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나(백야극광) (문단 편집) == 캐릭터 파일 == || '''그녀의 상황''' ||<(> [이름] 디나 [별명] 기행의 칼날 [성별] 여 [키] 164cm [생일] 7월 31일 [출생지] 움브라톤 [속성] 번개 [소속 조직] 움브라톤 [전투 방식] 칼날·기행 || || '''그녀의 경력''' ||<(> 언젠가 상회와 연락하는 임무에서 「디나 클랜」의 대장, 디나의 전투 방식을 본 적이 있어. 놀라웠던 건 그녀의 얼음처럼 차가운 어둠의 무기가 정신없는 싸움 중에서도 순식간에 적의 숨통을 끊어놓지 뭐야. 엄청난 결단력으로 전세를 뒤집기도 하는 데다가 그 모든 것을 기이한 모습의 칼날 두 자루만으로 할 수 있다니 정말 어디서 이런 실력을 닦았는지 모르겠어. 가능하다면 날 가르쳐줬으면 좋겠다니까, 진심이야! 우리가 여러 번 초대를 했더니 디나 씨가 한번 들어와 보겠다고 했어. 하지만 인재를 잡으려면 먼저 마음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정을 아는 사람이 디나 씨와 더 나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그녀 여동생의 마음을 먼저 얻는 것이 빠른 길인지도 모른다고 말해 주더라. ──바이스 || || '''그녀의 이야기(1)'''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2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움브라톤을 본 적이 있어? 회색빛 혼돈의 땅, 나와 로빈은 그곳에서 왔어. 환경은 내게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건 자신의 힘뿐이라는 것을 알려줬어. 내 재능이나 또는, 「판단력」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 없어. 그건 밑바닥에서 구르면서 갈고 닦은 것이자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술이었으니까. 그래서 너희들의 결정을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정규 조직에서 온 사람보다 내가 훨씬 더 의심스러울 테니. 그리고 내가 상회에 들어온 건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들어올 수밖에 없었어. 나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기회가 생겼으니 눈 크게 뜨고 잘 확인해봐.}}}}}}}}}|| || '''그녀의 이야기(2)'''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4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난 세상의 잔혹함을 이해할 수 있어. 알 수 없는 이유로 난 버려졌고, 알 수 없는 이유로 나타난 암귀에게 날 길러준 부모님은 목숨을 잃었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생긴 병은 또다시 내 여동생을 빼앗아가려고 해. 하나님이 이유도 없이 아무렇게나 손가락을 움직이면, 약한 우리는 막아낼 힘이 조금도 없어. 돈도 없고, 약도 없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이대로 가다간 그 아인 분명 죽게 되겠지... 걔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내가 의지할 건 내 힘뿐이고, 그래서 난 위험을 무릅쓰고 「절대로 건드리면 안 되는 곳」에 있는 물자가 가득한 창고에 몰래 잠입했어. 「섀도우마스터」에게 걸렸지만, 마스터는 내게 선택의 기회를 줬어. 바로 내 힘과 집착으로 나를 살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었지. 내 마지막 가족이 최대한 잘 지내도록 난 맹수가 되어야 했어. 이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거야. 「양과 돼지만 무리를 이룬다.」 마치 그 괴물들처럼 말이야!}}}}}}}}}|| || '''그녀의 이야기(3)'''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6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나와 로빈이 상회에 목숨을 바쳐 일하기 전에 고아원에서의 생활도 별로 좋진 않았어. 그 녀석들은 나와 로빈이 괴롭히기 좋은 깡마른 여자아이라고 생각했어. 우리를 곱게 본 적이 없다 보니 헐벗고 굶주리는 것도 예삿일이었어. 이상하지? 분명히 똑같은 아픔을 겪은 고아인데 왜 우리만 괴롭힘을 당하는 걸까? 아무튼 그래서 말이야. 그땐 로빈과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음식과 옷을 훔치는 건 같은 건 일상적인 일이었어. 고자질? 그땐 내가 강해서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어! 하지만 나중에 일이 좀 생겨서 로빈을 데리고 그곳을 떠나고 싶었어. 그런 곳에 계속 머물러봤자 로빈에게 안 좋은 기억만 줄 뿐이었거든. 날 무시하지 마. 그땐 미성년이었어도 함부로 도전하는 사람은 혼쭐을 내줬으니까!}}}}}}}}}|| || '''그녀의 이야기(4)'''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8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친아버지는 도박에서 빚을 지고 나서 나와 엄마를 버리고 달아났어. 그때 엄마는 종일 울고불고하더니 못 알아들을 소리만 했어... 아, 그땐 아직 어리다 보니 날 왜 혼내는지도 몰랐지. 그 망할 남자가 도망쳤으면 도망친 거지. 대체 무슨 미련이 남아서 원인을 내게 돌리는 거냐고. 마지막엔 「널 낳은 게 정말 후회된다」라고 말하곤 가버렸어. 난 그때 겨우 5살짜리 어린아이였다고! 거의 굶어 죽을 뻔했을 때 로빈의 부모님, 나중에 내 양부모님이 되신 분들이 날 구해줬지. 「양도 어미의 은혜를 알고, 까마귀도 효심이 있다」라고 하잖아. 날 키워주셨으니 진짜 내 어머니, 아버지지! 더군다나 날 두 번이나 구해 주셨는걸. 양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로빈은 내 유일한 여동생이자, 이 세상의 유일한 끈이야. 그 아이를 위해서, 무고하게 돌아가신 양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암귀를 다 없애버리겠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