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창 (문단 편집) == [[凍]][[瘡]] (Chilblains, Pernio) == 추위와 습기에 노출된 피부가 벌겋게 되며 가렵고 화끈거리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기도 하는 증상이다. 추위와 습기로 인해 피부의 모세 혈관의 망, 즉 모세혈관상(capillary beds)에 손상이 생기고, 이 때문에 서 혈액이 인접 조직으로 스며 들어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손이나 발, 귀 ·코 등에 자주 나타나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훨씬 더 많이 걸린다. 추위로 인해 조직이 얼어붙은 [[동상]]과는 다르며, 가벼운 추위라도 계속 노출되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손상을 입어 걸린다. 예방을 위해서는 최대한 추위에 노출되지 않아야 하며, 신체 말단을 감싼 장갑이나 양말 등으로 생긴 땀이 다시 얼며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자주 장갑이나 양말을 갈아주고 신체를 건조한 상태에 두는 것이 좋다. 피가 잘 돌지 않는 것이 주 원인이고 습기가 악조건이기 때문에 꽉 끼는 신발 등은 좋지 않다. 특발성 (idiopathic), 즉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병이다. 따라서 정확한 치료법이 없다. 만약 걸렸다면 괜히 벅벅 긁어서 악화시키지 말고, [[족욕]] 등으로 혈액 순환을 시켜주는 것으로 상태를 좋게 만들 수 있으니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거나 족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약국에서 연고를 사서 바르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체질에 따른 증상이기도 하다. 한번 걸린 사람은 겨울만 되면 계속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버려 두면 매우 고통스러운 가려움이 지속되지만 관리하면 금방 나아질 수 있으니 관리만 잘해주면 문제 없다. 낫는 데는 보통 7~14일 정도가 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