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선대록 (문단 편집) === [[야쿠모 유카리]] === 환상향, 그 중에서도 '지상의 관리자'를 자처하고 있는 대요괴. 우연한 기회에 요괴의 산에서 아직 어렸던 선대무녀(물론 이때는 아직 무녀가 아니었지만)를 발견, 반흥미로 지켜보다 소녀의 정신나간 수련에 의해 [[백식관음|소리를 앞질러 나가는 권]]을 목격한 이후 「환상향은 바뀐다」는 확신을 품고 그녀의 앞에 등장, 하쿠레이의 무녀로 선택한다.[* 당시 하쿠레이의 무녀는 사망하여 공석인 상황이었다.] 이후 선대무녀의 뒤를 봐주거나, 저지른 일의 뒷수습을 해주거나, 때로는 함께 이변을 해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흡혈귀 이변이 대표적인 예) 기존의 무법천지였던 환상향의 질서를 바로잡는 것에 성공한다. 선대무녀에게는 그저 '요괴를 퇴치하는 인간'으로써 환상향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칼 역할만 해주면 된다고 여겼고, 그렇기에 결계술이나 기타 하쿠레이의 무녀에게 필요한 도술은 거의 전수하지 않았다. 그러나, 선대무녀가 인간 마을을 어지럽히는 요괴를 철저하게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변 인간에게 품게 했던 공포심은 서서히 신뢰로 바뀌어갔고, 그 과정에서 선대무녀에게 일종의 믿음과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그 점은 줄곧 유카리에게 내심 커다란 족쇄로 남아 있었던 듯, 선대무녀가 쿨하게 용서하자 그제서야 처음으로 선대무녀 앞에서 밝게 미소지었다.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선대무녀 대신 결계술, 음양옥, 퇴마침 등 대부분의 도술을 전수한 장본인. 다만 실제로 레이무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건 춘설이변 때가 처음이다. 선대무녀 관련으로 이런저런 사건이 겹치면서 본래 이용할 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았던 코메이지 사토리를 크게 경계하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자신과 동급의, 얕볼 수 없는 상대'로 인정하게 되었다. 착각이지만(...). 한편, [[모리야 스와코]]와 명계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을 때 '선대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네가 경계하는 코메이지 사토리와 다를 바 없다'라고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자각이 있어 반박도 하지 못했을 정도. 그나마 선대의 아군이라는 점에서는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