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 (문단 편집) == 특징 == [[불교]]계 대학이라는 특성답게 불교학부가 존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불교학과]]가 설립되어 있는 대학은 동국대를 포함해서 단 4군데밖에 없다.],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캠퍼스]] 안에는 서울시 지방유형문화재 제 20호 [[정각원]] 법당이 있다. 캠퍼스 곳곳에는 [[스님]]들이 계신다. 심지어 학교로 [[유학]]을 온 외국인 스님들도 보인다. 이들은 [[티베트 불교]]나 [[동남아]] 불교([[상좌부불교]]) 계통의 [[승복]]을 입고 가사(袈裟)를 걸치고 있기 때문에 확연히 눈에 띤다. 불교학부가 아니라도 교양수업에선 스님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일이 생긴다. 또한 축제 주점을 여는 경우도 많다. 의외로 축제에선 불교대학 주점이 가장 화려하다. [[불교]]계 학교답게 '''[[졸업]]하려면 의무적으로 [[불교]] 관련 수업을 들어야 한다.''' '자아와 명상1, 2'와 '불교와 인간'이 그 수업인데, 각각 1학점[* 이전에는 0학점이었다가 1학점으로 바뀌었다.][* 자아와 명상은 이전에 선과 수행문화라는 이름이었다.], 2학점 수업이다. '자아와 명상"은 참선을 주 내용으로 하는 체험식 수업인데, 1시간짜리 수업이지만 대부분 15분 정도의 참선과 30분 정도의 경전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종 누워서 명상하는 경우도 있다.[* 수업을 진행하시는 [[스님]]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스님은 10분 명상 실습을 하고 수업을 끝내시기도 하지만 어떤 스님은 1시간 수업 중 45~50분을 채우시기도 한다.] 참선을 할 때 [[가부좌]]를 트는 것이 원칙이지만, 신체 특성상 이게 안 되거나 엄청나게 힘든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냥 다리를 포개서 앉는 반가부좌도 허용을 한다. 널널한 경우는 의자에 앉는것도 허용해주는 교수님도 있으시다. '불교와 인간'은 [[불교]]에 관한 지식과 [[석가모니]]의 생애 등에 대해서 배운다. 그래도 기초 교양수업인 만큼 꽤 쉬운 수업에 속하지만, [[불교]]에 큰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드물어 재수강하는 학생이 꽤 많이 생기는 수업이다. 하지만 교수들도 학생들이 [[불교]]에 관심이 적다는 걸 인지하는 편이며 시험 전날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있어도 재수강은 피할 수 있다. 이들 수업은 4년 내내 의무적으로 들어야 되는 것은 아니고, 재학 도중 한 번씩만 이수하면 된다. 즉 자아와 명상 1, 2, 불교와 인간 이 3가지 수업만 각각 1번씩 이수하면 더 이상 불교 관련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다. 다른 불교수업으로 대체할수도 있다. [[불교]] 대학답게 '''교내 방송국의 방송종료 콜싸인은 [[반야심경]]이다.''' 정규 방송 끝날 때 [[애국가]]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 서울캠퍼스 DUBS, WISE캠퍼스 DKBS 공통사항이다. [[불교]]계 추천 전형이라는 특수 전형이 존재해서 불교계 [[고등학교]][* 대표적으로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의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영석고등학교]], [[대구광역시]]의 [[능인고등학교]]가 있다.], 그리고 [[진각종]]에서 운영하는 대구 [[심인고등학교]]와 서울 [[진선여자고등학교]], 광주 [[정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교장이나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합격률이 타 전형 학생들보다 훨씬 높다.[* [[불교]]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말로는, 학교 학생들이 동국대 수시에 다 붙었다고.] [[불교]]계 고등학교(중학교)에서는 이미 [[불교]] 수업을 듣기에 불교 교양 수업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불교계 고등학교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고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일반계 고등학생의 경우에도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절의 주지스님께 추천서를 받아 지원하면 특수전형을 지원할 수 있다. [[복수전공]]과 전과가 매우 쉽다. 매년 입학정원의 50%~200%를 전과 및 복수전공 정원으로 배정하기 때문에 T.O가 미달된다. 전국에서 복수전공과 전과하기 가장 쉬운 학교 중 하나다. 예를 들자면, [[경영학부]]는 1년에 전과생은 110명, 복수전공생은 220명씩 선발한다. 미달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 다만, 불교대학 학생들은 복수전공만 가능하고 전과는 할 수 없다. 과거, 불교대학 학생들이 전공이 안 맞아 죄다 전과해서 빠져나간 사태가 발생한 후에 이런 제약이 생겼다. 아이러니하게도 불교대학의 입결은 이런 사태가 발생한 2000년대 중반에 비해서 넘사벽으로 올랐다.(80% 대 중반에서 90% 대 초반, 그래도 다른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다만 전과 복전의 T.O.에 비해 강의 정원이 모자르기에 인기좋은 경영이나 컴공학생등은 수강신청기간에 고생하는 편이다. 5년제 대학이라고 자학하는 경우도 있다.. 필수교양과목(특히 EAS)의 경우는 꼭 1학년때 들어놓자. 학년 올라가면 TO가 많이 줄어든다 이렇듯 캠퍼스 내에서의 전과와 복수 전공은 비교적 자유롭다. 그러나 WISE캠퍼스에서 서울캠퍼스로의 전과 T.O의 경우 1년에 20명 내외이다. 그마저도 기회가 1번 뿐이라, 탈락하면 기회가 없다. 평균적으로 4.1정도의 학점에 850점대의 토익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점인플레가 가장 적은 학교 3위에 올랐다. 학점을 매우 짜게 준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취업시장에서 타 대학생보다 학점에서 불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각종 [[전문직]] 시험이나 [[로스쿨]], 경찰간부, 5급 [[행시]] 등의 시험에서는 나름 합격자를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