 표현한다면 그게 한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거를 저희가 표현해서 음악적으로 만들고자 하는게 라비던스고 (끄덕) 코로나로 인해 바깥에서 모이기 힘든 라비던스 멤버들이 황건하의 자취방에 모이기도 한다. 자취방에서 만나면 나머지 라비던스 멤버들이 인스타그램 슈퍼줌 기능으로 황건하의 팬텀싱어 3 프로필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황건하는 그런 형들의 모습을 찍어 촌철살인 멘트[* '뭐해유...', '밥 먹자...']와 함께 똑같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다.[[https://www.instagram.com/stories/highlights/17878455712703084/|참조]] 김바울이 황건하에게 '조미 고마워♥ 언제나 맛있는 음식과 포근한 집을 제공해줘줫[* 오타까지 그대로 옮겼다. 실제 댓글은 [[https://www.instagram.com/p/CE4LQ-wFTPk/|참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존 노의 작업실이 생긴 이후에는 작업실에서 주로 모이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