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사례/개그계 (문단 편집) ==== 2기 ==== * [[김한국]]은 [[쓰리랑 부부]]가 인기를 끌면서 상당히 친근하고 순한 이미지를 쌓았고, 외모도 잘생기고 젠틀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서운 선배였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모든 방송사를 아우르는 군기반장으로 유명한 [[김정식(코미디언)|김정식]] 다음으로 무섭다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 김한국이 나온 중고등학교 미술부/미대는 의외로 과거엔 선후배 관계가 엄했다. 80학번 1960년생 세대는 고교 미술부는 물론 대학교까지 구타도 성행하던 시절.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1980년대까지는 여성 비율이 10% 미만인 극 남초 학과였다. 게다가 김한국은 군대도 1980년대 화염병과 쇠파이프가 난무하던 시대에 서울 기동대 전의경으로 복무했다. 당시 기수는 124기였고, 전의경 군복무 환경이 2011년 이전까지 사람 잡는 똥군기를 자랑했던 걸 생각하면... 그러나 마냥 후배들을 괴롭히는 속칭 똥군기의 주역은 아니었고, 잡을 땐 잡고 풀어줄 땐 풀어주는 전형적인 리더 스타일의 선배였다고 한다. 따르는 후배들이 많아 술과 밥 잘 사주기로 매우 유명했다고. [[이봉원]]이 큰 손으로 후배들에게 베푸는 습관도 다 김한국에게 배운 거라고 한다.[* 물론 [[심형래]]나 [[임하룡]]에게도 많이 얻어먹긴 했는데 두 선배는 비싼 걸 안 사줬다고... 이봉원의 증언에 의하면 1980년대에 심형래 따라가면 [[짜장면]] 먹고, 임하룡 따라가면 [[백반]] 먹고, 김한국 따라가면 뷔페 먹는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김한국은 후배들에게 지갑을 잘 꺼냈다고 한다. 김한국은 2000년이 넘어서 집을 샀는데 그때 돈을 안 쓰고 모았으면 지금쯤 건물 몇 채는 가졌을 거라며 김한국의 아내가 투정을 부렸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