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발 (문단 편집) === 과거 === 본래 [[위대한 항로]] 어느 깡촌에서 마을 주민들을 겁주고 금품을 갈취하며 소소하게(?) 살아가는 삼류 깡패였다. 그런데 [[에니에스 로비]] 사건 이후 '''듀발과 비슷해도 너무 비슷한''' [[상디]]의 수배서가 전세계에 뿌려지면서 현상금 7,700만 베리의 A급 현상수배범 '검은 다리'라는 오해를 사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와 '''[[제르마 66]]''',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었다. 죽어라 도망치다가 등짝에 커다란 상처를 입은 것은 덤.[* 정작 본편에서는 상처가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듀발은 어쩔 수 없이 그때부터 [[철가면]]을 쓰고 다니다가 바다에 나오게 되었다. 애니에선 약간 덧붙여져서 바지에 아이스크림을 묻힌 여자아이 아빠로부터 지갑채로 삥 뜯고[* 로그 타운에서 [[스모커]]가 같은 일을 겪었는데, 그는 오히려 어린 여자아이에게 아이스크림 값을 대신 내주었다. 그 장면의 패러디지만 대응은 정반대가 되었다(...).] 좋아라 술집으로 갔으나 그걸 본 해병 하나가 지원군을 부르러 사라졌다. 나중에 술집에서 기분좋게 나오던 듀발 앞에 나타난 건 한가득 포위하고 있는 해병들. 어안이 벙벙해진 듀발에게 해군장교가 "검은 다리 상디! 네놈이 설마하니 이런 [[시골]] 마을에 숨어있을지 몰랐다!"라고 말하자 듀발은 "아니 저기, 누굴 잘못 본 거 아니랑께요?"라고 웃으며 반문했다. 그러자 장교는 헛소리 말라며 수배서를 들이댔고, 7700만 베리의 검은 다리 상디라고 적힌 걸 보고 듀발도 눈이 튀어나올 듯 놀라고 해군에게 쫓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울부짖듯이 "난 상디가 아니랑께! 나는 듀발이라고!"라고 외치지만 그 누구도 믿어주질 않았다. 여담으로 이런 과거를 이야기할 때 곁에 있던 부하들도 덩달아 우는 걸 보면 그들도 같이 고생한 듯하다. 아무튼 그렇게 고향을 떠나 [[샤본디 제도]]까지 와서 먹고 살기 위해 납치업을 하고 있었다.[* 납치로 먹고 살긴 하지만 본인을 포함한 날치 라이더즈들은 딱히 납치 일을 좋아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밀짚모자 일당을 발견하자마자 이 아지트는 이제 필요 없다며 때려부수며 등장한 것도 있고 본인이 대놓고 '난 좋아서 이따위 납치를 업으로 삼고 있는 게 아니라고!' 라며 외칠 정도니.] ~~그나저나 얼떨결에 나온거 치고 대단하긴 하다.~~[* 샤본디 제도쯤 되면 5천만 베리 이상의 범죄자들도 득시글하다. 그런데 바르톨로메오처럼 원래부터 잘나가기도 했으면서 작정하고 나온 사람도 아니고 깡촌마을에서 깡패짓만 하다가 엉겹결에 도망친 양반이 용케 해군이든 해적이든 어느쪽에게 작살나지 않으면서 샤본디 제도까지 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