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되다 (문단 편집) ===== '-(으)[[면(어미)|면]] 안 되다/-어도 되다'와의 비교 ===== 언뜻 보기에는 3.3의 '-(으)[[면(어미)|면]] 되다/안 되다'와 비슷해보이기도 하지만, 그 구문은 <허락>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다. <허락>은 적어도 둘 이상의 사람이 존재할 때 화자가 청자에 대해서 <가능>의 여부를 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선생님, 여기서 그러시면 안 돼요. ('선생님이 여기서 그러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겠]]다.') * 선생님, 저 이거 안 돼요. ('내가 이것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상적으로 쓰이는 "안 돼요"는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 <불허>하기 위해서 사용되므로 "(그러면) 안 돼요"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말하는 화자의 불가능을 이야기하는 "안 돼요"도 불만의 형식으로는 자주 등장한다. '안 되니까 해결해달라'라고 요청할 수 있는 학교 교실에서라든지. 간혹 <가능>의 '되다'에서 '-어도 되다'의 보조 용언으로의 용법이 아닌 '-어도' 단독의 부사적인 용법으로 '-어도'가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형식상으로는 같으나 부정문에서만 사용된다는 점이 여전히 '-어도 되다'와는 다르다. *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 그럼 이건 돼요? - 아, 그건 그래도 돼요. (*그래도 안 돼요) * 선생님, 이거 안 돼요. - 이렇게 해봤어? - 그래도 안 돼요. (*그래도 돼요) (그래봤자/그런데도 등으로 바꿔쓸 수 있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