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담병원 (문단 편집) == 작중 언급 == 의사로서의 신념을 잃지 않게 해주는 곳, 마음이 지친 젊은 의사들에게 기댈 수 있는 보금자리 같은 곳으로 통하고 있다. >여긴 뭐 시공간을 초월하는 곳이니? 석기시대도 아니고. >야, 좀전에 내간 초음파 그거는 완전 뭐.. 박물관 유물 수준이던데 여기서 사람이 살아나갔다는거 자체가 기적이다. >---- >시즌 1, 7에서 돌담병원에 새로운 장비가 들어올 때, 돌담병원에 첫 발령을 받은 정인수의 말. >원래 우리 병원이 좀 그래요. 위아래도 없고, 위계도 없고... 대신,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있죠.''' >[[자본주의|세상이 다 '돈' '돈' 거리면서 미쳐 날뛰고 있는데]] 존엄이고, 인격이고, 돈만 된다 그러면 다 팔아먹는 세상에서 그래도 [[돌담병원|어느 한 곳]], 안 그런 데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니라면 '''굳이 우리가 돌담에 있을 이유가 없겠죠.''' >---- >'''- [[남도일(낭만닥터 김사부)|남도일]]''' {{{-1 (돌담병원 마취과 전문의)}}} >거기 돌담병원이라는 곳 말입니다. '''[[김사부|선배]]가 왜 거기 있는지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 >최경영(거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기에서 [[윤서정]]이 PTSD를 앓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 상담했던 의사. 강동주, 오명심, 박은탁이 윤서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려줄 것을 청원해오자 윤서정은 PTSD가 아니라는 소견서를 제출했다. 이 이야기를 김사부에게 전하면서 하마터면 의사로서의 양심을 구길 뻔했는데 돌담병원 의료진의 진심 덕분에 눈을 떴다는 의미로 한 말.] >[[차은재]]: 하아, 솔직히 여기 쫓겨 내려왔을 때만 해도 내 인생 완전 끝난 줄 알았는데... 근데, 지금은 뭔가 '''재밌어졌어. 좀 더 여기서 의사이고 싶어졌달까?'''[* 자신의 감상을 툭 던지듯 한 말이지만 차은재의 인생의 전환점을 묘사하는 대사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차은재는 의사 집안 출신이지만 의사의 길은 꿈도 꿔본 적이 없으며 오히려 부모의 과도한 기대 때문에 심각한 부담과 압박감을 가져 수술실조차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심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돌담병원에 온 뒤부터 의사이고 싶어졌다는 한마디는 차은재에게 있어 가장 큰 의미를 갖는다.] >[[서우진(낭만닥터 김사부)|서우진]]: (나 역시 '''인생 막다른 곳에서 만난 게 바로 여기였다.''') >[[장동화(낭만닥터 김사부)| 장동화]]: 왜 하필 돌담병원입니까? >[[서우진(낭만닥터 김사부)|서우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여기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고. 그럼 됐지? >[[장동화(낭만닥터 김사부)| 장동화]]: 그게, 전부입니까? >[[서우진(낭만닥터 김사부)|서우진]]: 사람이, [[휴머니즘|사람]] 말고 다른 이유가 필요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