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유 (문단 편집) ==== 항공우주용(케로신) ==== [[제트 엔진]]과 [[로켓 엔진]]의 연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과거에는 이 등유와 휘발유를 5:5 정도로 섞은 것을 썼으나 현재는 완전한 등유로만 이뤄진 연료를 쓰고 있다.[* 군 규격은 JP-8, 민간 규격은 Jet A] 매우 높은 순도의 등유를 사용하며, 여기에 부식방지제, 정전기방지제, 결빙방지제등의 첨가물을 더 추가한다. 과거에 쓰던 휘발유+등유식으로 섞어 사용하는 것이 어는점이 더 낮으므로 결빙 위험이 없고 화염유지 특성 등도 더 좋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화재사고 위험이 더 높다. 반면에 등유는 유증기만 없다면 성냥불이나 라이터를 던져도 그대로 불이 꺼져 버릴 정도.[* 영화 [[다이 하드 2]]에서 항공기에서 흘러 나온 기름에 라이터 불을 붙여서 흐른 기름을 따라 불이 붙게하여, 항공기에 불을 붙이는 장면이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공연료]] 참조. 비행장에 있는 각종 항공기 점검용 장비도 이 제트유로도 돌아가는 디젤 계통 엔진을 쓰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별도의 경유나 휘발유를 쓰는 것 보다는 구하기가 쉬우니까. 물론 비싼 제트유를 그냥 쓰는 것은 아니고, 가급적이면 다양한 이유로 만들어진 순도가 낮은, 항공기에는 쓸 수 없는 제트유를 모아서 쓰고 있다. 예를 들어 점검과정에서 항공기에서 뽑아낸 연료를 들 수 있다. 또한 특별히 정제된 등유는 액체 [[로켓]]의 연료 중 하나로 쓰이게 된다. 등유는 액체수소보다 무게당 연료 추진효율(비추력)은 낮지만 비중이 커서 추력당 부피는 훨씬 작고, 또 냉각이나 단열이 필요없어서 연료탱크의 크기를 줄일 수 있고, 증발하지 않으므로 취급도 편리하여 다단계로켓의 1단로켓(부스터)의 연료로 사용할 때 액체수소보다 유리하다. 아폴로 계획에 사용된 로켓인 [[새턴 로켓]]의 1단 연료에도 등유가 사용되었다.[* 2, 3단은 액체수소 연료 및 액체산소 산화제를 탑재한다.] [[누리호 75톤급 엔진]], [[누리호 7톤급 엔진]]이 등유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